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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TF 배병우 “홍진호 선수가 훨씬 잘 생겼다”

Klauth(122.46) 2007.07.10 23:44:12
조회 1323 추천 0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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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승을 거뒀다.
▶마냥 좋다.

-감독님이 출전기회를 줬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자신있게 연습하던 대로만 플레이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상대가 ‘투신’ 박성준이라고 발표됐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다.
▶같은 저그라 생각했다. 부담은 전혀 없었다.

-3해처리 전략이 꽤 신선했다.
▶박성준 선수도 3해처리 전략을 할 줄 알았다. 2해처리로 저글링 러시를 해봤자 러시가는 동안 상대도 저글링을 생산한다. 3해처리를 하면서 상대의 초반 저글링을 막는다면 승산 있다고 생각했다.

-저글링을 계속 뽑았다.
▶박성준 선수가 저글링 수가 많지 않아 보여서 공격했는데 의외로 많아서 한 번 뺐다. 스파이어 타이밍은 박성준 선수보다 조금 늦었을 것이다. 원래 3해처리 하면 저글링으로 뽑아야 한다.

-리틀 홍진호라는 별명도 듣고 있다.
▶닮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진호형이 더 잘 생겼다.

-후기리그에 출전 기회가 많아 질 것 같다.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올 것이고,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자신 있는 종족전은.
▶프로토스전을 가장 좋아한다. 듀얼 토너먼트 48강에서 송병구 선수에게 아쉽게 졌다. 오히려 듀얼 때 편한 마음으로 경기했다. 오늘은 매우 떨었다.

-긴장 풀기 위해 별도로 한 조치가 있었나.
▶선배들과 코치님들이 긴장 풀라고 웃긴 이야기도 많이 해줬다. 그 덕분에 그나마 편하게 했다.

-연습을 도와준 선수는.
▶고강민, 정명호, 박준우, 임야호, 김세현, 조용호, 홍진호 등 모든 저그들이 도와줬다. 첫 승에 도움을 줘서 정말 고맙다.

은/(는) 훼이크고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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