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 중역이 원래 군데군데 잘려서 나오기도 하는데 목슬리가 쇼타 보면서 마이 프렌드 컴온 버디 드립치는게 너무 웃겨서 뇌절했음

경기 후)

존 목슬리, 폭력의 전도사(international prevail of violence)가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메세지를 가지고 왔다.

신사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인 개자식(sick son of a bitch)들아, 존 목슬리는 G1에 참전하겠다.

백스테이지)

잘 했어, kid. 잘 했어.

얘 진짜 잘 했어. 얘가 영 라이온이라고?

잠깐 벨트 좀 들고 있어. 할 일이 있거든.

얘 맘에 들어. 알겠어? 얘를 내 영 라이온으로 데려가야겠어.

여기(신일본)에서는 도움이 필요해. 파트너가 있어야 돼.

트레이닝 파트너, 세컨드(spot on a bench) 같은 그런 파트너가.

롯폰기에서 집까지 데려다 줄 그런 친구가 필요하다 이거지.

너 운전할 줄 앎?

ㅇㅇ 한다네. 얘는 이제 내 심부름꾼(제자, boy)임.

그리고 내 의도는 오늘 확실히 전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신일본(이 대답할) 차례겠군. (balls on new japan's court, now)

G1에서 보자고.

이리 와, 친구(friend)야. 사케나 한 잔 하자.

(기자 질문 : G1에 참가하겠다는 건가요?)

아까 말하지 않았나? 나는 폭력으로 말하지만(* 바디랭귀지 같은 느낌) 마이크웍도 좀 하는데?

이제 알아듣겠나? G1에 나가겠다고.

넌 또 뻗었냐? 일어나!

일어나, 친구(buddy)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