자연의 동물들은  배고플때 사냥을 합니다
그리고  가장 간단하게  상대를 제압해서 취식  합니다
한방에 물어 뜯어 최대한 빨리 죽일수 있는  곳을  노리죠

그렇게 해야 사냥감에게  이길수 있고  빨리 먹어치우고  그 자리를 떠나야 안전하니까요
하지만 인간은 달라요

배가 불러도  더 쟁여 놓고    배가 불러도  맛으로  더 먹습니다    불필요한 살생을  더 하게 되는 거죠
인간이 기르는 개나 고양이 보면  비만인 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건  인간에게 의존해서 먹고 살기 때문이죠
개나 고양이도 야생에서  인간의 도움을 배제 하고  살면 다들  날렵합니다
필요 이상 먹으면   사냥이  힘들어 지니까요
그래서  적당한 만큼만  먹어요

그리고 인간은  가축에게 고통을 줘 가며 잡아 먹습니다
도축과정은   짐승들  보다도  더  빨리  죽이기 때문에
고통이 크지  않아요

문제는  사육 과정입니다
인간의.욕심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밀집사육  시키고  억지로  먹이고  전구를 비춰서  살찌우고  빨리 성장하도록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가축들이 고통 받는 거에요
병든 가축을 만들어 내니까요
차라리  빨리 죽는게  그들에겐  행복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는 살생이 더 잔인하다고 볼수 있고
탁기가  강한거죠
적게 먹고  적게 움직이고  출산을  적게 하거나 안하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저  하루 한끼 먹고 삽니다  1000칼로리  안 넘겨요  
불면증이고   악몽꾸는 것도 몸 아픈 것도   소식  몇일만 하면  금방  호전  됩니다
우리는  안좋은 행동을 하고 안좋은  음식을  먹고 안좋은  생각을 하고  살아 갑니다

그게  병을 만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