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러블이~ 러블리너스~

늦었지만 안양 연성대와 제천 대원대 오프 수고들 하셨음..

나도 연성대 끝나자 마자 밟고 갔는데, 다행히 대원대까지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음ㅋ

다만, 안개 때문에 좀 그랬지만--;

아무튼 어제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울림의 끼많은 사막여우 ‘짓니폼’이 도착하였음~

그래서 바로 입고 일보러 명동과 홍대버스킹을 나갔지.. 뚜~둥~~

평소에도 홍대버스킹을 나가지만, 어제는 ‘짓니폼’을 입고 나가니 뭔가 색다른 기분이었음..

평소보담 관객분들도 더 많이 봐주시고..

뭐 나야 버스킹할 때 노래 잘하는 보컬이 아니니 일부러 관객모을려고 애쓰는 성격이 아니라서..

누가 듣던 안듣던 갤주들 노래 부르는것에 의미를 두기 때문에ㅎㅎ

날씨가 쌀쌀해져서 이제 버스킹 시즌도 거의 끝무렵인거 같음..

짓니폼을 입어도 춥긴 하더라구..

야외활동 할때는 가볍게 입기 편한옷임에는 틀림없음~

아무튼 ‘짓니폼’ 착용기념 홍대버스킹한거 몇곡 올려보겠음..

추워서 목이 불편한 상태에서 부른거니 이해해주시기 바람~

뭐 내가 가수는 아니니깐^^ㅋ

그리고, 진짜 진짜 아쉬운건 동영상에 있는 노래외에 갤주들 노래 ‘너만없다, 작별하나, 책갈피, 그녀는 바람둥이야(그남자는 바람둥이야/본인버전), 새벽별’도 불러서 분명 녹화를 했었는데ㅠㅠ

사진촬영을 한건지, 영상이 날라갔는지 안보임...

뭐 궁금하시지는 않겠지만 같이 올릴려고 했는데 못올려서 좀 그래서 ㅡㅡ;

아참!!!

그리고 올해 1월달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전에 ‘러블리즈 발라드 커버 버스커’ 모집했었는데..

아직 그 카톡방은 살아있거든..

https://open.kakao.com/o/gN5lstr

언제라도 환영이구~

보컬도 괜찮고, 기타나 키보드 등 세션도 환영이야~

러블리즈 발라드 커버에 관심있는 러블이 러블리너스는 언제나 환영이얌~

꼭 우리 갤주들 노래만 부르는건 아니니깐 참고해주고..

그럼 환절기 감기조심하고, 담에 만날때까지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