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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와! 해적 샌즈! -下- (完)

완두콩강냉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03 17:00:02
조회 6062 추천 102 댓글 90

시리즈 전편들 (누르면 이동)

응애 나 아기해적

아기해적 우투리

응애 나 보물줘 ,

떡잎 마을 해적단!

1:2 잡히면 장내사정?!?!

와! 해적 샌즈!



https://youtu.be/HEvwqLsro3g

SOT 브금. 틀어놓고 보는걸 추천


- 지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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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가 되고자, 아가 중붕의 배로 올라탄 2명의 선원들.

이들은 곧 新아가해적단에 입단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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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즈! 네가 거기서 왜 나와?!

막강한 즈들의 요새인 스트롱홀드가 있었다.

아가 중붕은 두려운듯 덜덜 떠는 선원들을 보고 내심 걱정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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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곧 벌어질 살육과 보물이 기다리는 섬에 흥분하여 떨고 있던 것이었다.

곧 아가 중붕은 뱃머리를 즈 요새로 돌리고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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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중붕 해적단은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즈를 무찌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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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보물들을 얻게 되어 신난 선원들.

보물을 팔러 섬으로 복귀하는 중 더 무서운 존재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 와! 해적 샌즈! 下 -





아가 중붕 해적단은 배에 산더미처럼 실린 보물을 보고 얼굴에 웃음기를 금치 못했다.


이 보물들이라면, 유행하는 신비아파트 카드팩을 100개는 넘게 살 수 있으리라.


하루종일 레이드를 하느라 어느새 해가 지기 시작했고, 아름다운 노을 아래에서 항해하는 아가 중붕 해적단.















내가... 그리 쉽게 죽을 줄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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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머릿속으로 메갈로바니아 브금 재생하셈)


해치운줄로만 알았던 샌즈가 해적 선장 모자까지 뒤집어 쓰고, 되살아나 아가중붕해적단의 앞을 가로막은 것이다.


그리고 샌즈는 그의 무수한 유령선 함대를 거느리고 화가 난듯 얼굴을 붉히며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다.





하지만 아가 해적 김중붕, 물러서지 않는다.


다시 한 번 선원들에게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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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막강한 유령선 함대에 급격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 아가 중붕 해적단의 선원들.


그들을 나약한 겁쟁이로 만든 건 무엇일까?






곧바로 아가 중붕은 배에 쌓여 있던 보물을 배 밖 바닷속으로 던져버렸다.


선원들을 겁쟁이로 만든 건 다름아닌 보물들이다.


말을 잇지 못하고 멍하니 바닷속으로 빠져가는 보물들을 보는 선원들.




그들을 향해 아가 중붕은 말한다.


앞에 있는 유령선 함대를 전부 해치우지 못하면 저 보물들은 저대로 누구의 손도 닿지 못하는 심해 속으로 빠져들 것이고, 이기게 되면 모두 되찾을 수 있다고.


그리고 선원들은 정신을 차린듯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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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의 유령함대 공략은 기본적으로 해상전이기 때문에 초심자들에겐 다소 어려운 감이 없지않아 있다.

화가 난 샌즈 구름 아래에 여러 척의 유령선들이 떠다니는데, 이를 하나 둘씩 침몰시키다 보면 대장 유령선이 등장하고 그 대장선마저 침몰시키면 클리어할 수 있다.



대장선을 제외한 유령선은 3개의 포탄을 맞추면 침몰시킬 수 있다. 언뜻 쉬워보지만, 풍향, 파도로 인한 높낮이 변화등 배 위에서 대포를 쏘는 건 보기와 달리 어렵다.



또한 유령선들은 특제 유령탄을 쏘는데 일반 대포탄에 비해 훨씬 데미지가 세기 때문에 수리도 빨리 해주어야한다.

무엇보다 단순히 칼질만 하는 약한 샌즈몹들과는 다르게 AI가 뛰어난 샌즈 유령선들은 자신을 뒤쫒아오면 어뢰도 뿌리고 선회도 하고 텔레포트도 하는 등 수싸움에도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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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가중붕해적단은 짧은 시간 동안 숙련된 포수로 거듭난 엘리트 해적들이어따.

하나 둘 씩 외각의 유령선들을 제거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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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씩 격추되는 유령선을 보니 화가 났는지 한 마디 내뱉는 해적 샌즈.


이외에 전투중에 끊임없이 플레이어들에게 한 마디씩 끼얹는데





내 유령선함대가 널 침몰시킬 것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강하군 등 끊임없이 말을 걸어와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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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에 문양이 있는 배는 준보스급의 함선으로 여러 대를 맞춰야 사라지고, 사라진 자리에 보급품을 떨어뜨려 오랫동안 싸움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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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중간중간에 재빨리 떨어진 보급품을 주어야하기에 픽업하는 사람과 옆에서 받아주는 사람의 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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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해상 위에서도 개의치 않고 아가 중붕 해적단은 준보스 함선과 일반 함선들을 차례대로 꺾어나갔다.

하지만 오랜 전투시간으로 점점 피로가 누적되는 아가 중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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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들앞에 진보스 유령선과 4척의 호위함이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포탈을 열고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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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보급품. 오랜 전투로 지친 선원들. 강력한 5척의 유령선들


모든 것이 아가 중붕 해적단을 좌절시키기에 충분한 환경이었다.


과연 여기서 아가 중붕 해적단은 절망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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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가 중붕은 좌절하지않고 오히려 이 상황을 원동력 삼아 선원들을 격려했다.

주위의 호위 함선은 신경 쓸 필요없다.

한정된 포탄을 오로지 대장선만을 겨냥해 사격하는 것만이 활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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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중붕은 재빨리 섬을 끼고 선회해, 적 함대의 뒤를 노렸다.

이 과정 속에서 적이 바다에 뿌린 어뢰에 당할 뻔 했지만, 한 선원의 경고로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

이제 마지막 페이즈인데 질 거같으니깐 '봐줄테니 자리를 떠나라'라고 울먹거리는 해적 샌즈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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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림도 없지. 아가 중붕 해적단은 결국 대장 유령선을 무찌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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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돌아와 복수할 것이라 외치며 사라지는 해적 샌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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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샌즈가 남긴 많은 보물들을 건져내 배에 실었다.

유령 보물들은 다른 보물들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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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도를 이용해 가장 가까운 아웃포스트를 찾아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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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도착해 정박한 후 아가 중붕 해적단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옻칠과 도색된 배의 겉 모습이 포탄에 의해 속살이 드러난 상태였다.


고잉메리호... 얼마든지 침몰해도 이상하지 않은 몰골이었지만, 끝까지 선원들을 지켜주며 마지막 섬까지 이악물고 바다를 항해한 것이다.


응애 흑흑 고잉메리호.. 이제 쉬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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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 2시간에 가까운 전투를 이겨내 값진 승리를 쟁취한 아가중붕 해적단의 모습.


언제 다시 만나게 될 지 모르는 운명이지만, 지금만큼은 가족과도 같은 전우애로 뭉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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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들을 나눠 판매하고 선원들과 헤어진 아가 중붕이는 멋진 노을을 안주삼아 낚시를 즐긴다. 응애


아가 중붕의 해적 이야기는 여기서 끝맺음 지으려 한다.


이야기들을 통해 멋진 바다와 남자다운 선원들의 모습. 그리고 이들이 치열하게 사투를 벌이는 모습 등 다양한 스토리를 들려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재밌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다름아닌 여러분들이 직접 플레이하면서 찾아볼 수 있다.


Sea of Thieves, 바다위의 해적들 연재 이야기를 봐줘서 고마워용~



현재 마소 스토어에서 한 달에 천원으로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eaofthieves&no=479

어떤 게임인지 간략하게 설명하는 홍보글이니 읽어보고 구미가 당기면 한 달만이라도 체험해보고 가세영~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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