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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이 말하는 심은경.

심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3.06 18:37:27
조회 1625 추천 7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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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절이라도 나한테 와 준게 고마운 보석 같은 배우.

 

감독이 배우의 연기를 볼 때 전율을 느낄 때가 있다. 바로 <로맨틱 헤븐>에 심은경이 그렇다.
당일 촬영이 심도가 센 장면이었는데 용감하게 크랭크인 첫날 잡았다.
바로 전날에 리허설을 하고 나서 촬영을 하는데 다들 '심은경' 저 독사라고 말했다.

 

심은경은 내겐 정말 보석 같은 배우다.
이 어린 친구가 연기력이 훌륭해서만은 아니다.
언어나 감성이 내 작품과 너무 잘 맞는다.
누군가는 오랫동안 내 작품을 늘 해왔던 배우 같다고 했다. 동의한다.
인생이 주는 무형의 깊이를 갖게 되는 날, 은경이는 독보적인 배우로 다시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이다.
- 영화감독 장진

 


Q. 심은경과는 <헨젤과 그레텔> 때도 익스트림무비에서 인터뷰 했는데. 그냥 연기 잘하는 아역 배우들과는 달랐다.
심은경의 캐릭터에 별명을 지어준다면 부뉴엘의 영화 제목을 따서 '절멸의 천사'라고 부르고 싶다.
이 영화에서 보면 중립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한심하고 답답한 것들을 쓸어버리는, 일종의 천사처럼 보이기도 한다.
보통 그 나이의 소녀라면 예쁘게 보이고 싶어할 텐데, 얼굴도 잘 안 드러내고 심리적으로도 수위가 높은 장면을 연기한다.
그런 면에서 심은경이란 배우와는 어떻게 호흡을 맞췄고 연기 결과는 어떻게 보는가?
A. 대만족이다. 은경이는 영화를 대하는 마인드가 뛰어나다.
전작도 공포영화라서 출연을 해줄까? 싶었는데 은경이가 시나리오를 보고 내면연기를 하고 싶다며 도전했다.
은경이가 연기자로서 고민하는 지점이 웬만한 성인 연기자가 30대 초반에 필모그래피가 좀 쌓일 때 오게 되는 고민의 정도다.
물론 연기에 대한 고민은 다른 수준일 수 있겠지만, 적어도 그 나이에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세가 프로다. 다른 연기자를 폄하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찍은 씬을 한 컷도 빼지 않고 모니터한 연기자는 은경이가 유일하다.
손 나오는 컷들까지 조심스럽게 와서 “보여주시면 안돼요?” 하면서 말이다. (익스트림무비 인터뷰中)

 

(심)은경양은 모니터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이 배우는 정말 대단하다.

 

자기가 납득하는 연기에 더 의미를 두고있는 배우. 어릴때 그걸 은경이한테 느꼈으니까요.
배우 심은경의 가장 큰 장점은 하고싶은 이야기에 대한 의지,집중력. 심은경이니까 할수 있었던.
자기만의 색깔, 그게 가장 확실한 배우가 되지 않을까.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할수 있어요. 예술가 같아요 은경이는.
- 영화감독 이용주

 


소녀 나미 역할에 심은경 미팅.
첫 만남은 시나리오에서 튀어나온 듯 한 신기한 경험을 안겨줬고
리딩중에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촬영 현장에서는 하루 빨리 '나미'를 연기하는 은경을 소개하고 싶은 설레임을 가지게 해준 훌륭한 배우였다.
문득 이 배우의 성장은 한국 영화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심은경은 연기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 대본 리딩 때 시나리오에서 걸어나오는 줄 알았다.

 

심은경은 이미 완성된 배우.

 

테크니션이 아닌 진짜 배우의 느낌이다.

굉장히 놀라웠어요. 얘는 이미 여배우다. 굉장히 '배우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심은경이라는 배우의 성장이 한국영화의 성장과도 맞닿아 있을것 같아요.
- 영화감독 강형철

 


심은경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가 될 것.

 

그 당시에 느낌이 굉장히 순수하면서도 강한 에너지가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었어요.
논리적으로 뭔가를 얘기하는것보다 그냥 그런 감정을 잡아주면 적극적으로 해석해서 뭔가를 해내는
타고난 재능이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본인만의 아우라와 감성을 가진 상당히 흔치않은 그런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영화감독 임필성

 


은경이는 남다르죠.
촬영하면서 많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은경이의 연기를 보고 많이 놀랐어요.
굉장히 섬세하고 예리해요. 그 또래와는 다르게 성숙함도 묻어나고요.
첫 대본 리딩에서 아이들이 너무 잘해서 제작진에게
'돈 돌려줄게. 못하겠어'라고 투정을 부렸을 정도니까요. 하하.

 

심은경은 아주 큰 인물이 될 것 같아요.
그 나이에 가질 수 없는 감정들을 갖고 있고, 어른스럽고, 똑똑하고..
물론 머리만 좋아서 배우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똑똑하다는 얘기죠.

 

이젠 후배들이 예뻐서 부럽다는 마음보다 우리 딸이 커서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린 나미를 연기한 심은경을 보면서 ‘내 딸도 저렇게 예쁘게 클까’ 생각했다.
- 배우 유호정

 


Q. 예뻐하는 후배들은 누가 있을까요?
A. 조승우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후배예요. 사실 저는 진짜로 김상호 같은 배우를 너무 좋아하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몰라도 박효주('추격자'와 '완득이'에 출연했다)를 굉장히 높이 평가하기도 해요.
그 다음에 정유미도 너무 좋고, 심은경도 좋아해요. 다 제가 팬이죠.

 

Q. 닮고 싶었던 배우는 누구였나요.
A. 예전과 달리 요즘은 우리 배우들이 더 흥미로워요.
특히 젊은 배우들에게 더 눈길이 가요. 나를 움직이게 해요.
정유미·심은경·유아인, 갱년기인가? 하하하….

 

당신을 자극하게 만드는 배우가 국내에도 있나.
나는 월화 미니시리즈를 보고도 연기적으로 자극을 받는다.
나를 자극시키는 것들은 곳곳에 있다.
최근에 봤던 작품 중에 그런 자극을 받았던 순간이 있었나.
최근 집에서 3500원 주고 IPTV 다운로드로 <써니>를 봤는데 그 영화 속 심은경의 연기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 배우 김윤석

 


고은이만큼 놀랐던 분 중 한 명이 심은경이다.
<로맨틱 헤븐> 때 잠깐 만났는데 정말 경이롭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된다.
나에겐 모두 좋은 자극제가 됐다.
- 배우 김무열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엄청난 여자스타들이 30대 중후반~40대에는 포진돼 있지만
20대 세대는 원활하게 못 따라오는 분위기가 있었다.
심은경은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앞으로 놀라운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돼
충무로의 제작자 연출자들이 같이 작업하고 싶은 배우로 거론한다.
타고난 연기력이 있어 한국영화의 큰 별이 될 것 같다.
- CJ E&M 영화사업 본부장 이상무

 


프리 프로덕션 때부터 사월은 무조건 심은경에게 맡기고 싶었다.
실제로 보니 너무 예쁘고, 조용하고 어둡기도 하고, 약간 4차원의 느낌도 있더라.
심은경에게는 그 어떤 정의할 수 없는 기운이 있는데 그게 너무 좋다.

 

심은경은 가능성이 무한한 여배우.

 

매번 연기를 다시 하면서 보여주는 연기가 되게 놀라웠어요.
연출자조차도 예측할수 없는 연기가 보여졌을때
관객들은 스크린속에서 굉장한 호기심으로 집중하거든요.
- 영화감독 추창민

 


또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여배우로는 자신보다 나이가 한 살 어린 심은경을 지목했다.
지금껏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최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보고 더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제 나이 또래인데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진짜 재미있거든요. 그런 것을 저는 이다윗에게도 느껴요.
그래서 저는 심은경과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심은경 나오는 건 거의 다 봤는데 정말 똑똑한 친구 같았어요. ‘
<광해>에서는 정말 대단했죠. 캐릭터 분석을 잘하는 것 같은데, 그걸 직접 하는지도 물어보고 싶어요.
<써니>도 물론 그랬지만 <광해>에서 그 캐릭터 자체가 보여요.
저는 캐릭터로 보이는 배우들이 정말 좋거든요.
- 배우 노영학

 


Q. 또래 배우 중 돋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나?
A.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심은경이라는 배우를 좋아한다.
영화 <써니>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보면서 어린 나이에도 감정 표현을 너무 잘해 놀랐다.
배울 점이 많은 배우인 것 같다.
- 배우 최윤영

 


아주 깨끗한 물같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요.
순간 몰입도면에서는 아마 그친구를 따라갈 친구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번.
매작품을 볼때마다 굉장히 다른 모습들을 보여줬기 때문에
좋은배우가 또하나 탄생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 배우 이병헌

 


연기력에 있어서 또래배우중 독보적인 친구다.
스무살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감정들을 갖고있고, 그걸 일일이 통제해
필요할때 꺼내쓰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이친구는 앞으로 우리영화계가 잘 키워야하는 보배같은 배우다.
그와 많은 작품을 해보고 싶다.

 

앞으로 우리 영화계가 심은경을 잘 아껴서 많은 것들을 관객들에게 보여줘야할
보물같은 배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음놓고 뛰어놀 여지를 마련해주면 상상도 못할 역할을 해낼 친구다 싶었다.

 

Q. 심은경이라는 배우에 대해서는 <써니> 이전부터 알고 있었나?
A. 아역 때부터 좋아했던 배우다.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진짜 반했다. 눈에 확 들어오더라.
아역인데도 여러 느낌을 주는 눈과 얼굴이었다. 관객들이 자신만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Q. 심은경의 캐스팅이 신의 한수였다.
A. 정말 좋은 배우다. 1994년생인데 그 나이답지 않다. 타고난 무언가가 있다. 보기 힘든 여배우다.
카메라 앞에만 서면 캐릭터로 빙의가 된다. 감성도 너무너무 풍부하고 그러면서도 감정 컨트롤를 잘 한다.
여배우로서 예뻐보이고 싶어하는 욕심도 없다.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있다.
그러면서도 연기 욕심은 많다. 더 잘될 배우다.
- 영화감독 황동혁

 


심은경은 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 천재성이 있는 배우다.
너무 부럽고 정말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정말 잘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 배우 박보영

 


은경이의 경우 연기를 만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교감하는 만큼 실제 리액션이 오는 친구다.
내가 다른 연기를 쳐 줄때마다 다른 리액션이 돌아올 만큼 풍부한 색깔을 보여줬다.
- 배우 박희순

 


며칠 전 본 영화 <써니>가 자꾸 떠오른다. 특히 배우 심은경의 연기에 많이 놀랐다.
성인도 안 된 10대 배우가 그토록 유연할 수 있다니..그야말로 그 어린 배우의 앞날이 촉망된다.

 

영화 <수상한그녀>를 봤습니다. 웃기고 재밌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영화네요.
주연을 한 심은경 배우의 재능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써니,광해,수상한그녀에서 이 배우가 울면 저도 같이 울게돼요.
20살 출발선에 있는 그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한 명의 팬으로서요.

 

영화 <써니>때부터 심은경 배우의 팬이 되었습니다.
아역배우를 거쳐 성인이 돼서 주연을 한 <수상한그녀>에서 심은경 배우는 참으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줍니다.
눈빛이 참 예쁜 이 배우의 앞날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선배 배우로서가 아닌 한 명의 팬으로서 말입니다.
- 배우 박중훈

 


Q. 최근작 <불신지옥>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심은경과의 작업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A. 임필성 감독과 <헨젤과그레텔> 찍을 때부터 현장에도 놀러 가고 사무실도 가까이 있어서 자주 보아왔던 배우다.
마치 예전에 문근영을 보던 느낌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문근영이 천재적으로 가진 게 있었다면 심은경은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지고 있달까.
총기,같은 게 느껴지는 배우다. 한번 같이 작업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영화감독 김지운

 


연기를 볼 때마다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게 한 후배다.
- 배우 나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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