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와서 김주영에게 너도 살인자라는 말을듣고 충격을받고

난 아니다 난아니다 하면서 다시운전해서 집을감

운전중에 무언가가보임

잘못본거라고 생각하고 놀라는 순간

혜나의 얼굴이 떠오름

살릴수있엇지만

입다물고 침묵했던 일과

"그 대단한 자존심에 너같은건 오점일 뿐이야"

라는말을듣고 전혀 울음을 보일거같지않은 혜나가

눈물을보이며

자신에게 대들때

예서와 같은나이인데 보듬어주지 못하고

뺨을 날렸고

자신만보면 이빨을 드러내던 아이가

아파서 너무 힘들어서

자신을 엄마로 착각하는데

더럽다는 듯한 얼굴을 했던 과거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고

결국 미처버림

핸드폰으로 예서의 부재중이 찍혔지만

혜나의 부재중으로 착각함

환청에 환각증세까지보이고 정말로 미쳐버림

결국 명주언니랑 똑같이 자살함

김주영은 엄청난 돈으로 말도안되는 형을받고 다시나옴

(현 세상 비판 )

또다시 같은일을 저지름

그걸안 영재아빠가 김주영을 찾아내서

결국 처음에 했던말대로죽여버림

이제야 모든게다 끝난거처럼 나옴

하지만

엔딩

그때의 피라미드가 다시나옴

그리고 피라미드를

산산조각 내버렸지만

부서진 피라미드에서 나온건 또다른 피라미드

We all lie 엔딩테마 나오면서

결국 변하는건없다는걸 말함

(현 세상 비판2)

곽미향도 죽고 김주영도 죽어서 모든게 끝난거같지만

결국은

"뫼비우스의 띠"

또다시 되풀이 될거라는걸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