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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드랍존 커맨더] 신인류 공화국 배틀 워커

삼치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7.20 17:00:03
조회 1591 추천 1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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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워커


공화국 육군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배틀 워커들은 공화국 기갑 부대의 핵심이다. 6미터 높이에 달하는 위압적인 배틀 워커들은 오만하게 전장을 내려다보며 전투를 지배한다. 그 발걸음 뒤에는 짓밟힌 적들의 잔해만이 남을 뿐이다. 배틀 워커는 PHR의 군사 교리에 따라 조그만 차량들은 그대로 분쇄해버릴 무지막지한 화력에도 버텨낼 수 있도록 튼튼하게 제작됐다.


배틀 워커 자체는 인간이 수 백년 가까이 사용해온 무기지만, 이 전투 병기는 본질적으로 실험적일 수밖에 없었고, 비싸고 둔중한데다 통제도 어려웠다. UCM 육군은 애초에 워커를 개발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육군 사령부로서는 그 막대한 개발비를 결코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UCM 육군은 대량 생산이 용이하고 전장에서 오랫동안 검증된 전통적인 전차 설계에 집중했다. 그러나 PHR은 UCM처럼 수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공화국의 우월한 기술에 더불어, 워커의 큰 잠재력에 대한 믿음은 공화국을 배틀 워커의 개발로 인도했다.


각 배틀 워커에는 고립형 AI 코어가 탑재된다. 기체의 인공지능은 탑승 파일럿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여 무시무시한 인간-기계간 통합을 이룬다. 탑승기체의 퍼밀리어와 깊은 관계를 구축한 뛰어난 파일럿들은 거친 지형이라도 놀라우리만치 쉽게 주파하며 적들을 향해 기체를 야수처럼 몰아갈수 있다.


배틀 워커가 전단을 형성한 모습을 바라보는 적들의 마음에는 공포가 자리잡는다. 이들을 맞상대할 수 있는 부대는 얼마 없고, 배틀 워커는 그야말로 전장을 지배한다. 배틀 워커는 그 우월한 기동성에 높은 전고가 결합되어 사실상 어느 환경에서든 위협적이다. 그 무시무시한 내구성은 높은 전고로 인해 적에게 노출되기 쉽다는 약점을 벌충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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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식 주력 배틀 워커 전단


1식 주력 배틀 워커는 PHR 육군의 선봉을 맡는 기갑 장비다. 1식 워커는 유연하고 기동성이 높아 항공기, 보병, 차량을 망라한 다양한 적들과 교전할 수 있다. 거의 높이가 6미터에 달하는 1식 워커들은 전장을 내려다보는 시야를 활용해 적들을 위협한다. 1식 워커는 일반적인 주력 전차를 쓸어버릴만한 화력이라도 버틸 수 있을만큼 강력한 장갑을 두르고 있지만, 가장 강력한 장점은 아무래도 그 기동성일 것이다. 거친 지형이라도 쉽사리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레스급(대기갑)


아레스급은 UCM이 목격한 1식 워커중 가장 흔한 사양이다. 아레스의 주무장은 첨단 스캐너 설비들과 연동된 무시무시한 RX-1 레일건이다. 1식 워커의 전설적인 기동성에 더불어, 이 무기는 최고속도로 기동하는 중에도 문제없이 사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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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보스급(대공)


포보스급은 RX-1R 레일 속사포와 첨단 추적 체계를 장착하고 있다. 때문에 포보스는 적 항공기에게 치명적인 위협을 가할 수 있어 1식 전단의 국지 대공 방어를 담당한다. 포보스가 소수의 팀 규모로 나뉘어 활동하며 넓은 범위에 그 치명적인 화력을 자랑하는 것은 드문 광경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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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치트급(대인)


이 변종은 이집트의 전쟁의 여신에서 이름을 따왔는데, 그 의미는 문자 그대로 “도살하는 그녀”라는 뜻이다. 사실 이 기체에 붙이기에 이만한 이름도 따로 없을 것이다. 무장으로 RX-20 미니건 한 쌍에 RX-666 화염방사기가 추가됐으니 말이다. 멘치트의 시야에 적 보병이 들어오면 살육이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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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치트A2급(근접 타격)


멘치트 A2는 특정 임무에 맞춘 부대들이 조화를 이루어 필요한 목표를 달성한다는 표준 PHR 전투 교리가 변하였음을 나타내는 병기다. 이 부대는 근접 지원 임무나 제한된 교전, 명확히 불리한 상황에 놓은 공화국군의 증원 병력 등으로 주로 투입된다. 지금까지 A2는 최초 공격 제파나 “소방” 임무에 투입되는데, 화염 무기를 탑재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오로지 대인전에 맞춰진 멘치트 A1과 유사하게 A2는 엄폐중인 보병 부대를 단번에 휩쓸어버릴 수 있는 RX-666 화염방사기를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형제가 대기갑 능력은 포기하고 미니건 트라이어드로 납탄의 비를 뿌리던 것과 달리 A2는 대체 무기를 탑재하고 있다. 그건 바로 두 발의 포 슬레이어 미사일이다. 거대한 탄두를 탑재한 단거리 무장으로, 철저히 기갑 병기를 파괴하기 위해 설계된 무기다. 미사일의 크기와 제한된 수량으로 인해 이 부대는 지속적인 교전 보다는 기습 공격이나 적 기갑 부대의 예봉을 꺾고 신속히 이탈하는 임무에 더 적절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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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식 중장 워커 전단


2식 배틀 워커는 1식 보다 더 커다란 기체로, 오로지 철퇴를 내리쳐 적들을 박살내야 할 상황에만 투입된다. 2식은 사실상 1식의 강화 버전으로, 기동성을 희생해 파괴적인 화력을 손에 넣은 기체다. 기체 형식은 다양하며, 극도로 단단한 방진을 구축하여 막대한 화력을 퍼부어 아군을 지원한다. 이 거대한 괴수들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 만으로도 적들은 곧 이어질 포탄의 비를 피해 엄폐물로 도망친다.



오딘급(대기갑)


오딘급은 UCM이 목격한 2식 워커중 가장 흔한 기체다. RX-1 레일건 한쌍을 탑재하고 있어 어떤 기갑 목표라도 능히 위협할 수 있다. 그 우월한 장갑은 화력 교환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때 특히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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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요급(공성)


엔요급은 건물 파괴용도로 설계된 RXs-120 대구경 활강포를 한 쌍 탑재했다. 엔요급 2식은 고폭탄을 퍼부어 고작 몇 분만에 건물들을 무너뜨릴 수 있다. 엔요급은 지나치게 가까이 온 적 차량들을 쓸어버리는 데도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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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리온(기갑 구축)


하이페리온급은 치명적인 RX-1000 “선스피어” 야전 레이저를 탑재하고 있다. 하이페리온은 적이 반격할 수도 없는 먼 거리에서 기갑 차량들을 파괴할 수 있어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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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급 (지휘)


제우스급은 지휘 임무에 최적화되어 있어 최신형 야전 통신 설비를 장착했다. 또한 제우스급에는 실험형 “이지스” 에너지 실드가 설치됐는데, 인류의 군대 중 이와 같은 최첨단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신인류 공화국 뿐이다. 2식 워커의 중장갑과 이지스의 조합은 야전에서 병사들을 이끄는 지휘관들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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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식 타격 워커 전단




아폴로급


아폴로는 고속 공격 워커로, 우회 타격이나 기동 저지, 원정 임무 등 대형 워커들에게는 부적절한 임무에 투입된다. 아폴로는 이런 임무에 특히 적절한데, 점프젯을 착용하고 있어 짦은 거리를 고속으로 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점프젯은 속도의 이점에 더불어 건물 및 높은 엄폐물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폴로는 훌륭한 매복 부대이자 포식자다. 아폴로는 표준형 RX-1 레일건의 경량화 버전이나 첨단 공중폭발탄을 사격하는 재래식 화포인 맨슬레이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탑재할 수 있다.


아폴로는 경량 3식 타격 워커 동체를 기반으로 삼는다. 3식 워커는 1식에 비해 훨씬 더 빠른 기체로, 근래 들어서야 최전방에 투입됐다. 3식 워커는 1식이나 2식에 비해 더 강력한 주행 체계와 개선된 동작 감쇄 하드웨어를 탑재하여 친척들에 비해 더 공격적으로 적들을 추적할 수 있다. 특히 젊고 불같은 기질의 파일럿들이 아폴로 전단을 동경하는데, 보통 이 기체의 파일럿들은 야누스 정찰 워커 전단의 파일럿들 중에서 가려 뽑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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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보스급


에레보스는 고속 공격 워커로, 침투 및 지원 임무에 투입된다. 에레보스의 주요 임무는 적의 기갑 부대가 집중사격을 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다. 에레보스는 EM 교란장 방출기를 탑재했는데, 이 장치는 주변 적 모두의 광학 및 전자 조준장치에 강력한 교란을 가한다. 잘 배치된 에레보스 한 대는 적 기갑 전투단 전체의 화력을 어지럽힐 수 있다.


하지만 이처럼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는데다 에레보스 자체의 장갑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에 에레보스는 쉽사리 집중사격의 목표물로 전락한다. 결국 에레보스 조종사의 생존률은 전 공화국군을 통털어도 소름끼칠만치 낮다. 에레보스 전단 파일럿들은 엄격히 자원자만을 가려뽑으며, 오로지 PHR에서 가장 용감한(혹은 고집센) 조종사들만이 선출된다. 에레보스가 품고있는 무시무시한 잠재력으로 인해 공화국군은 여전히 에레보스들을 전선에 내밀고 있다. 조종사 한 두명의 목숨 정도는 결정적인 승리에 비하면 매우 싼 대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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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식 초중 워커 전단


하데스급


4식 동체를 사용하는 하데스급 초중 워커는 재정복에 나선 UCM 병사들이 마주친 적들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지상 차량에 속한다. 이 기계화 괴수는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해질 정도로 거대하며, PHR 야전 전투단의 중심에서 그 힘과 전투 능력으로 지주 역할을 맡는다.


하데스의 주 무장은 꼬리 부분에 탑재된 초중 레일 속사포다. 어마어마한 크기에 무지막지한 화력, 소름끼치는 연사속도가 조합된 무기다. 하지만 하데스에는 비록 눈에는 덜 띌지라도 보다 은밀한 무기들이 탑재되어 있다. 하데스를 두른 갑주 아래에는 나노머신 둥지가 자리잡고 있다. 이는 경이로운 첨단 기술의 산물로, 적을 공격하거나 주변의 아군을 수리할 수 있는 나노머신 구름을 살포한다.


이 걸어다니는 무기고의 아랫 부분에는 RX-30 중 미니건이 달려 있다. 경차량쯤은 문제없이 상대할 수 있는 대구경 포탄을 퍼붓는 무기로, 엄폐물 없이 노출된 상태에서 이 무기에 걸린 불쌍한 보병 부대 정도는 순식간에 갈기갈기 찢어발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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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급(지휘)


PHR의 지휘 부대가 목격된 사례는 거의 없고, 있더라도 오로지 잠깐 뿐이다. 이 지휘 차량은 그 존재 부터가 확실치 않았는데, 일단 확실한 증거가 얼마 없기도 하지만, 놈을 만나고 살아남은 생존자가 거의 없다는 게 가장 중요한 이유였다. 이전 교전 사례에서 목격된 네메시스는 그저 하데스를 잘못 본걸로 취급됐지만, 아틀란티아 전선에서 어렵사리 얻어낸 정보를 통해 두 워커의 무장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놈의 앞 발에 달린 무장만 해도 주력 워커 두 대의 무장을 합한 수준이지만 그 주포에 비하면 애들 장난에 불과하다. 바로 네메시스 레이저다. 꼬리에 장착된 이 소름끼치는 무기는 사실상 사거리가 무한하며, 가장 두꺼운 장갑마저 궤뚫고 나가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네메시스는 오로지 반드시 진격해야만 할 목표가 있을 때만 투입된다. 그러면 이 움직이는 화력의 벽이 적들을 먼지로 만들어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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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급 정찰 워커 전단


야누스는 주력 전투 워커에 비해 작고 가벼운 기체다. 주요 임무는 전방 관측, 정찰, 시가지 순찰 등이다. 대형 기체에 비하면 내구력이 떨어지지만, 상당히 빠른데다 훨씬 더 민첩하다. 야누스는 트리톤 고기동 강하선에 탑재할 수 있을만큼 가볍고, 주력 부대에 앞서 주요 목표를 점거하기 위해 출격 가능하다.


크기는 작지만 야누스는 위험한 전투 병기다. RX-20 미니건과 소형 쉐도우킬러 스텔스 미사일 체계를 탑재한 야누스는 보병과 기갑 양쪽을 모두 상대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야누스는 종종 주력 부대의 선봉이나 양익에 배치되는데, 적의 부대를 우회해 보다 취약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누스의 파일럿들은 배틀 워커 파일럿 중 가장 젊은 자들이 탑승한다. 이들은 용맹하고 과감하지만 때로는 무모하기까지한 조종사들이라 자기 실력을 전장의 화염 속에서 뽐내기 위해 온 신경을 기울인다. 야누스 파일럿이 전투에서 경험을 쌓고 성공을 이어가다보면 언젠가 더 커다란 배틀 워커로 자리를 옮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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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급 지휘 워커


헤라는 지휘관용으로 제작된 아폴로 타격 워커의 무장 및 화력 강화형이다. 헤라가 전장에서 목격되는 경우는 드문데, 제우스만큼의 방호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정복 중 최근 들어 벌어진 PHR의 공격적인 개입 사례에서는 이 강습 병기가 보다 흔하계 목격되고 있다. 이는 어쩌면 헤라 파일럿 중 가장 뛰어난 지휘관, 조커스터 케인의 활약에 경도된 탓인지도 모른다.


PHR 지휘관 중 가장 무모한 치(보통 낮은 계급이다)들은 헤라를 공격적인 전방 작전에 투입하곤 한다. 이럴 경우 보통 아폴로 워커 분대나 추가적인 헤라를 대동하여 지휘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수행원으로 활용한다. 헤라는 보통 지휘관의 계급이나 수행원의 수에 맞춰 넵튠이나 포세이돈을 통해 투입된다.






출처: 미니어처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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