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추천에 이은 간식추천! 

가장 먼저 동문시장. 여기 선물사러도 많이 가니까 제일먼저! 

수요미식회에 나온 진아떡집. 8개에 6천원. 

사실 여기전에 오복떡집에서 사먹었고 아직도 냉동실에 남아서 고민하다 샀는데(이거 때문에 동문시장 아침일찍가고 저녁때 또 감ㅋㅋ) 

맛있다. 여기서 사먹어야됨! 안에 팥소는 오복떡집보다 더 단데 떡이 진짜 훠얼씬 쫄깃! 

일찍 닫으니까 일찍가야 사먹을수 있어. 

진아떡집 문닫아서 가서 사먹었는데 하나에 천원이고 안달아서 아빠가 좋아할만함 

이것도 동문시장 천혜양 아이스크림. 4천원인가함 

이거 쇠소깍에 맛있다고 해서 먹으려다 실패하고 동문시장서 먹었는데 상큼 그자체임 

난 이런 오렌지 레몬계열 다 좋아해서 엄청 맛나게 먹음 ㅋㅋ 

여기부터는 서귀포 올레시장 

수요미식회와 삼둥이 그림이 제주도 여기저기 붙어 있음 

돌하르방빵. 델레만주 안에 귤쨈이 들어다고 보면 됨.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맛 ㅋㅋ 

올레시장 뿐 아니라 동문시장 쇠소깍 등 여기저거 관광지에 많아팔음 

우정회센타의 꽁치김밥 4천원 

비쥬얼 극혐이라고 하겠지만 그냥 밥에 꽁치 얹어먹는 맛이고 괜찮음. 큰가시 발려 있어서 머리 빼고 먹으면 누구나 다 시식가능함 

올레시장의 마실디. 천혜양(3천원)과 망고(4천원) 두가지 있는데 천혜양먹음. 쥬스는 여기서 꼭 먹어야돼 

물론 천혜양만으로 이렇게 달게 못만들겠지만, 슬러쉬같은 느낌에 달고 맛남 

여기서 처음먹고 너무 맛나서 감귤쥬스 천혜양쥬스 여기저기서 다 먹어봤는데 다 별루임 ㅋㅋㅋㅋㅋ 여기서 꼭 먹어! 

어제 일부러 올레시장가서 두개사서 집에 쟁여옴

애월해안도로에 있는 리치망고. 

여기도 맛난다 ㅋㅋ 여름에 먹으면 진짜 맛있을 듯. 

오리지널망고어쩌고랑 망고라쉬 가격은 진짜 비싸다. 6천원 6천오백원했음 ㅠㅠ 

우도에서 검멜레 해변가면 땅콩아이스크림 많음 4천원

여기는 땅콩을 직접 볶고 있었고 아이스크림에 땅콩가루랑 볶은 땅콩올려주는데 땅콩이 엄청 고소함 

뭔가 아이스크림은 땅콩맛 하나도 안나는데 저 땅콩을 씹으면 고소고소 거린다 ㅋㅋ

그리고 우도동굴보트 재밌으니 타보는거 추천(1인에 만원)  

여긴 옆에 우도왕자집. 여기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샤벳트임. 개인적으로는 지미스가 나았으나 다른사람은 이게 더 나았다더라구 

이건 오천원  

이건 안먹었는데 올림. 우도 배에서 내리자마자 파는데. 

파는 사람이 대꾸를 안해줌.. 팔겟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ㅠㅠ 

근데 사람들 엄청 먹음 

이건 서귀포 근처 오는정김밥 

뭐 제주 삼대김밥이니 뭐니 해서 블로그서 많이 보고는 한번 궁금해서 미리 전화예약해서 주문. 

안에 내용물을 튀겼다더니 고소하긴한데 좀 느끼하달까 한번은 먹어볼만한데 기다려서 먹기까지는 별로임(내입맛하고 블로고는 다른가봄)

가격은 오는정2,500 치즈3,000

마지막으로 술! 

술 약해서 하얀한라산 안 먹었음 몇년전에 먹고 고생해서 무서움 ㅠㅠ 

막걸리는 제주 사람들은 다 저 생유산균 막걸리만 먹는다고 했음. 감귤이니 땅콩이니는 관광객용이란 말에 이거 먹음 

엄마는 아무맛도 안난다고 할 정도로 밋밋한 맛임 근데 깔끔함 

그리고 제주 막걸리에서 초록뚜겅은 국내산쌀이고 흰뚜껑은 국내산이 아니라고 함! 초록뚜껑!(하나로마트가니까 있더라) 

너무 제주글만 올린듯 

그치만 아이러브제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