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를 키우려면 우선 DCU영화를 쳐 만들어야지. 그래야 뭐 진전이 있을텐데
뭐 맨옵스→슢뱃→저스티스리그?
원더우먼 슢뱃에 엑스트라 등장시켜서 어떻게 해볼려고? 좆까. 원더우먼은 블랙위도우처럼 얼굴 비춰주면 관객들이 바로 이년은 뭐하는 년인지 알 수 있는 그런 조연 캐릭터가 아니야. 신화배경 설정 소개에 타고 가도 영화 한편 스토리는 눈감고 쳐 만들텐데 그걸 엑스트라로 때워?
그린랜턴 리붓하라고 병신들아. 어차피 전편은 그린랜턴 영화가 아니라 초록 똥이었어.손안에 DC코믹스 판매량 2위 캐릭터를 잡고 있으면서 왜 발효를 시키냐고.
슢뱃 그만 좀 우려먹어라. 맨날 재해석만 하지 말고 그냥 해석을 할 수 있는 플래시나 아쿠아맨 좀 써. 특히 아쿠아맨. 만화서 인기가 조금 딸려도 영화를 잘 만들면 흥한다. 사례로 옆동네 아이언맨 보라고. 이렇게 계획도 전망도 없이 그냥 슈퍼히어로 붐에 탑승해서 돈만 벌겠단 심산으로는 절대 후발주자에서 벗어날 수 없어. 계획이란 걸 슢뱃 다음에 바로 저리를 만든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 진짜 피꺼솟한다. 이딴 식으로 가면 혹시나 슢뱃이 토르1급으로 터지면 DCU는 무산 아냐. 워너 병신들 돈독에만 올라서 성공하기 존나 힘든 계획이나 짜고 있고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