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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W가 바꿀뻔했던 레슬러
도잉크 더 클라운 이라는 레슬러가 있었음 (진짜이름은 matt borne)그냥 덥덥이에서는 단순히 광대 역할만 하는 그저그런 로우카더 레슬러였는데ECW로 넘어오게 됨ECW에서도 습관 못버리고 광대짓하다가 팬들한테 야유먹고 바로 911한테 초크슬램 먹게됨그러고 탄생한게 바로 본 어게인이라는 캐릭터과거와는 다르게 페이스패인팅을 반만 하며 경기 후 패자에게 자기가 쓰던 마스크를 씌우는 광인기믹으로 재탄생했다.투콜드 스콜피오한테 마스크를 씌우는 모습여기서 헤이먼의 프로모팅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한게 ECW특유의 말장난으로 레슬러 이름이 matt borne 이니다시 태어났다 라는 의미로 본 어게인 이라는 이름을 준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물론 그 시절답게 몇경기 안뛰다 제발로 탈단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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