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볼을 일찍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에서야 들어왔다. 아마 내 실력으로는 4자리까지는 못갈듯

난 6세대 부터 작아지기 -> 바톤터치 -> 랭크업 을 좋아했음

스나이퍼 킹드라, 껍깨 파르셀 , 가속 번치코 등 회피율 올려서 상대 빡치게 만드는게 넘 좋았음

근데 이번세대 와서 다이맥스가 생기면서 회피율이 의미가 좆도 없어진거임

그래도 얼음귀신으로 재미좀 보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실험해 본 결과 제일 안정적인 루트를 찾음

1. 선두로 나가서 다이맥스 바로 쓰고 다이썬더로 일렉트릭필드를 깔아준다.

초반에는 두랄루돈(10만볼트)으로 많이 쓰다가 로토무가 더 나은거 같아서 바꿈

베스트는 상대가 내 다이맥스 보고 뒤 따라서 다이맥스 하는것

상대가 다이맥스 했다면 다이윌로 한턴 버텨 주는것도 좋다.

남는 기술 알아서 쓰고 다이맥스 풀려서도 살아있다면 도깨기불 먹이고 장렬하게 전사해주도록 한다.

2. 둥실라이드로 회피율 쌓기

로토무가 죽고 필드에 일렉트릭필드가 남아있는 상태로 등장

나오자마자 시드 사용하면서 방어1랭크 상승 + 공예특성 발동으로 스피드 두배 상승

구애스카프 명랑 드래펄드 정도 아니면 추월 못함

상대 다이맥스가 빠졌다면 당당하게 작아지기를 누르고

상대 다이맥스가 남아있다면 대타출동,고스트다이브로 횟수를 빼준다.

운빨로 쌓을 수 있을 때 까지 쌓은 다음에 적당히 각봐서 바톤터치를 쓴다.

3. 얼음귀신으로 교체

급하게 나왔다면 회피율2랭크 보통은 4랭크 잘 쌓아서 왔다면 대타까지 달고온 6랭크로 넘어온다.

바톤터치 후 바로 변덕쟁이가 발동되니 너무 좋다.

이제 변덕쟁이로 스피드,특공이 올라간다면 프리즈드라이

특공이 자꾸 내려가거나 막이가 나오면 절대영도를 눌러준다.

어느덧 항복하고 있는 상대방을 발견할 수 있을 것

물론 운 안좋아서 질 확률도 상당히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