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횽들은알거야


그라디우스 V 이후로
계통작품 신작이 오덕노선 의식한 오토메디우스라는거.

개인적으론 캐릭터디자인이 호감이 들지 않는다손 쳐도 게임성 측면에서는 확실히기대되는게임 정도로만 일단락짓고싶지만.

그 문제가 된 캐릭터디자인에관해서 좀 썰을풀고싶다.
기체이름은 빅바이퍼인데 기체라기보단 기어에가까운개념이고 정작캐릭터이름은 따로있지.

근데 중요한건 이게임 캐릭터디자인의 의의는 케로로 작화그린사람이 그린것이라기보단 무려 \'코나미 공식\' 빅바이퍼 의인화.

사실 얘기하고싶은건  밑에 더있는데

이게임 발표되기 이전에 그라디우스관련 일웹돌다가 우연히 빅바이퍼 의인화그리는 사람 홈페이지 들어갔거든. 알만한횽들은 알거야 ㄲㄲㄲ 그 희귀하다는 괴작 솔라어설트(!) 기계도 직접 들여놓고, 동프 아케이드 케이스에 적용시키는시도도한 그림외적인면에서도 나름 오타쿠짬이 있어보인다. 게다가 그 영어권최대의 아트사이트라는 디바이언아트에도 분점을 개설했지. 대부분 그곳 영미권유저들이 많지만 영어하는일본인들도 가끔 볼수있다.

 근데, 문제는 그 사람의 정치적 성향이랄까 ㅋㅋㅋㅋ
 사실 개인의 정치적성향이야 내가 왈가왈부할 권리까진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쁜건 어쩔수없더래, 예전에 이사람 지한파였다가 혐한 소한파되었다 ㅋㅋㅋ 안되는  2002년 월드컵때 그린 그림 코멘트보면 그래도 한국을 아주 싫어하진 않았는데 일본어+번역기 신공으로 이사람 블로그 읽어나가보니  블로그에 혐한파 만화책 홍보도 하고 황구라 그 나라망신 파동 언급도하더라 ㅆㅂ. 그래서 지금 그 비공식 빅바이퍼의인화하는사람 홈페이지는 완전히 정떨어졌지.

사실 1일에 적어도 한번씩은 글쓰자는주의라 한번써본설 ㅋㅋㅋ
정치적인 얘기가 다분하지만 본질은 슈팅게임얘기임. 정말 슈팅게임이야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