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학번 졸업생 입니다.

동문 교직원과 이런 저런 얘기 하다 야간 취업율에 대해서 말하면서, 알게된

야간과 대기업 취업율에 대한  몇가지 오해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한해 3000 여명이  졸업 합니다-- 주야간이 인원 수가 차이가 나는데, 군대와휴학등으로 동수로 가정 하겠습니다.

취업율은 제가 알고 있는 한 80%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으므로, 최하 80%로 잡겠습니다.

야간 학우둘이 전부 직장인이라고 생각는 것이 오해의 시작인데,

(평균 50명 기준 10명정도는 직장이 없다) 실질적으로는 20%이상 직장이이 없는데,

야간 저학번과 편입으로 가면 30%이상이 무직자로 학업만 한다고 합니다.

어째든,  알기 쉽게 단순화 하면,

1. 야간은 80%가 직장 있는 것으로 본다.
2. .대기업 취업율은 15-17%인데, 최하로 어림 잡아서 500명 정도로 보겠습니다.
3. 주,야간은 동수로 본다 (군대와휴학등으로)
 
 80%(취업율) = [(40+40)/(50+50)]*100  : (취업자수로가정)/(주간+야간 졸업생수로 가정)

이상에 보듯이 야간에 관계없이 주간반의 취업율은 80%가 넘는다.

또 야간의 대기업 출신이, 단순히 1500명 중 500명 즉 1/3이 된다는 것이, 가능 한 말입니까.

한 과에 10명 대기업 출신이 있는 경우를 제 학창 시절 기준으로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주간반에서 300명이상 취업 하는 것으로 절대수가 결코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후배님들, 요즘 갤에 와 보면,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자부심과, 똑똑한 분들이 많아서,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