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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709 오늘 경기 리뷰(가뇽, 박찬호, 나지완)앱에서 작성

슈화보러왔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10 11:14:01
조회 3338 추천 179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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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대단했다 개아 새끼들아

•가능하면 당일 갸스타 짤 사용할 예정 + 리뷰 완료 혹은 12시까지 갸스타가 올라오지 않는 한 리뷰에서 슈화짤 안 쓸 예정임






선발투수 - 가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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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 3BB 4K (99구)

※40일(6경기)만에 첫 5이닝 미만 소화


가뇽의 주무기가 체인지업인데, 전체적으로 KT 타자들은 체인지업에 강하다. 그래서 오늘은 아예 브룩스에게 슬라이더를 배워왔다. 비록 1회 백용환의 포일이 겹치면서 실점을 하긴 했지만, 4회까지는 슬라이더가 잘 먹히면서 타자들을 잘 처리 했다. 만약 찝찝한 비디오판독이 아니었다면 조금 더 던질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은 있다.

하지만 KT 타자들은 꾸준히 투구수를 늘렸고, 결국 5회에는 82구를 던진채로 타순이 3바퀴째 돌기 시작했다. 결과는 폭투가 겹치면서 추가 2실점, 결국 40일만에 5이닝 미만으로 던진 경기를 해야만 했다. 마카롱 버프는 여기까지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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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과 이상했던 판정만 아니었다면... 더 잘 던질수 있었을텐데





고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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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1피안타 무실점(1분식) (23구)


가뇽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고, 그 다음은 고영창의 차례. 최근 페이스가 좋았던 고영창이기에 설마 병살로 무실점 이닝 종료를 하나 했지만, 배정대의 타구가 유격수 옆으로 빠져나가며 1실점. 하지만 박경수와 장성우는 잘 처리 해내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1차전 5회 올라와서 실책이 겹치며 막아내지 못했던 모습과 대비되게 좋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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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분식 조기 영업종료​
홍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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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닝 무피안타 4BB 2K (31구)


나주환의 송구 실책. 주자 1루 상황에 올라온 홍상삼은 오늘은 폭투 대신 볼넷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타자 로하스를 병살처리에 성공, 깔끔하게 이닝을 틀어 막았다.

문제는 7회에 시작됐다. 기껏 타자들이 역전을 해놨더니 이닝을 시작하자마자 8구 연속 볼을 던지며 무사 12루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때까지 던진 17구중 볼 판정을 받은 공이 13개.

하지만 큰수의 법칙을 증명하듯, 서재응이 마운드 방문 한 후에 배정대와 박경수를 각각 3구와 4구만에 삼진 돌려세우며 2아웃. 하지만 다음 타자 장성우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피안타 없이 만루를 만들고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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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 무슨 얘기를 했길래 갑자기...



박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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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닝 퍼펙트 1K (15구)

※시즌 8호 홀드, 홀드 공동 8위 기록


6일만의 등판. 그 결과는 굉장했다. 무피안타 만루를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고 그 까다로운 조용호는 4구만에 루킹 삼진. 4타자 중 단 한명도 공을 띄워 보내지 못하게 하며 1.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방어율도 1.14로 감소하며 0점대 방어율까지 3.2이닝 남았다. 작년 인터뷰로 봐서 본인도 0점대 방어율을 의식하는거 같던데 올해는 꼭 시즌 말까지 페이스 유지해서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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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용호가 저렇게 힘 없이 물러날줄은 몰랐다



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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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2피안타 무실점 2K (30구)


4일만의 등판. 지난 경기 아쉬웠던 성적을 뒤로하고 점검차 올린것 같은데, 전상현이 아닌 부상당한 김윤동이 돌아온듯한 9회를 봤다. 피안타 혹은 볼넷으로 주자를 쌓고 어떻게 아웃을 한두개 잡아도 투구수는 늘어나고 결국 막지만 20구 이상 투구. 평균구속에는 크게 이상이 없지만,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온 공들이 계속 커트 당한게 문제. 지난 등판은 잊고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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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당하는거만 어떻게 하면 좋을텐데...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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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시즌 2호 홈런, 시즌 첫 3안타 경기 기록


딱 욕이 절정에 달할 때 쯤 홈런을 친다. 화요일 송구실책에 공격에서 계속 답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번 홈런을 기록할때는 홈런 하나 빼고는 나머지 타석 침묵한 반면에, 오늘은 3안타를 기록하며 공격의 활로를 틔웠다. 마지막 터거퉁거나도 시작점은 박찬호의 2루타였다.

한동안 드럽게 못 칠때 타격 사이클 드립을 치더니, 지난주 5경기 연속 안타도 그렇고 그놈의 타격 사이클이 드디어 올라오기는 하는듯. 그래도 wRC+는 51이다. 여전히 크보 역사상 탑10에 드는 답없는 wRC+이다.(참고로 친구 심우준은 50으로 박찬호보다 순위가 두 계단 높다. 친구끼리 잘 한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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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쳤으니까 또 1주일동안은 답 없는 몸통 스윙을 봐야...



유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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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1안타 1타점 1BB (3삼진)

※시즌 3번째 3삼진 경기


어제는 물론 한승택의 잘못이 더 크긴 하지만 그 성의없는 송구는 정말 죽여버리고싶었다. 그 잘못을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듯 1회부터 동점 타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게 다였다. 조병옥이 내려가자 나머지 불펜 투수들에게 내리 3삼진. 심지어 나지완의 홈런에 가려진 3번째 삼진은 루킹 삼구삼진을 먹었다. 실책이나 안 해서 다행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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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거 하나는 잘 쳤다



나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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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박찬호가 한창 못 치다가 안타 하나 쳤을때 이순철이 한 말. "저렇게 요행을 바래서는 안됩니다." 박찬호 한승택 타석에서는 백번 공감하지만, 이상하게 나주환 타석만 되면 요행을 바라게 된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대게 요행이 통하기도 한다.

직전 이닝 실책으로 불안한 상황을 연출했던 나주환이라 뭔가 주자 2루에 가자 '속죄의 적시타 안 치나...' 하자마자 동점 중전 적시타 기록, 거기에 김호령의 내야 땅볼 때 역전 득점까지 성공했다. 뭔가 베태랑들에게는 내재 되어있는 STS가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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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것이 '배테랑의 품격'이라는 것이다
나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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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시즌 7호 홈런, 통산 2000루타 기록


김거김, 턱거돼등 여러가지 이유로 한명을 고의사구로 내보냈다가 상대적으로 할만해 보이던 다음 타자가 홈런을 쳐버리는 모습은 간혹가다 볼 수 있다. 그런데 오늘은 무려 앞에 두명의 타자를 거르고 그 다음 타자가 홈런을 기록했다. 아무리 나지완의 타격감이 떨어졌다고 해도 이상화의 가운데 몰린 커터는 나지완이 넘기기에는 충분했다. 그렇게 터거퉁거나의 기록과 함께 자신의 통산 2천루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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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뭘 본건지 ㅋㅋㅋㅋㅋㅋ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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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저새끼들이 또 가뇽 경기만 패전을 없애주네요...
3연전 내내 석연찮은 판정 + 망할놈들의 실책의 대환장 콜라보가 펼쳐지며 KT에게 내리 루징을 기록했지만, 결국 4연패를 끊어내기는 했다. 특히 매 경기 있었던,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었던 판정을 한 심판조는 꾸준히 얘기가 있었던 애들인거 같은데 단순히 강등이 아닌 심판 자격 박탈을 해야하지 않나싶다.

설마 그 지랄을 2일 연속 보고도 한승택을 쓰려나 싶었지만 백용환이 나왔는데... 얘도 뭐 딱히 다를건 없었다. 1회부터 포일에 폭투에 안타 못치는건 똑같지만 그래도 2볼넷이라는게 그나마 위안거리. 둘다 못하는건 똑같으니까 그냥 차라리 플래툰 돌렸으면 하는게 바람이다. 적어도 김민식 얼굴 보기는 싫다.

마지막 경기에 만리런도 터지고 타격 페이스가 조금 올라오나 싶지만 내일 선발은 양현종이고 최원태는 이미 이번 시즌 이 팀 상대로 2경기 방어율 1.5를 기록중이다. 내일은 그냥 술 약속 잡고 야구 잊고 사는게 마음 편할듯. 아니면 비구름이 갑자기 몰려온다던지...







뭐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겼갸!


출처: KIA 타이거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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