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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51219 베르테르 엄조 종일반 후기 (스압?)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15.12.20 17:00:13
조회 1689 추천 43 댓글 13



(광고방지 짤)


노할인 24만원 투자하여 벨텔 종일반.
하지만 돈이 1도 안아까웠던ㅠㅠ
이럴려고 돈벌지ㅠㅠ

낮공 엄베르 외 미도상현성욱
밤공 조베르 외 미도상현성욱
따로 쓸까 했는데 같은 장면 다른느낌이라 같이 쓰는데 편할거 같아 두서없지만 섞어쓸께ㅠㅠ
벨텔이랑 롯데 위주임.


-금단의 꽃, 자석산, 첫만남
낮밤 카인즈 같은 배우였는데 처음 금단의 꽃에서 조베르땐 꽃한송이 일부러 두고 가더라구.
낮에도 그랬나? 안그랬던거 같은데 이건 기억이 안남ㅠㅠ
자석산인형극 끝나고 오늘따라 엄베르 엄청 삘받은듯 그림 격하게 그리는데 연필소리가 크게 나더라ㅋㅋ

밤공에선  미도롯데가 제 이야기를 그려주셨네요? 할때 이젤 살짝 건드렸더니 이젤뒤에 있던 인형이 떨어져서 조베르가 주워들고 계속 가지고 있었어.
(조미도의 법칙: 미도롯데가 뭐 떨어트리면 그날 공연은 대박이다 - 이거 오늘도 해당되는 듯ㅋㅋ)

-우리는 친구
엄조베르 이 아저씨들 둘다 수줍연기 졸귀ㅋㅋㅋ
엄베르는 롯데에게 눈을 못떼고 아이같이 좋아하는 맘을 못숨기고 순수해보여서 귀여워.
오늘따라 머리스타일까지 귀여워서ㅋㅋㅋㅋ
디테일은 잘 생각안나ㅠㅠ 뭔후기가 이러나 싶지만ㅠㅠ
아, 살짝 개구진 표정도 지으면서 롯데랑 서로 장난치듯한 느낌이라 소울메이트이자 벌써 초절친된거 같음. 이러니 벨텔이 김칫국마시지ㅠㅠ

조베르는 의외로 롯데랑 눈을 오래 못마주쳐.
보조개 움푹패여 광대발사하면서 롯데 쳐다보다가도 롯데가 눈마주쳐주며 씽긋 웃으면 부끄러워서 시선을 자꾸 거둠ㅋㅋ
중간에 친구라는 음절을 자체음소거하고 "저기 롯데?"라는 말을 추가해서 우정이 아님을 드러냄.
이와중에 '왜그러지?' 라는 표정 지어주는 미도롯데bb
그리고  "내 생각도 역시 그랬죠~" 이부분에서 미도롯데는 정말 벨텔이랑 자기랑 같은 생각이라 깜짝 놀랍다듯이 연기해주는게 좋다.
발하임은 낙원~ 롯데가 동네구경시켜준다고 할때 오늘 조배르 호메로스 책준다고 할때만큼이나 깨방정으로 기쁨의 표현ㅋㅋㅋㅋ

-하룻밤이 천년, 알베존재 알았을때. 뭐였을까
오늘 모든 배우들 목상태가 좋아서
하룻밤이 천년 개꿀!!!!
아, 조미도일때 미도롯데가 갑자기 뒤돌았을때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안아버렸..!
하인들이 알베르트 나리오셨다~ 난리칠때 엄베르는 웃다가도 웬 낯선 남자 이름이 들리니 웃음이 사라지고 알베르트? 이러고
조베르는 계속 상황파악안되는 듯 웃으면서 알베르트? 이러는데
이게 뒤에도 엄베르는 충격받고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것처럼 부르는 ' 뭐였을까'가 너무너무처절해ㅠㅠ
여기서부터 폭발하고 격렬하고 감정을 토해내는데 세상을 다 잃은거같다ㅠㅠ
난 개취로 다른극에선 감정과다하면 왜저래?  이런 사람인데 벨텔은 대놓고 감정 토해놓으라고 만든 극인거 같아서 예외고 엄베르도 이걸 잘 알고 연기하는거 같아서 절대 과하다는 생각도 안들고 저러니까 마지막에 스스로 죽을수밖에 라고 납득ㅠㅠ

반면 조베르의 뭐였을까는 계속 현실을 못받아들이고 상황파악도 안되고 어리둥절하고 울고있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는 느낌
감정을 토해내고 펑펑울지 않는데 여기서부터 물없이 고구마 백개먹운거 같은 답답함 먹먹함이 몰려와서 괴로워ㅠㅠ

-돌부리씬도 마찬가지..
엄베르는 아이처럼 울어서 보호본능 자극하고.
술취해서 약간 혀짧은 소리로 대사치니까 오르카가 토닥토닥을 넘어 거의 우쭈쭈 내새끼 모드였는데 내가 오르카여도 그랬을꺼야ㅠㅠ
조베르는 오르카랑 농담따먹기가 많아서 웃음도 많이 터지는데 이때도 역시 지금 상황이 뭐가 뭔지 현실을 못받아들이는 느낌이고 아까 답답함 먹먹함이 고구마 백개라면 돌부리씬은 고구마 천개추가요ㅠㅠ

-발하임 떠나기 전 ,발길을 뗄수 없으면
엄베르 1막 마지막 발길은 절망을 넘어 마음이며 몸이며 갈기갈기 찢어지는 느낌이라 내가 다 고통스러워. 발하임 떠나기전에 알베랑 마주쳤을때도 형식적인 인사도 못나눌정도로 피폐해있음.
조베르는 알베하고 형식적으로 웃으면서 인사는 나눔.
아, 이전에 카인즈 마님의 입맞춤 넌씨눈쏭 부를때도 엄베르는 넋이 나가있는 상태라 멍하니 보고있다가 나중에 겨우겨우 웃으면서 당신의 사랑이 결실을 이루길바란다고 하고,
조베르도 제정신은 아닌거 같지만 카인즈랑 눈마주칠땐 계속 웃는척 해줘ㅠㅠ 근데 건배하고 술안마시고 뒤도는 순간 바로 그냥 술잔 내팽겨침ㄷㄷ

이제 2막써야하는데 지친다ㅋㅋ
뻘인데 사실 난 벨텔에서 간간히 웃으라고 있는 포인트나 대사 하나도 안웃긴데
오르카가 베르테르선생님 떠난 후 식욕이 다 없었다는 부분에선 항상 빵빵터짐ㅋㅋㅋㅋ ((((나래찡))))

-2막 뭐였을까
엄베르 뭐였을까는 1막이 강하고 처절하면
조베르 뭐였을까는 2막이 더 강하고 처절해.
조베르 1막에서 고구마먹은거 2막부터 토해내기 시작.

-다시 롯데집 찾아온 베르테르..
엄베르는 이미 롯데 결혼소식에 반쯤 넋이 나가 대책없이 찾아온거 같고
조베르는 눈으로 보기전엔못믿겠어서 확인하려 찾아온 느낌.
엄베르는 찾아올때부터 표정이 안좋으니까 미도롯데가 반갑게 맞으면서도 이상한걸 일찍 눈치챈거같아.
정확히 어느 부분인지 기억이 나지않지만 재회하고 나서 얼마안되서 롯데도 일찍 떨리는게 느껴짐.
근데 조베르는 억지웃음으로 포장하고 예전과 다름없는 듯이 롯데를 대하는척 하다가 예전처럼 롯데라고 불러달라는 말에 눈빛이 확 변해.
그래서 미도롯데도 반갑게 아무렇지않게 맞이하는 부분이 더 길고 조베르 눈빛 변하고 나면 미도롯데는 그뒤로 서서히 대사톤에 떨리는 변화를 주더라.

-번갯불
이건 디테일이고 노래고 뭐고 공기의 흐름부터 느껴야돼ㅠㅠ
눈빛들.. 시선처리들이 아주ㅠㅠ
근데 밤공 조미도 번갯불에서 롯데가 "왜 내게 시련을~" 하면서 벨텔 밀어버리기 직전에 조베르가 롯데 덮칠거마냥 다가간거 맞나?
순간 키스하려는줄 알고 깜놀했는데 잘못본거니 ㅇㅁㅇ
엄베르는 번갯불끝에 두손 다들어 간절히 롯데를 원하는게 넘 좋다ㅠㅠ

-구원과 단죄
엄베르 넘나 애절ㅠㅠ 카인즈 구원하기 실패한후 공허한 눈빛ㅠㅠ 맴찢ㅠㅠ 인어다리할때 다리가 길어 괜히 더 슬퍼보여ㅠㅠ
조베르는 카인즈 구원하기 실패 후 눈빛에 미안함과 분노로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눈물 줄줄ㅠㅠ
와중에 상현알베 존멋. 상현알베 정말 좋은데 존멋이란 후기밖에 못써줘서 괜시리 미안하지만..
벨텔과 알베의 캐미도 좋고 팽팽함 균형이 쏠림없이 완벽해. 극중상황으론 벨텔이 약자지만 이런 얘기가 아니라..

-다만 지나치지않게
엄베르 "다시는 당신을 찾지않겠습니다" 정석 대사간한데 대사톤이 다른날보다 더 유난히 너무너무 안쓰럽고 불쌍했어ㅠㅠ
미도롯데는 고개숙이고 울고있다가 엄베르가 저 대사하고 잠깐 텀주고 약간 뒤늦게 뭔갈 깨달은듯 놀라. 그러면서 노래 시작.
엄베르 오늘 여기서 뒤돌아서 오래 있었고 초반 부분 노래도 뒤돌아 불렀는데  등으로도 존잘연기되고요ㅠㅠ
키스씬..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다가가 키쓰하는데
미도롯데 벨텔 밀어내기전에 손들어서 엄베르 얼굴 감싸려고 하려다(헐 이건 첨보는건데ㅠㅠ 1차심쿵)
차마 그러지못하고 손내려서 밀어내고 고개숙여 움ㅠㅠ
그런 미도롯데 머리에 손대려가 엄베르도 차마 그러지 못하고 내리는데ㅠㅠ (2차심쿵. 이건 원래 하던거지만ㅠㅠ)
하.. 벨텔죽기전에 내가 죽을뻔ㅠㅠ
엄베르 마지막 떠나기전 미소없이 떠나서 누가봐도 죽으러 가는 사람ㅠㅠㅠ

조베르는 " 영원히... 당신을 찾지않겠습니다" 라고 대사를 살짝 바꿨는데 이게 뭔가 더 극단적인 늬앙스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미도롯데도 조베르가 저 말을 하고있는 사이에 벌써 표정바뀌면서 바로 크게 깜짝 놀람.
(미도롯데 사탕드새오ㅠㅠㅠㅠㅠ)
키스씬은 천천히 다가가는거 같더니 조베르가 롯데 온몸을 껴안으면 점점 격렬키쓰!
키스가 좀 쎄서 왼쪽에서보니 미도롯데 얼굴이 살짝 뭉개졌.......
롯데가 벨텔 얼굴 감싸려눈 듯한 디테일도 없었어.
왜냐면 상체가 다  벨텔에게 감싸여져있어서..
밀어내는것도 겨우 손빼고 밀어냄ㅠㅠ
조미도 저번주까진 이러지않았는데, 근데 이것도 좋네ㅋㅋㅋ

-얼어붙은 발길
인간적으로 각 베르들 발길은 1,2막 따로 영상으로 남겨야돼ㅠㅠ
나따위 개발새발 글솜씨로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될 영역이야.

솔직히 오늘 메인캐슷인 벨텔과 롯데 배우들 노래보단 연기력이 더 좋긴한데
오늘 연기도 쩔었지만 목상태도 다들 좋아서 고유의 그 매력적인 음색들로부르는 넘버도 너무너무 만족했고
전체적으로 빈틈이 거의 없는 완벽한 공연이라고 생각해ㅠㅠ
나 오늘 기념일로 새겨야지ㅠㅠ


출처: 연극, 뮤지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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