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요즘은 m컨 연습 다들 하잖아. 힘들면 우클릭 광크뢔도 m컨 비슷하게 된다.

12앞 11풀 13헷에서 15가스 12가스는 스타일 따라서 하고.

왜 11풀이냐면, 10배럭에 벙커

오히려 프저전보다 쉬운면도 있어.

그냥 간단히 말해줄게. 토스 초반유닛은 열나 딴딴하고 테란은 비교적 말랑해. 바보같이 해병 두고 건담부터 패는 짓만 안하면 되고.

이건 그냥 컨연습 하면 됨.

딱 공식이 있잖아.

그리고 전 단계가 없으면 다음단계는 더 빡세진다.(111은 요즘 잘 안보이니 안적는다. 4히드라정도 뽑고 미친저그 알지?)

1. 2배아카 타이밍 수비(업마린이라 없으면 생략)
2. 3~5배럭 진출 타이밍 수비
3. 3탱크1베슬 혹은 벌쳐베슬 등의 타이밍 수비
4. sk 혹은 바이오닉 정면 수비+드랍쉽 타이밍 수비
5. 레메 수비(테란의 선택에 따라 다름)

1은 걍 눈치까고 성큰박던 링으로 싸먹던

2부터가 문제인데. 뮤컨은 자신감이야. 9~11뮤+링 1부대 유지하고 쫄지만 않으면 1~2부대 마메 커트 가능할거야.

상대 3배럭이면 선방업, 5배럭이면 패스트하이브, 4배럭은 상황따라 고르면 됨.

그 뒤 고테크 추가한 병력은 선방업일때는 싸먹고 패스트하이브면 버티다 디파만 뜨면 되고.

드랍쉽이 좀 겁날거야. 이건 그냥 본진에 2성 박거나(2개당 드랍쉽 하나 막는다 보면 됨) 링이랑 디파를 본진에 두면 되지. 파벳러쉬나 이런거면 러커 뽑아서 올라오던가 하고.

나도 이건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안쪼니까 편하더라고.

혹여 반땅이 그어지더라도 토스전보다는 차라리 편해.

퀸을 쓰던 디파를 쓰던, 이 타이밍부터는 확실히 빡세기는 해도 리버 하이템플러 아칸 커세어 다크아칸 미친놈은 아비터가지 뽑는 반땅토스보다는 상대할 맛 나지.

어쨋거나 쫄지만 않으면 테란전 은근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