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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8th] 타우 제국 최신 근황 : 현 타우 영토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3.26 10:00:03
조회 2840 추천 2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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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arhammer 40,000 - Codex - T’au Empire


부흥하는 영토

아래 맵은 5차 영토 확장기 기준의 타'우 제국 영토들을 보여주고 있고,

가장 핵심적인 지점들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타'우가 자신들의 모성을 떠나 처음으로 우주로 발을 디딘 이래로,

그들은 영토 확장 아래 별들로 확장을 거듭해 나갔습니다.

성계들, 혹은 셉트들에 정복해나가며

그들의 영토는 다양한 우주 현상들과 타'우의 우주 건축물들 및 동맹 외계인들의 모성들이 계속해서 추가되어갔지요.


우주 요새 정거장들 (타'시로)

타우 제국의 각 셉트들(타'우의 성계 분류 명칭)간에 심우주 사이에는 타'시로라 불리우는 요새 정거장 구조물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타'시로는 요새 정거장들로써, 위치 이동 혹은 해당 해역 위치를 고수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추진력을 보유하고 있지요.

이 거대한 우주 요새들의 제조에는 지금까지 수 번의 개발 과정들이 있어왔는데,

가장 최근의 가장 거대한 형태의 경우 대륙 규모의 도시만한 크기에 그만한 타우 인구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크룻 행성들

크룻은 타'우 제국 내 가장 흔한 동맹 외계인군들에 속하며,

수십여 크룻 부족들이 각 셉트들 내의 여러 행성들에서 공존하고 있습니다.

비록 크룻들은 태생이 전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우주 이민자 종족이지만,

모든 크룻들은 본능적으로 언젠가 자신들의 모성인 페크로 돌아가야 된다는 회귀 본능을 가지고 있어,

결국 동족에게 흡수됨으로써 우주에서 모아온 진화 특성등을 전달하게끔 유전적으로 설계되어 있지요.


샤'갈루드

샤'갈루드는 나기 종족의 모성입니다.

비록 수는 적지만, 나기 종족은 고도로 정신이 발달됨으로써 정신 조종계 능력들을 발휘할 수 있는 벌래 종족들로써,

최초로 조우했던 당시만 해도 이들은 정신 벌래들로 불리며 증오의 대상이였지만,

초기에 겪었던 폭력적인 사태들 이후 이들은 제국과 평화 협정을 맺으며 타'우 제국 안에 편입되었습니다.

다수의 나기들은 현재 이써리얼 카스트를 위해 봉사하고 있지요.


베스피드

원시적인 가스 행성이자 베스피드 종족의 모성인 이 행성은 특이한 크리스탈 광산들로 특히 유명합니다.


선버스트들

이것들은 타'우 제국이 별들에서 직접 에너지를 추출하려는 여러 시도들 끝에 뜻하지 않게 초신성화 된 태양들을 지칭합니다.

현재까지 어스 카스트는 이 자원을 추출해내는데 실패하였으며,

제국은 이렇게 초신성화된 태양 성계 지역들로의 이동에 대해서는 지양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태양을 연료화하는데 실패한 이후로도,

어스 카스트 측은 대신 이 실패한 우주 현상의 밀도 높은 에너지를 무기화하는 실험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어냈습니다.


침묵의 공역

오래 전 하이브 함대 고르곤의 침략에 의해 황폐화된 황무지 사행성들이 남겨진 폐허 공역들로써,

이 해역 내 모든 행성들은 생명의 씨가 완전히 말라버린 상태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스타타이드 넥서스의 발견 및 개발로 인해 중무장 요새화된 상태이지요.


통신 중계 신호등들 (탈'헨)

타'우의 통신 기술은 신호가 사라지는 범위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우주 성간 경계 구역들마다 이 중계 정거장들이 위치하여 서로간에 중계가 가능한 사슬들처럼 작용해주고 있지요.

이는 매우 효과적인 해결책이나,

대신 성간 거리에서 홀로그램 비디오 같은 고용량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선 수 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그 전송 퀄리티 또한 중계기 수들과 간섭 정도, 예컨데 우주 먼지 지역이나 태양풍등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넴'야르 아톨

아공간 차원에서 탈출한 4차 영토 개척대의 생존자들에 의해 식민지화되고 요새화된 지역으로써,

최근에는 5차 영토 확장대의 함대들이 도착하여 주둔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벌써 수 개의 셉트 행성들이 개척된 지역으로,

다수의 우주 요새들과 거주 정거장 기지들이 스타타이드 넥서스 중심의 휘몰아치는 포탈문 주변에 배치되어 있지요.

넴'야르 아톨 주변에는 거칠고 위험천만한 미개척지들이 가득한데,

실제로 개척 행성들은 수시로 약탈자 해적들, 적대적 외계인들 및 다른, 더 사악한 위협들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넴'야르 아톨을 구성하는 각 핵심 지역들에 배치된 군사 규모는 매우 상당한 편입니다.


파사이트 부족

타'우 제국의 일부가 되기를 거부한, 커맨더 파사이트가 이끄는 이 분리주의자 세력들이 이 지역에 터전을 잡고 있습니다.

파사이트가 이끄는 이 분리주의 연방을 구성하는 셉트들은 호전적이고 무를 중시하는데,

중무장된 요새 정거장들이 완벽하게 타'우 제국의 정찰 프로브들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 외에는 이써리얼 고위 의회조차 최신에 정보를 수집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모클레스를 뒤덮은 불길

다모클레스 만은 현재까지도 어뎁투스 메카니쿠스 측이 기괴한 초자연적 기술력의 장치를 동원하여 만들어낸 우주적 화염 폭풍에 휩싸여 있는 상태입니다.

3차 영토 전쟁 직후 미처 탈출 못한 타'우 세력들 일부가 그 안에 갇혀 있는 상황인데,

이들은 더 넒은 타우 제국과 고립된 상태로써,

주변의 화염 폭풍에 의해 차단된 상태로 그 안에서 자신들의 고립된 식민 행성들을 철저히 방어하면서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갇혀버린 덕에 날뛰고 있는 다른 외계인들 및 마찬가지로 갇혀버린채로 길을 찾아 방랑 중인 제국의 전투 함대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는 중입니다.


붉은 태양 성계들

프로브들을 통해 이 지역에 6개의 특징적인 붉은 태양들과 밀도 높은 행성군들이 포진되어 있는 것이 확인된 상태입니다.

허나, 거대한 오크 세력들 덕에 정찰 이상의 타'우 식민화는 불가능한 상태이지요.

이 지역의 성계들은 타'우 측의 센서 부표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는 혹여 이 성계들에 가득한 그린스킨들이 자신들의 내전을 중단하고 외부로 튀어나와 이웃 성계들을 침략할지도 모르는 경우의 수를 미연에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스타타이드 넥서스

이 초차원적 이동 터널은 4차 영토 확장대의 함선들이 현실 우주로 배출된 시기에 생성되었는데,

타우령 내의 침묵의 공역과 4차 영토 확장대에 의해 새롭게 개척된 넴'야르 아톨의 초기 식민지들간에 연결 통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우주적 현상의 정확한 원리에 대해서는 어스 카스트조차 짐작조차 하지 못하는 무언가 더 거대한 원리가 담겨 있으며,

덕분에 더 심도있는 연구들을 진행하기 위해, 양쪽 웜홀 모두에 다수의 연구 정거장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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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워해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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