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세계관 출처 베트맨

금수저로 태어난 엘사와 안나
자상하신 부모님 화목한 가정이였다
그러다 부모님이 살해당하고 크게 낙심한 엘사 그런 엘사를 도와준건 동생인 안나였다

"언니, 언니가 직접 그 범인을 잡아보면 어떨까? 언니의 손으로 죗값을 치루게 하는거야"

그 말을 듣고 범인을 잡기위해 마음을 다잡고 엘사는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얼마안가 범인을 잡고 죗값을 치루게 했다
히어로 행세에 다시 삶의 의욕을 찾은 엘사였지만 부모님이 주신 재산과 총명한 자신의 머리로 일반적인 빌런들은 너무나도 손쉬운 상대였다 그 때 나타난 빌런이 \'조커\' 이다
자신의 행동패턴을 미리 알고있는 듯이 한발앞서 범죄를 저지는고 한발앞서 도망치는 조커 어느샌가 조커를 붙잡는 것이 엘사의 삶의 목표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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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가벼운 생각이였다 언니가 직접 범인을 삶의 의욕이 생겨 다시 일어서는게 가능하리라 생각했다 예상대로 언니는 다시 일어나 빌런들을 잡으러 다녔다 하지만 얼마안가 다시 언니는 의욕을 잃었다 빌런들은 너무나 약했고 언니는 너무나 강했다

"언니에게 어울리는 빌런이 필요해 언니와 함께 이 도시에서 놀아줄 광대가 필요해 그리고 그건 누구보다 언니를 잘아는 내가 되어야해"

"일단 내 정체를 들키면 안되니까 얼굴을 하얗게 칠하자 그리고 광대니까 웃고있어야겠지?"

안나의 거울앞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조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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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이젠 네가 없는 이 도시는 상상할수도 없구나!"

"나도야 엘사! 너 말고 그 누가 나를 잡겠어! 너 뿐이야"

어느샌가 가족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의 인생을 지탱해주는 관계로 바뀌어있었다

"엘사 우리는 공동체야 니가 없이는 나도 살수없고 나 없이는 너도 살수없어"

"물론이야 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