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환' 계시록 일부 -
'그리고 곧 헤드셋의 탕녀가 짐승을 타고 나타난다.
그 짐승은 돼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짐승의 모든 이마에는 '안심' 이라고 쓰여 있다.'
'광리스도앞에 [임]은 존재하였다.
그러나 광리스도는 그의 존재를 인정하되 이를 물리치셨고,
곧 적그리스도인 메뚜기가 등장할것을 예견하시고,
그를 결승전 무대에서 만나셨고 전투를 벌였으니
그것이 야구장 관광이다.'
'마인드컨트롤에 리버 스캐럽 공중부양까지 당하신 광통령께서는
다음 시즌, 택U를 상대로 우승하시었고 등짝을 기요틴관광했다.
또한 길로틴 맵을 강민틴이라 칭하도록 하셨다.'
'그러나, 이단자 차재욱은 그를 강민틴에서 발라버렸고
곧 성제양에게 마인드컨트롤을 통한 프테전에서 테테전 캐관광을 당하기에 이른다.'
'그는 과연 다시 돌아와 광달록을 쓰시고 그 후기를 말하셨다.
"배가 아파요"
그리고 곧 KTF는 거대숙소와 최고 자본팀이 되었고...'
'그의 부하인 조뇽호는 질문하였다
"광리스도여, 어찌하면 [임]과 수달의 수난에서 벗어날수 있나이까?"
그러자, 광리스도 일컬으시길
"뇽호얼인히여, 곧 더 큰 재난이 다가온다.
머씨 성을 가진 짐승이 하나 나타날지니, 그의 이름은 최녕성이다."
"그리고 그를 곧 누를 짐승이 등장하나니,
그의 이름은 박성준이며, 하르마게돈 이전의 세상을 멸할 짐승이니라"
"곧 영웅은 그 짐승앞에 떡실신 당하실 것이니라, 너는 기다려야 한다."
이에 뇽호 말하길
"그렇다면 그 짐승을 누를 자가 나타나는 것입니까?"
이에 광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길
"그자를 6차례에 걸쳐 나는 멸할 것이다"
"그 첫 번째 멸할 자는 홍간지니라.
하늘에 날박쥐가 충천할때, 푸른빛이 하늘을 수놓으리라"
"그 두 번째 멸할 자는 메뚜기니라.
그의 손에서 벌레가 노니놀제, 짐승은 당해보지 못한 관광을 당하리라"
"그러나, 메뚜기는 본디 포악하고 음흉하여 일을 그르칠수도 있다"
"세 번째 멸할 시기는 내 손수 짐승을 방법하리라.
황천이 열리어 짐승을 누를제, 만민이 기뻐하리"
"그러나 그 짐승은 다시 깨어나 활보할 것이다.
이를 [임] 께서 친히 멸하시리라"
"네 번째로 임께서 멸하실제, 그의 귀환을 알리며 친히 그의 모든것을 보여주시리라.
그는 복수의 칼날을 갈아두었나니"
"다섯 번째로 [임] 께서 멸하실제, 그는 친히 [임]이란 글자의 의미를 깨우쳐 주실 것이다.
이로 짐승은 더이상 기를 펴지 못한다."
"그러나, 짐승은 기를 펼수 없어도 다시 돌아온다. 이를 최종적으로 멸하는 자는 머씨짐승이다.
그는 본디 천성이 단순하고 광포하나, 역시 [임]의 휘하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고 갈아 짐승을 찍어누를지니"
"이후로 짐승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광리스도께서는 이미 앞날을 예견하시고 친히 피시방에서 만민을 구제하셨다.
그러나, 마틀러가 나타난뒤 돌아온 영웅은 힘을 잃고 떡실신 하였고,
[임] 께서도 유람선관광의 후유증을 이기지 못하시고 사라지셨다.
또한 "짐승"들도 힘을 쓰지 못하였다.'
'모두가 마틀러의 발밑에서 두려워 할때,
광통령의 모습으로 광리스도는 돌아오셨다.'
"기다리라, 광신도여!
너희의 주린 배를 뭇 이단의 피로 채울지니!"
"광렐루야!" "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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