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린거 다시 리뷰해본다. 04년에 울아버지가 동생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다준 아따맘마 해피하우스다.

작년에 이사오면서, 방정리하는데 이게 짱박혀있었더라. 버릴줄 알았는데 아직도 남아있었음. 

지금으로 치면 13년 오래된거다.

내부를 열어보면 온갖 소품들이 나온다. 다른 토이들도 섞여있나보다.

상자세트를 펼쳐보면 거실,부엌이 재현되있다. 때가 좀 많이 묻어있음;;

리모델링해서 소품 배치시킴, 이러니까 애니에서처럼 졸라 리얼하게 보인다.

이 제품하고 관련없는 소품들은 영실업꺼 같더라.

주방

거실

그리고 밥

피규어 고정시킬 고정대 분실해서 눕혀서 찍음

참고로 음식이나 수저,젓가락 소품은 종이다. 찢어지거나 분실할 위험이 있어서 따로 보관해야한다.

그러보니 애니에서 애미가 카레에다 조개넣은게 떠오르네. 쉬프드카레는 니미 ㅋㅋㅋ

티비엔 아따맘마가 방영중임

이건 봉다리에 따로 구분시켜서 넣어야할듯

중고에 팔바에 몇안되는 추억의 토이니까 그냥 오래 짱박아서 영구보존시켜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