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20/06/04/taking-command-of-your-pointsgw-homepage-post-1/

커뮤니티에 또다른 정보가 풀렸습니다.

포인트 규모에 따른 PL과 포인트 제한, 그리고 커맨드 포인트 획득수가 다시 공지 되었는데

저번 자료보다 살짝 구체적인 수치인거 같습니다.

지땁왈 동일규모 포인트라면 같은 CP를 가짐으로써 평등함을 실현한다...라고 하는군요.

디태치먼트는 이제 룰이 조금 변해서 디태치먼트를 사용하려면 CP를 지불해야 합니다.

다만 워로드가 포함된 주요 디태치먼트(패트롤, 바탈리온, 브리게이드)는 CP를 환급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워로드가 없는 다른 디태치를 추가할 경우, CP의 소모만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면 디태치를 추가함으로써 얻는 이득에는 머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예를 들자면 아오지의 바탈리온은 바탈리온에 속한 유닛들을 넣고 로스터를 구성할때 일정량의 포인트를 지불하면, 해당 바탈리온의 유닛들은 특수한 어빌리티를 얻는데

지금 바뀐 점만 본다면 디태치를 넣어서 얻는 이점(8판의 추가 CP)이 먼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커뮤니티에서는 디태치를 하나 넣고 CP를 널널하게 사용하던지, 디태치를 더 넣고 아군을 더 데려오던지라고 적어놨는데

뉴비라 그런지 개념이 확 와닿지 않는거 같습니다.

신설된 커맨드 페이즈 입니다.

배틀-포지드 아미를 꾸린다면 커맨드 페이즈가 시작할 때, 1점의 CP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킬팀의 룰과 같군요.

새로운 공용 스트라타잼인거 같습니다.

상대가 폴백하려고 할때 사용하고 모델을 빼기전에 주사위를 굴려서 6마다 1모탈씩 멕이는거 같습니다.

engagement range라는건 전 첨 보는거 같은데, 교전거리라는 뜻 같고 

9판에서는 게임에 사용하는 용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썼다는 뜻 같기도 하네요.

제가 아는 것들은 대부분 상대 n인치 안에서 사용하라고 되어있지 engagement range라고 쓰여 있는건 못봤으니

아마도 제 생각엔 engagement range라는게 상대 유닛하고 n인치 안에 있는 경우(특히 근접전)를 지칭하는 새로운 용어인거 같습니다.

이미 있었다면.... 죄송...

마찬가지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출처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