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으로 주목받으셨고
호러 4편짜리 시리즈 중 하나 연출하셨던 분이라고 알고 있삼
네번째 층이라는 제목에... 아파트에 이사와서 계속 이상한 소리 들리고 그래갖구
딸이랑 이혼녀였는지 미혼모였는지.. 어쨌든 엄마랑 딸이랑만 있는 집에서
그 소리가 들리는 집 때문에 고분분투하는 공포물이었음

나쁘지 않았으. 그 시리즈 중에선 기숙 학교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 제일 좋았지만~
지배우는 그 영화 무서워서 보다 말았다고 그랬다ㅋㅋㅋ
귀여워^^
무서운 거 나보다 못봐ㅋㅋㅋ

신인감독이긴 하지만... 그래도 CJ의 전액투자를 따냈다잖아
요즘 전액투자 받기 진짜 어려움
<추격자>도 신인감독이었지만 대박났지. 이번 영화 꼭 대박나길~
지배우 영화 흥행하고 상도 타고 남우주연상 후보 되는 걸 꼭 보고 싶으~

* 지배우는 감독님이 개명하시는 바람에 헷갈려서 휴대폰 뒤져보고 그랬다ㅋ

* 나도 사진 좀 올리고 싶다..ㅠ.ㅠ 근데 너무 심하게 안 나온 것 밖에 엄써
몇 장 찍지도 않았지만. 팬이냐 안티냐 헷갈릴까봐 민망해서 못올리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