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비빔국수

일단 비비고 난 뒤 한 젓가락

고기 집은 뒤 면 잡고 돌려서 한 젓가락

한젓가락 먹고 같이 나오는 차가운 육수 한모금

뭘해도 맛있었다.

가위로는 면 안자름

간단한 KFC 점심

맛은 있는데 조금 느끼했다

무난한 선택

푸드코드에서 산 반미 샌드위치

갓 만든것이라 그런지 빵이 따끈하고 쫀쫀했음

내용물과도 잘 어우러지고 

서브웨이와는 조금 다른 느낌

마지막 남은 떨이 케밥 집어온거

미리 만들어서 포장한건지 떨이라 그런지 식고 질척거리고

갓 만든거 먹을껄 후회

고기 많이 들어간 취향에 맞는 쌀국수

국물이 밋밋해보여도 고추 들어가서 그런가 약간 매콤함

볼에 고기 양파 넣고 핫소스 또는 해선장 먹으라던데 난 핫소스가 나은듯

배달 피자만 먹다가 호프집 피자 함 먹어봄

배달피자 먹을때는 두조각쯤 해서 느끼함에 잘 안넘어가는데

이건 느끼함이 굉장히 낮고 맛있었음

위에 쌀국수랑 더불어 만족했던 음식

부추전이랑 수제비

해물없이 고추 조금과 부추 왕창으로 이루어진 전이라 특이했음

수제비야 뭐 멸치국물 기반의 얼큰한 손수제비라 이것도 맛있었음

수제비 한숟가락 하고 국물 조금 먹은뒤 파전 하나 뜯고 반복

당분 보충 마카롱

흠잡을때 없는 맛

인절미맛은 콩가루 떨어지는거 감안해야할듯

백종원 요리 전문점은 그 가격대 평균 맛을 보장하긴 하는데

스파게티는 영 별로

쿠팡으로 주문한 막걸리 3종류

배달 예상은 1/30일이었는데 어제옴

여기에 어울리는 안주 하나씩 준비해야될듯

냉면집에서 먹은 불고기

특이한게 저 냄비 가장자리에 냉면 면사리 넣어주는데 당면이랑 비슷하면서 쫄깃한맛 남

냉면이야 뭐 냉면집이니 맛있고

속은 맛있는데 겉이 쫄깃하다 못해 질겨서 이에 찝찝하게 낌

위에 먹은 마카롱은 부드럽게 잘베이던데 아쉬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