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는 순서랑 대사랑 화면 싱크로가 안맞으니까 착장이나 내뇌로 짜맞춰봄

아빠: 그놈이 그렇게 좋냐? 허허
하며 받아들여주는 아빠랑 차한잔 마시고 씬난 진아
알고 봤더니 한의원에 준희승호 다 데리고 간 엄마
한의사에게 아들이라 소개하면서 준희 약도 지어주며
엄마: 잘 좀 봐주세요 또 하나 있는 우리 아들이에요.
약짓고 밥먹으러 간 준희승호 엄마
잠깐 엄마 자리 비운 사이에 준희가 부모님께 말씀드릴 생각이라고 하고
승호: 엄마는 일차가 졸도야
준희: 곧 보겠다야..
준희가 뭔 말하지도 않았는데 지레 놀란 승호가 준희발 걷어찬다는게 엄마 발 차버려서 엄마 깜놀

다음날
경선이는 준희가 그린 진아 그림 보고 착잡한 마음에 말없이 엄마산소가고..
생각을 정리해보니 준희 짝사랑이 아니고 서로 연애하는 거라는 확신이 들고..
그 사이 진아는 신나서 준희 만나러 감
엘베 키스...
아빠가 쉽게 허락해주신거 신나서 말함

회사에도 이제 알리자 숨기지말자
금대리가 서준희.. 라면서 공개하고 강대리 졸도
준희가 예은이한테도 공개
네? 네?ㅋㅋ

경선이 준희한테 대폭발..
문잠그고 대성통곡
준희가 문두드리며
준희: 서경선
그와중에 준희는 진아누나 힘들게 하지 말라고 당부
준희: 진아누나 힘들게 하지마
진아도 알게되고 쫓아옴
경선이랑 통화하며 준희 야단치지말라고..
진아: 준희 야단치지마
경선이랑 술한잔하며 준희에 대한 마음고백
그치만 나 너 잃고는 못산다고..
진아: 준희만 봤어 준희만 보였어 그래서 여기까지 왔지
진아: 나는 너 잃고는 못살아
경선이 울며 나가고...

준희가 전화로 진아 확인하며
준희: 울고 있는거 아니지?
물어볼듯..



일요일 겨우 지나갔네
앞으로 월화수목을 이짓하며 보낼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