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스압 & 데이터] 4년 전 오늘 WWE에서 일어난 일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03 10:00:03
조회 2945 추천 65 댓글 23

6월 첫 날 열린 PPV '페이백'에서 


치열한 혈투를 끝마친 에볼루션과 쉴드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07f9983324d45d497356dfdc1f5f8c44bea229511fc95bfa879d73


노 홀즈 바드 일리미네이션 매치로 펼쳐졌던 이 경기에서 에볼루션은 쉴드에게 0:3으로 완패를 당했다.


앞서 열렸던 '익스트림 룰즈'에 이은 2연패



그리고 2014년 6월 2일(이하 현지시간) RAW가 시작됐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8e15f554739c10716a848391


분위기가 무거운 에볼루션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a1eb4330ada1ea9075724d1


안좋은 분위기를 감지한 트리플 H는


"나는 여태껏 진 적이 없었어. 나는 아직 쉴드에게 지지 않았다. 이 대결은 쉴드가 존재하지 않을 때 까지 끝나지 않을 거야. 그 일은 오늘 밤 일어날 것이다."


라며 애써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8b17cf6251b1aa705a36fcd4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불편한 사람이 있는 것 같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8a4250b7fd214fec3c2afdce


계속되는 패배에 실망감 가득한 바티스타는


쉴드와의 지겨운 대립은 그만하고 로얄럼블 우승자인 자신에게 1:1 타이틀 경기를 성사시켜 달라고 요구한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812d0f073866f3f0cbd6a50


하지만 쉴드 처단이 우선인 트리플 H는


쉴드를 쓰러뜨리기 전까지는 이뤄줄 수 없다고 말하며


모든 것은 쉴드 처단 이후 진행해주겠다고 밝힌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8477a7c13d3b36f37e6c808


또다시 묘해지는 분위기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8b13bb711934f919295383fb


결국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바티스타는


모든 것을 그만두겠다고 돌발 선언을 해버린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d44794d973c141f3b8a5535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1151ce22e5b70f054d53ced


돌아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다가 포기하는 트리플 H


랜디 오턴의 행동이 에볼루션 상황을 말해주는듯 하다.














(중략)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8e10638f14777a7bc251d33b


이 날 예정된 RAW의 경기 및 세그먼트가 모두 진행되고


마지막 메인이벤트로 '페이백'의 피날레를 장식한


쉴드 멤버 3명이 등장한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8c159587159123570cbc46ec


딘 앰브로스는 '클린 스윕'이라는 표현을 쓰며


자신들이 일생일대의 도전에서 승리했다고 자랑한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d12e11e010265ff49c0207f


세스 롤린스는 에볼루션 멤버들이 위대한 것은 맞지만, 쉴드처럼 하나가 되지 못했다고 비판했고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8c173377b20224a672e4d2dc


로만 레인즈는 이것이 바로 쉴드라며 결속력을 다진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c17b20b11a57806a8aa4d97


이 때, 바티스타가 빠진 에볼루션이 다시 등장한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8d173794941c767ba0f289f9


트리플 H가 슬랫지 헤머를 들고 나타나자


세스 롤린스도 만약을 대비해 철제 의자를 챙겨온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8b1f28f9d2b1af4ee27cc490


"내 주특기는 바로 적응이야. 어제밤은 플랜 A였고, 오늘은 플랜 B를 보여줄 차례야. 항상 플랜 B가 있지"


갑자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리는 트리플 H



그리고, 잠시 후...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844da8b917d5e21eb28ab12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eb7d57b3a0fd4402606f9013503e74bf6ed25d74a6d1137088b49513a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eb7d57b3a0fd4402606f9013503e74bf6e977220c5c47bea2f3fa6c82


트리플 H가 말한 '플랜 B'는


바로 세스 롤린스의 배신이었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11548e2295971fa54d53ced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a107d5d9963c82d1f0b945f


사정없이 쉴드 멤버들을 가격하는 세스 롤린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8a164de4e77bb4f60cf6e399


의자 위에서의 커브 스톰프까지 작렬한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c12229cac2c0d7a8c0c5ae0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8a446885a5018a9cea622e70


그리고 로만 레인즈의 방탄조끼를 벗긴 후


의자 위에서의 RKO까지 시전하는 랜디 오턴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fb7d5afa33e41a5cf5824db5c497b55b4d116fe19b1c062e3485cfdc5


그렇게 충격적인 쉴드의 해체와 함께


4년 전 오늘의 RAW는 막을 내렸다.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e93916eb7d57b3a0fd4402606f9013503e74bf6e9272af133e930e7526a749b


공교롭게도, 이 날 RAW가 진행된 장소


2012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쉴드가 WWE 메인 로스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인디애나폴리스이다.


그리고 훗날 쉴드가 최종적으로 재결합을 선언했을 때 당시 RAW가 진행됐던 도시 또한 인디애나폴리스인데


결론적으로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쉴드의 WWE 데뷔와 해체, 그리고 재결합까지 모두 만들어졌다.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5

고정닉 13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47994 일반 [오갤]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 몇장 들고 왔어염 [11] 옴수수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201 20
147993 일반 [멍갤] 시골댕 털빠지는거 봐 [22] 이닷냥이내전부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2691 49
147992 일반 [냥갤] 이제 뭐 일상이죠 [12] 스티븐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2737 117
147991 일반 [프갤] 어그로갤은 빛토미로 정화하자 얘들 [히토미의 인생역전] feat.나코미쿠 [26] 빛토미(59.10) 18.06.03 2458 75
147990 일반 [프갤] 상암직캠에서 울짤 몇 개 쪄봤음(혜원 고은 도아 은비 진희)(용량큼) [19] ㅇㅇ(121.150) 18.06.03 1650 26
147989 일반 [동기] 우리집 골린이 처음과 지금 비교 [16]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283 14
147988 일반 [컴갤] 커피레이크 i7 8700 + DDR3 업그레이드 후기[71] [153] ClairOran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20394 58
147987 일반 [무갤] 무법나이트.gif [11] 봉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557 30
147986 일반 [하갤] 그냥 11화로 개빡치는건 [41] ㅇㅇ(218.50) 18.06.03 7285 268
147985 일반 [걸갤] 황은비데이 기념 4pics =) [41] 어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599 93
147984 일반 [물갤] 토종어가 좋다. [11] 김장맨(117.111) 18.06.03 1824 14
147982 일반 [이갤] 직업이 [6] ㅇㅇ(175.223) 18.06.03 2393 19
147981 일반 [깊갤] (데이터 주의)6월 3일은 신비의 생일입니당!!!!!!!! [48] 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915 96
147980 일반 [하갤] ✔ 더블데이트 차안에서 현우 나노짤 [35] ㅇㅇ(125.176) 18.06.03 5425 178
147979 일반 [하갤] 방탈출날 밤에 [24] ㅇㅇ(218.50) 18.06.03 11276 283
147978 일반 [카연] [실화썰] 익명의 누나와의 대화 [40] 빅피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3000 21
147977 일반 [히갤] 마블과 디시...두 히어로의 성장과 그 결과 [31] 그지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3591 68
147976 일반 [토갤] 버스기다리면서 써보는 네로 작업기 [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485 25
147975 일반 [해갤] ⚽️박지성 2010 남아공 월드컵 “ 진짜” 평점..jpg [163] ㅇㅇ(223.38) 18.06.03 16673 445
147974 일반 [러갤] 180505 제일라 아트홀 팬싸인회 수정이 움짤 13pic [16] 인간내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740 26
147973 일반 [동기] 예전에 키웠던 로보 [10] ㅁ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127 14
147972 일반 [주갤] 오늘의 술 -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롱티) 와 갓파더 [12] 수학빌런(121.139) 18.06.03 2873 11
147971 일반 [멍갤] 양말요정 댕댕이 [6] 나도즐겜유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400 12
147970 일반 [기음] 오늘 먹은거랑 자연농원 jpg. [26/3] 아날로그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3463 13
147969 일반 [강갤] 계탔다(움짤추가 함) [46] ㅇㅇ(39.7) 18.06.03 5812 333
일반 [프갤] [스압 & 데이터] 4년 전 오늘 WWE에서 일어난 일 [23]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2945 65
147967 일반 [냥갤] 엄만 니들 엽사가 좋더라 [9] 라크리모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799 35
147966 일반 [주갤] 와인에 스테키!! [16] 딸기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584 16
147965 일반 [러갤] 180530 상지대 '아츄' 우리꽃 움짤.gif [16] 8불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178 33
147964 일반 [동기] 여름이다람쥐 [10] ㄷㄹㅈ(112.170) 18.06.03 1138 19
147962 일반 [기음] 오늘 저녁 동대문역 진할매 닭한마리 먹었어요 [13] 개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2656 19
147961 일반 [T갤] 180601 GMP 출국 채영 4p by.채영블라썸 [23] TWICE♥ON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732 67
147960 일반 [T갤] 6/2 일팝콘 오사카 후기 [26] 사또떨은과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3138 110
147959 일반 [멍갤] 돼트리버 씨방새 [8] ㅇㅇ(58.231) 18.06.03 1323 26
147958 일반 [무갤] 궁금해하는 댕댕이가 있는 것 같아서 말인데...... [11] 프댕댕(114.207) 18.06.03 1195 28
147957 일반 [냥갤] 울집 세얼간이들 사진 더 푼다 [13] ㅇㅇ(180.70) 18.06.03 2061 50
147956 일반 [강갤] 180602 야구복 ㅅㅂ대조녜 끌뷰 [27] ㅇㅇ(223.62) 18.06.03 2925 250
147955 일반 [러갤] 180527 중구 청소년수련관 팬사인회 멤버들 한장씩. [23] Golden_warmt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050 34
147954 일반 [냥갤] 오늘은 따로 자도 되겠다 [5] limegreen266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526 34
147953 일반 [미갤] 1화부터 4화까지 미스 함무라비에서 꼽는 명대사와 감상 [7] 요나유나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2998 26
147952 일반 [걸갤] 아마쿠니 아리스 받았다. [13] Magi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1911 19
147951 일반 [오갤] 180602 대만콘서트 유아 프리뷰 + 영상 by paper box [7] ㅇㅇ(175.223) 18.06.03 673 17
147950 일반 [러갤] 180506 삼성 베어홀 팬싸인회 지수 움짤 4pic + 케이 1pic [17] 인간내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3 842 33
147949 일반 [하갤] 현우 타이밍 좋게 나너 좋아해 했는데.. [89] 00(175.213) 18.06.03 10422 195
147948 일반 [냥갤] 퇴근하고 로라랑 노는중 [17] 로라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2 3707 56
147947 일반 [멍갤] 현덩어리 구댕댕이 리즈시절 .gif [7] 웰시201805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2 3211 30
147946 일반 [두갤] 인증시간 놓쳤네 ㅋㅋ두산베어스팬 개린이 [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2 6466 119
147945 일반 [과빵] 토마토 치즈 호밀빵 [16] 박하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2 3480 59
147944 일반 [동기] 둔둔이가 되어가는 태백이 [7] 윾동네삼햄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2 2069 21
147942 일반 [카연] 도도대학교의 비밀 4화 [29] 둘기마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6.02 3413 3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