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는 동아리도안하고 존나조용하게지냈음
나대는거 혐하는 사람인지라 사람많은앞에 나서는거 이런거시러하는데 존나 조용하게살았음에도
어느날 매점갓다 돌아오는데
이동쉅하는 여ㅈㅏ 한부대가옴
본능적으로 이쁜닝겐 스캔할려고보는데
존나 당황한게 난 분명 훔쳐볼의도였는데 떼거지의 모든인원과 눈마주침
그리곤 눈마주쳤다고 지랄발광
그리지내다가 고2되서 비로소 동아리들었는데
난 그냥 나대지않고 가만히 지냈는데 조용히지내고싶었는데
거 동아리에서만 세명한테 대시받았는데
후배하나 동기둘
셋다 존나적극적인성격임
아무래도 난 여자한테 먼저 다가가지안으니까
썸은 다 적극적인여자랑탐
이시점에서 환멸을 느낀게
그 후배가 지입대고 마신 음료 마시라고 강요하질안나
꼴불견수준으로 남들 다보는데 들이대고
그거보고 여자애들끼리 나있는데서 뒷담까고
난 그래도 암말 안하고 가만있응게 같이 욕하란 뉘앙스로 지랄하더라. 그때 좀 동기애도그렇고 정떨어지고
그렇게 세명을 차니까
존나뒷담까뎠겠지
존나들이댔는데 쪽팔릴거아냐
내가 눈이높다기보다는 그냥 그시점이 개인적으로 힘든일이많은시점이라 그여자들 대시를 다 받아주고 챙겨줄상황도아니었고
암튼그러다보니 존나더러운게
난 조용히살고싶었는데 지들이잘생겼다고
지들끼리 이름날려놓고 나중에 친구들이 까여서오니까
지들끼리욕하고 에휴 시이발
애초에 연예인이 즐김의 대상이지 인격적 교제와 사람대한듯하는 관계가 아니듯
나도 그냥 얘깃거리에 불과한사람이 되는 느낌?
근데 연예인은 대면할일도없지
나는 존나 첨보는년도 첨엔 잘생겼다지랄 나중엔 싸가지없다지랄^^
난 사람좋아하는데 그런 동아리든 이런데는 그이후로
환멸을 느끼고 그나마 있던 여자와도 쌩까면서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