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요환 계시록

불사파(211.200) 2007.07.03 04:31:44
조회 306 추천 0 댓글 1


- 요'환' 계시록 일부 -

  '그리고 곧 헤드셋의 탕녀가 짐승을 타고 나타난다.

 그 짐승은 돼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짐승의 모든 이마에는 '안심' 이라고 쓰여 있다.'

  '광리스도앞에 [임]은 존재하였다.

 그러나 광리스도는 그의 존재를 인정하되 이를 물리치셨고,

 곧 적그리스도인 메뚜기가 등장할것을 예견하시고,

 그를 결승전 무대에서 만나셨고 전투를 벌였으니

 그것이 야구장 관광이다.'

  '마인드컨트롤에 리버 스캐럽 공중부양까지 당하신 광통령께서는

 다음 시즌, 택U를 상대로 우승하시었고 등짝을 기요틴관광했다.

 또한 길로틴 맵을 강민틴이라 칭하도록 하셨다.'

  '그러나, 이단자 차재욱은 그를 강민틴에서 발라버렸고

 곧 성제양에게 마인드컨트롤을 통한 프테전에서 테테전 캐관광을 당하기에 이른다.'

  '그는 과연 다시 돌아와 광달록을 쓰시고 그 후기를 말하셨다.

   "배가 아파요"

 그리고 곧 KTF는 거대숙소와 최고 자본팀이 되었고...'

  '그의 부하인 조뇽호는 질문하였다

   "광리스도여, 어찌하면 [임]과 수달의 수난에서 벗어날수 있나이까?"

 그러자, 광리스도 일컬으시길

   "뇽호얼인히여, 곧 더 큰 재난이 다가온다.

    머씨 성을 가진 짐승이 하나 나타날지니, 그의 이름은 최녕성이다."

   "그리고 그를 곧 누를 짐승이 등장하나니,

    그의 이름은 박성준이며, 하르마게돈 이전의 세상을 멸할 짐승이니라"

   "곧 영웅은 그 짐승앞에 떡실신 당하실 것이니라, 너는 기다려야 한다."

 이에 뇽호 말하길

   "그렇다면 그 짐승을 누를 자가 나타나는 것입니까?"

 이에 광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길

   "그자를 6차례에 걸쳐 나는 멸할 것이다"

   "그 첫 번째 멸할 자는 홍간지니라.

    하늘에 날박쥐가 충천할때, 푸른빛이 하늘을 수놓으리라"

   "그 두 번째 멸할 자는 메뚜기니라.

    그의 손에서 벌레가 노니놀제, 짐승은 당해보지 못한 관광을 당하리라"

   "그러나, 메뚜기는 본디 포악하고 음흉하여 일을 그르칠수도 있다"

   "세 번째 멸할 시기는 내 손수 짐승을 방법하리라.

    황천이 열리어 짐승을 누를제, 만민이 기뻐하리"

   "그러나 그 짐승은 다시 깨어나 활보할 것이다.

    이를 [임] 께서 친히 멸하시리라"

   "네 번째로 임께서 멸하실제, 그의 귀환을 알리며 친히 그의 모든것을 보여주시리라.

    그는 복수의 칼날을 갈아두었나니"

   "다섯 번째로 [임] 께서 멸하실제, 그는 친히 [임]이란 글자의 의미를 깨우쳐 주실 것이다.

    이로 짐승은 더이상 기를 펴지 못한다."

   "그러나, 짐승은 기를 펼수 없어도 다시 돌아온다. 이를 최종적으로 멸하는 자는 머씨짐승이다.

    그는 본디 천성이 단순하고 광포하나, 역시 [임]의 휘하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고 갈아 짐승을 찍어누를지니"

   "이후로 짐승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광리스도께서는 이미 앞날을 예견하시고 친히 피시방에서 만민을 구제하셨다.

 그러나, 마틀러가 나타난뒤 돌아온 영웅은 힘을 잃고 떡실신 하였고,

 [임] 께서도 유람선관광의 후유증을 이기지 못하시고 사라지셨다.

 또한 "짐승"들도 힘을 쓰지 못하였다.'

  '모두가 마틀러의 발밑에서 두려워 할때,

 광통령의 모습으로 광리스도는 돌아오셨다.'

    "기다리라, 광신도여!

     너희의 주린 배를 뭇 이단의 피로 채울지니!"

    "광렐루야!"   "아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AD 희귀 정령 획득 기회! <아스달 연대기> 출석 이벤트 운영자 24/05/23 - -
요환 계시록 [1] 불사파(211.200) 07.07.03 306 0
1214190 배틀넷 하다 알트+탭.. [5] 슷하(125.178) 07.07.03 693 0
1214189 배틀크루저 VS 캐리어 [25] 완소택용빠(121.133) 07.07.03 1019 0
1214188 역대 공식전에서 쓰였던 저그빌드중에 [1] 저그빠(222.116) 07.07.03 267 0
1214187 - 역대 양대리거 정리해 봅시다 精神病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3 225 0
1214186 다음 중 가장 가능성 높은 일은? [10] 무안단물(60.197) 07.07.03 515 0
1214185 이쯤에서 적절히 예상해 보자 껍데기(61.77) 07.07.03 85 0
1214184 박성준의 운빨, [2] 꼴초(165.21) 07.07.03 303 0
1214183 김택용의 저그전 vs 마재윤의 테란전 [8] 택본좌(219.255) 07.07.03 499 0
1214182 오랜만에 겜잡지를 들춰봤다 [2] sdf(218.149) 07.07.03 300 0
1214181 이쯤에서 올라가는 적절한 별명들 질문. [487] ㅇㅇ(219.251) 07.07.03 3365 0
1214180 MSL 결승은 실내 강당, OSL 결승은 야외.. [3] ㅇㅇㅇ(121.155) 07.07.03 856 0
1214179 이 여자분 스겔인인가요?(정말 궁금해서그럽니다 짜르지마셈) [6] ㅂㅂㅈㅈ(211.200) 07.07.03 1805 0
1214178 해설계의 본좌 엠보싱 [7] dd(123.215) 07.07.03 921 0
1214177 승자결승은 뭐고 패자결승은 뭔가요. [14] 갈리우스(125.178) 07.07.03 554 0
1214176 엄재경 담배 피나효? [7] 콩빠사나(211.226) 07.07.03 1144 0
1214175 아련한 센게임배의 결승전 [9] 이알(125.188) 07.07.03 588 0
1214173 난 아직까지 치즈러쉬가... [8] ㅁㄴㅇ(218.144) 07.07.03 833 0
1214172 어제 삼성엔트리 말야 [2] 삼숑(124.111) 07.07.03 443 0
1214171 오늘도 폭팔한 팀간지.. [4] AttackAtta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03 1060 0

게시물은 1만 개 단위로 검색됩니다.

갤러리 내부 검색
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