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플필사진이 아학 홈피에 걸리고부터 지난주까지

아학 비타민 조영주의 아이돌학교 라이프를 소개할께~

조영주는 디지탈 앨범을 작년 12월에 낸 적이 있고

대학내 여신들만 찍는다는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도 했었고

오랫동안 피팅 모델 활동을 했고 유명한 쇼핑몰 업체에서 항상 탐내는 알아주는 피팅 모델이기도 하지

아이돌학교에서의 라이프는 아학이 방송 되기전에는 플필 사진 때문에 완전 무시당하다가

1화 때는 언니들이 빻캐인지 알고 빻표를 막 주다 방송에서 나오는 걸 보고 빻캐가 아니라는걸 들켜

언니들이 후퇴하는 사건이 조영주가 알려지는 시작이었지~ 결국 36위로 첫 방송을 시작했고

들키지 않았다면 10위권에서 스타트를 했을거야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더 올라갈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은거 같아

그 후 매회 외모와는 다른 다양한 댕청한 모습을 보여주고 댕청갑, 호구갑이란 별명을 가지게 되었어

체력장에서도, 아침에 일어나 바지도 잃어버리고

예쁘니까 킬링파트도 버튼을 잘못 눌러 유일하게 시도도 못한 학생이 되었지

얼마전엔 이불개다 손깁스를 하는게 알려져 댕청의 끝판왕을 몸소 실현했지

또한 다정한 모습으로 아학엄마 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어

첫방에 미셰리를 달라주는 모습으로 시작해서 세림이가 마음 안좋을 때 안아줘 풀어주기도 하고

방송이 아닌 곳에서 스베를 챙겨주는 모습까지 알려지면서 아학 엄마로서 역할을 잘 한거같아

오락실에서는 동생들보다 철없는 모습도 보여줬었고

동생한테 가위바위보를 이겼다고 저 좋아 날뛰는거 바라

점차 플필사진의 빻인상을 잊어버리게 할 정도로 갈수록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다른조에서 방출된 인원들과 하위 맴버들의 아츄조 조장이되어

조장으로서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맴버들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그래도 잘 했다는 평가를 받는 무대를 이끌어 내는 리더쉽도 보여주었고

떠나는 친구를 위해 더 슬퍼하고 울어 주는 감성도 있고

유행어로는 므야~ 가 있어

짤만 보면 목소리가 들리는듯 할걸

페라에서 또한번 이렇게 맛있을 수가 라는 귀염촐랑의 끝을 보여줬고

1회 36위의 성적으로 시작해서 계속 아낌받는 사랑받는 학생으로

이번엔 까탈리나조로 조영주 보다 지인 후기가 더 많긴 한대

1차 경연때 아츄를 선택 받고 좋은 평가를 받는 무대를 이끌어줘서

이번에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고 있어

애드라 앞으로도 조영주 많이 응원 부탁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