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43회 예고












"빵집도 계속 다니고 쉐어하우스에서 계속 살고
혁이 너랑 계속 만나도 된대"

지수 폴짝 뛰어서 혁이 앞에 서는거 너무 귀엽다ㅋㅋ 혁이도 지수 귀여워 죽네ㅋㅋ













그런 둘의 모습을 바라보는 최재성..
최재성도 노명희처럼..둘의 모습을 보고 과거 극장데이트 하던 자신들을 떠올렸을까?











"배신감은 뭐든 할 수 있는 힘을 주는 법이에요"

노명희가 배신감을 느꼈다는 말인가? 은석이 실종에 관해 뭔가 더 흥미진진한 얘기가 나올것같다..












"지안이 아버님을 때리셨어요?"

도경이가 알게되었구나..












"너 나랑 싸우자는 거야?"












"더 이상 할아버지 강아지 아닙니다"












"이제 저"

쉐어하우스에 할아버지가 찾아왔을때 무기력하기만 했던 도경이가 안타까웠는데..

좋네~!^^













극 전개에 따라 지안이 헤어스타일이 바뀌곤 했는데...
웨이브 머리한 후로는 계속 도경이를 "오빠"라 불렀던 지안
웨이브 좋네~ㅋ











사업때문에 목공소에 찾아온듯한 도경..
저 의상 뭔가 어색하면서도 왜이리 귀엽냐..











지안이 의식 안하고 있는 척하며 영혼없이 웃는 도경..ㅋ











그런 도경을 바라보는 지안...이쁘다.











'최도경이 그냥 평범한 샐러리맨이라면 아니면 그냥 저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사업 꿈꾸는 사람이었다면..'











지안이 술마셨나봐...
술마시고 도경이 생각나서 쉐어하우스 온건가?











도경이 방 창문의 깜빡이는 불빛..












얼마만이냐..아니 처음인가?
이렇게 둘이 동시에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는거..ㅠㅠ












"연애는 하고 싶어"

지안이가 그랬지..."연애는 해봐야" 둘이 뭐가 될지 아는거 아니냐고..ㅋ

지안이가 한말이랑 같은 의미 아냐?

"연애만 하고 싶어"

"연애가 하고 싶어"

이러면 더 이상하잖아 ㅋㅋ















"우리 연애하자..지안아..."


제발 연애해라...지안아..ㅠㅠ



근데.....지안이가...밤에.....술도 마시고...쉐어하우스앞.... 골목길을....서성이는데...
설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