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주의, 휘발주의, 아무말주의, 호후기


달사생 인트로. 충백의 고정인가봐. 가사에 맞춰서 손짓하는건. 낮공에서도 봄.
뉴기븨가 자신의 과거를 말하는 시점은 아주 먼 세월이 흘러서나봐. 제 3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야.
파르테논에서 뉴기븨의 아빠는 자신의 이야기를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데 븨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니 그 어린아이한테 주저리주저리 말하는 느낌의 아빠. 뉴기븨의 다빈치 책은 저기 꼭대기에 꽂혀있나봐ㅋㅋㅋㅋ
마마돈크라이. 뉴기븨는 엄마가 슬퍼하는게 이해 안가고 슬프고 근데 엄마가 우는건 또 싫어서 짜증짜증.
유아쏘뷰리풀~망토하고 난다고 사다리 두번이나 올라가고ㅋㅋㅋㅋ날아간다~하면서 3층까지 올라간 븨는 처음 봄ㅋㅋㅋㅋ뉴기 좀 힘들어하는거 같던대ㅋㅋㅋ근데 망토풀고서 망토랑 빙글빙글 언제까지 할건데ㅋㅋㅋ망토 반납하고 조금 비틀거리는데 저럴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신나서 엄청 돌더라니ㅋㅋㅋㅋㅋㅋㅋ
럽이즈~오늘은 꺼져하고 기분나빠인가. 소개팅녀 꺼져하고 뒤에 무슨 말을 더 했는데....
오늘의 유머.
3위 귀여운 남자. 그냥 활짝 웃고.
2위 재미있는 남자. 눈,코, 입 앞으로 모으고 끝
1위 잘생긴 남자.
뉴기븨의 이상한 개그 들어볼수나 있을까......계속 저거하는거 아니지?ㅠㅠㅠ웃긴데 그래도 그냥 농담해줘ㅠㅠㅠ제물 좀 들어보고 싶음ㅋㅋㅋㅋㅋ
잡지앙 요즘에 가까이에 떨어지네. 에잇에잇. 멀리 갔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
뉴기븨의 기차는 팔로 달리는 기차. 그리고 바닥에 철도가 있다는 것을 친절히 알려주지ㅋㅋㅋㅋㅋ

나비성 도착!뉴기븨 굴르다가 또 중간에 머리박았어ㅋㅋㅋ저번에도 박더니 이번에도 박고ㅋㅋㅋㅋㅋㅋ일부러 박는건가. 백작 피한다고 왼쪽 계단옆에 몸 구겨넣고.
뉴기븨 백작한테 정신팔려서 댕청한 표정 진짜 댕청한 표정ㅋㅋㅋㅋㅋ홀리듯 짓는 댕청한 표정
충백은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자신의 손만 보고.
뉴기븨 백작한테 정신팔린 표정 진짜 잘 짓는다. 정신팔려서 자기가 댕청한 표정 된것도 모를거야ㅋㅋㅋㅋ
프로페서 브이에서 백작은 그냥 여전히 열심히 움직이는 븨 가끔 쳐다보지만 관심이 없어ㅋㅋㅋㅋ
븨가 백작 붙잡으니 옆머리 한움큼잡아ㅋㅋㅋ전에 몇 번 봤던 충백은 꼬집이더니 이번은 한 움큼이야ㅋㅋㅋㅋㅋㅋ
첫번째 허밍 따라하라니까 손수건 줌. 충백 손수건 빤히 쳐다봄. 무표정이었지만 이걸 왜 나한테라고 생각했을거같음. 두번째 허밍은 소름돋는데ㅋㅋㅋㅋ
첫번째 포즈는 그냥 빨리 일으켜줌. 두번째 포즈ㅋㅋㅋㅋ뉴기븨 어려운 포즈하지말라고ㅋㅋㅋㅋ충백은 어려운 포즈일수록 늦게 일으켜줌ㅋㅋㅋ오마이갓 포즈하니까 충백이 븨 빤히 쳐다봄. 븨는 부들부들거리며 백작보고 그 와중에 불 바뀌라고 손가락 튕기고. 그 불 백작님 손짓에만 반응하는 센서임ㅋㅋㅋ힘들어서 본체나와서 백작님한테 발길질하고ㅋㅋㅋ뉴기가 한계에 임했다고 생각했는지 충백 일으켜줌ㅋㅋㅋ븨는 다리가 아팠는지 다리를 뚜들뚜들함. 충백은 뷰클을 받은 븨가 여전히 맘에 안 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움직이는걸 봐줌.
이렇게 아름다운 하는데 완전 친절해. 하나씩 하나씩 이거 지켜야한다고 완전 친절히 알려줘. 잊지말고 기억해~
마마돈크라이+달사생 인서트. 충백 마마할때부터 흐느낌. 사람들의 비난을 피해다니며 점점 지쳐가서 죽고 싶었는데 죽지도 못하고 자신이 삶이 싫겠지. 죽음죽음죽음죽음죽음을 흐느낌. 왠지 계속 메아리가 들리는 느낌이었음.

럽이즈맆+피티데이트. 오른쪽에 왜 숨는건데ㅋㅋㅋ영화관 가기전에ㅋㅋㅋㅋㅋ순간 터졌네ㅋㅋㅋㅋㅋ
2층이었던 제물은 영화관이벵 제대로 못봤음. 산책석은ㅋㅋ븨가 팔짱껴달라는 포즈하니까 진짜로 팔을 살짝 걸쳤더니 뉴기 놀라서 눈 튀어나오고 급하게 무대로 복귀함ㅋㅋㅋㅋㅋㅋ자기가 했지만 그 분이 실제로 그렇게 해줄줄은 몰랐나봐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온도!완벽한 습도!흡혈흡혈흡혈흡혈. 무표정하게 븨한테 직시시키는거 무서움.
충백의 핲맨핲몬은 역시. 지붕을 뚫어! 사랑하지마~사랑한다면~뉴기의 디테일은 자신에게 묻은 피를 온 몸으로 닦아내려고 하는거야. 퇴장하면서 달을 만지고 가는 충백.
충세라. 낮불판에서 윙크 봐야한다고 했는데 2층 제물은 못 봄ㅠㅠㅠㅠ근데 븨한테 살짝 웃으며 손짓하고 손키스 날리는건 봤음. 뭔가 손이 살랑살랑거려ㅋㅋㅋㅋ레이이디디뒤 세라~이거 분명 어렴풋이 기억은 나는데 못 따라함ㅋㅋㅋㅋㅋ
마마돈크라이. 뉴기븨의 마마돈크라이는 슬퍼. 사실 어느 븨를 보든 마마돈크라이넘버는 다 슬픔ㅠㅠㅠㅠㅠ
충백은 헌혈센터 터는거까지 서서 관람함ㅋㅋㅋㅋㅋ
퍼플루.....((문송합니다)) 초청장 세개를 나란히 정리해서 어찌 날리려나 했더니 그냥 휙 날렸는데 셋이 흩어졌어ㅋㅋㅋ마지막꺼는 컴플레인을 해야겠대ㅋㅋㅋㅋㅋ충백 여기까진 어찌 참았는데 븨가 책장을 치자 결국 현웃터짐. 낮에도 현웃터지더니ㅋㅋㅋㅋㅋㅋㅋ
롤코.롤러코스터~내 입가에 묻은 피와 살인사건 뉴스속보 롤러코스터~어느 부분에서 충백 정말 신나했는지 에헤이나옴ㅋㅋㅋㅋㅋ어쩐지 보는데 내적쿵쓰가 생기는 신나는 롤코였음ㅋㅋㅋㅋㅋ
나이행. 여기도 미소나오면서 슬픈 넘버ㅠㅠㅠ사랑해요~우리 건배해요~

달사생.팔을 나비처럼 움직이며 등장하는 충백. 달을 폭력으로 잉태된 아이!어미배를 찢고 태어난 아이!비난해도 타격없는 충백. 오히려 자기한테 왜 비냐는 눈빛. 메텔~ 메텔이 죽을때의 충백은 모든 에너지를 다 쏟은 듯이 보였음. 축 쳐진채 기대있는게.
이렇게 아름다운 맆을 하는데 충백 이미 너무 늦었어. 하면서 메텔시체를 계속 보면서 웃는데 무섭고 븨 얼굴을 드는데 왜 그러는거지.....음....내 말을 안 들은건 너야라고 하는건가....
무서워.무서워.무서워!!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하게 하는 충백은 죽음을 기다린 뱀파이어. 뉴기븨 다른 때보다 백작목 오래 물고있더라.
달꿈. 달콤한 꿈. 망각의 강. 세상의 장밋빛하면서 엄마쪽을 향해 가다가 뭔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자신의 상처와 손발을 쳐다봄. 타임머신 작동!되게 뱀같은 소리내면서 사족보행. 그러면서 인간은!하면서 화내면서 나비를 날려보내며 자신의 꿈을 같이 날려보내고 체념하며 쓸쓸히 퇴장.
섬광~거의 손목만 움직이는데 슬픔.
나이행 맆. 60이 넘은 메텔이 나비목걸이를 하고 걸어가는 뉴기의 디테일.
파르테논 맆. 뉴기븨의 신전은 그냥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박제될거같음. 불이 약간 켜진채 쓸쓸해보이는 창고로.

총후기
그 이상한 표정말고 농담하는거 듣고 싶음. 마돈크에서 들을수나 있을까. 뉴기븨해줘요. 재미있는 남자. 오늘의 종일반 만족!어제인가. 여기? 여기?? 여기??? 앉혀놓고 내외하는 뉴충ㅋㅋㅋㅋㅋ나 어쩌다 이리 회전을 돌고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ㅃㅃㅃ이상한 후기 읽어준 바발들 고마워!어덕행덕!

ㅎㅈㅇㅇ항상 울고있는 내 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