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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카소이드가 열등한 이유

헬렌 켈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2.27 1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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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독자적으로 발생하고 발전한 문명은 어느 인종이 세웠는가? ◆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카소이드 인종은 하나도 없다. 자, 시작한다.



 1.이집트 문명 = capiod인종에 속하는 코이산족의 "부시먼"이 세웠다는 분석결과가 있다. 유전학적으로 부시먼(capoid)은 몽골로이드인종의 원류이다.



 두개골 형태 분석학 자료에 따르면 이집트 선왕조인 upper egypt(predynastic)가 회색범주를 벗어나 있다. 회색범주는 코카소이드 인종이고 초록색범주는 니그로이드, 파란색 범주는 몽골로이드이다. 즉 이집트문명을 세운것은 "부시먼"이라는 것이다. 이집트문명은 upper egypt(상이집트)가 하이집트보다 먼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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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이집트문명을 capoid인종인 부시먼(몽골로이드의 원류)이 세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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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capoid(코이산족)의 분포범위(자주색) 코이산족은 몽골로이드의 원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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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에 코카소이드가 들어오는 시기는 이집트 문명이 세워지고 나서 약 1400년 후인 bc.1600년경이다. 이를 "힉소스인의 침입"이라고 하며, 힉소스인은 코카소이드인종이다. 






2. 인더스문명 = 드라비다인종과 문다족(몽골로이드인종)이 세웠다는게 현재 정설이다. 


 방금 두개골 형태 분석학 자료를 다시보면, india는 3대인종범주에 속하지 않는 것을 볼수 있다. 즉, 인더스문명을 세운것이 드라비다인종이 맞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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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더스문명을 세운건 몽골로이드 인종인 문다족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문다족은 인도에 처음부터 살았던 선주민들이야. 이후에 드라비다인종이 들어오지. 그리고 문다족은 인더스문명을 세워.


코카소이드가 인도지역에 들어오는건 인더스문명이 세워지고나서 1500년이 지난후야. 이것을 "아리아인의 침입"이라고 한다. 


 두산대백과사전을 보면 


 "인더스문명은 BC 2000년기 중엽에 인도지방에 침입한 아리아인 이전의 인더스 유역의 토착민이 남긴 것이라는 것이 확실해졌다. 토착민으로서는 드라비다족 또는 문다족 등 제족을 생각할 수 있다." 라고 되어있어.


 즉, 몽골로이드가 인더스문명을 세운게 확실히 공인된거지.


 링크 :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5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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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족은 o2a와 o3e를 가진 몽골로이드 인종이야.


 "A prehistory of Indian Y chromosomes: Evaluating demic diffusion scenarios" 에 의하면 O3e 가 인도 북동부 에서 아주이른시기부터 존재하였고 지금도 Mundari(문다족)에 많이 남아있다. 문다족은 인도의 고인돌족으로도 유명하고 몽골로이드 인도인으로 생각되고있다.


 여기 문다족에 관한 유전자 검사결과 공식학계논문이다. 


 링크 :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347984/



 현대 하플로그룹 지도를 보면 드라비다 인종도 결국은 몽골로이드 하플로가 섞여있는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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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메르 문명 = 오스트랄로이드인종이 세웠다는 분석결과가 있고, 동아시아인종이 세웠다는 주장도 있다. 



 원문링크 : http://www.armeniapedia.org/index.php?title=Tracing_the_Origin_of_Ancient_Sumerians


 " Buxton and Rice have found that of 26 Sumerian crania they examined were Australoid or Austrics Further According to Penniman who studied skulls from other Sumerian sites, the Australoid, Austric were the “racial” types associated with the Sumerians. Certainly it cannot be confirmed without further investigation if the Sumerian alliance took place on Sumerian or Indian soil. It is also not certain if it was a forced or voluntary one. it may be deduced that the earliest Sumerians who introduced civilization in our world were Austric"



 

 수메르지역에 코카소이드가 들어오는 시기는 수메르문명이 세워지고 나서 약 800년 후인 bc.2200년경이다. 이를 아카드왕조라고 한다. 아카드인은 코카소이드인종이다.






 4. 황하문명 = 굳이 설명 안해도 몽골로이드인종이다.  


 황하문명,홍산문명,장강문명,쓰촨문명도 순혈 100% 몽골로이드라는 유전자 검사결과가 나왔다. 


여기 증거자료인 공식학계연구논문 2개 있으니까 봐라 


논문링크 1 :  http://volgagermanbrit.us/documents/Keyser_Tracqui_et_al.pdf


논문링크 2 : http://scd-theses.u-strasbg.fr/1827/01/BOUAKAZE_Caroline_2010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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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그림은 6000~4000년전 중국 대륙 주요문명의 부계 하플로 그림이다. 

요령성의 홍산문명의 주요하플로는 N+C3+O3+O2* 등이며, 

하북, 산동성의 용산문명의 주요하플로는 O3*-M117, M134

삼협지방의 대계문명의 주요하플로는 O3d-M7

양자강 하류의 양저문명의 주요하플로는 O1-O1a

양자강 남쪽의 오월문명의 주요하플로는 O2a, 소수의 O3*

로 정의할수 있다.




 5. 장강문명 = 양쯔강문명이라고도 하며, 몽골로이드인종이다. 위에서 말했으니 패스




 6. 쓰촨문명 : 중국 쓰촨지역에서 발생한 문명이며, 몽골로이드인종이다. 역시 위에서 말했으니 패스 패스




 7. 홍산문명 : 요하문명이라고도 하며, 몽골로이드인종이다. 역시 위에서 말했으니 패스 패스



 8. 동선문명 : 동남아시아에서 독자적으로 발생한 문명이며, 몽골로이드인종이 세웠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기원전에 세워진 "반랑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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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티베트문명 : 티베트서부지역에서 독자적으로 발생한 문명이며, 몽골로이드인종이 세웠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기원전 15세기경 "샹슝왕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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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마야문명 : 몽골로이드인종이 세웠다. 아메리카 원주민이 몽골로이드인종이다. 중남미지역의 문명이다.  




 11. 올멕문명 : 역시 아메리카 원주민인 몽골로이드 인종이 세웠다. 중남미지역의 문명이다. 




 12. 노르테치코문명 : 아메리카 원주민인 몽골로이드인종이 세웠다. 남미지역의 최초 문명이다.         





 13. 친초로문명 : 아메리카 원주민인 몽골로이드인종이 세웠다. 남미 칠레지역의 문명이다. 





 14. 아나사지문명 : 아메리카 원주민인 몽골로이드인종이 세웠다. 북미지역의 문명이다.





 15. 마운드빌더문명 : 미시시피문명이라고도 불리며 아메리카 원주민인 몽골로이드인종이 세웠다. 북미지역의 문명이다. 






 방금 두개골 형태 분석학 자료에서도 볼수 있듯이 amerind(아메리카 인디언)는 파란색인 몽골로이드 범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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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코카소이드(백인)가 독자적으로 세운 문명은 하나도 없으며, 개꼴통 인종이다. 에게문화는 독자적인 문화도 아니다. 에게문화은 중동과 이집트문명의 영향을 받은 아류문화임.



한나라는 로마 제국에 비해 경제력이 약 2.5배였다. Angus Maddison의 지표를 보아도 한나라가 로마제국보다 gdp가 더 높은것을 볼수 있다. 사실 이나마도 남부의 이집트영토들이 로마 제국 평균을 높였기 때문이고 로마의 심장부인 이탈리아의 평균 1인당 GDP는 중국의 절반이였다.(쓴새끼가 난독증있는모양인데 옆에 지도만 봐도 이탈리아가 제국내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다) 반면 중국은 인구의 대다수가 황하 중국인 계통의 종족들로 이루어진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로마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앞서갔다. 그냥 이와 같은 지표들을 열거치 않더라도 단순히 한제국의 방대한 인프라만 보더라도 한나라가 로마 제국을 경제적으로 앞섰다고 생각할수 있을 것이다 명나라까지도. 동서유럽 전체 < 중국 하나다. 물론 이는 중국의 인프라가 더 발달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1600년경 중국의 인구는 1억 5000만이었지만 유럽의 인구는 1억도 채 안 되었었다. 물론 유럽의 GDP의 대부분은 유럽의 1억에 달하는 농민들이 자급자족용으로 생산한 농산물이 차지했으므로 그리 의미있지도 않다. 18세기 당시 청나라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영국이 보낸 특명전권대사 사절단에게 조공을 받고 삼베구고두도 받았다. 당시 유럽국가들은 청나라의 신하국이었으며, 당시 청나라의 PPP 기준 GDP는 영국의 5배에 이르렀다.


이 글은 "서구 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존 M. 홉슨,에코리브르,2005)" 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1040년경 중국의 필승(畢昇)이 최초의 이동형 활자 인쇄기를 발명


1403년 한국에서도 최초의 이동형 인쇄기가 발명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중국과 한국의 발명품이 서쪽으로 전해졌을까? 중국의 판 인쇄가 유럽으로 확산되었고, 13세기에 독일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려주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몽골 제국의 지배하에 있던 폴란드(1259년)와 헝가리(1283년)를 거친 후에].


유럽의 군사혁명(1550~1660년)도 중국으로 인해서.


화약 제조법은 850년의 중국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1044년에는 출판을 통해 대중화했다.


최초의 총은 중국에서 발명되었다. 대포(eruptor)도 1288년경 중국에서 발명되었다.


중국의 대포는 포탄을 운반했는데, 이것은 유럽에서는 15세기가 되어서야 가능한 일이었다. 더욱이 중국의 대포는 더 단단한 주철로 만들어서 연철로 만든 유럽의 대포보다 더 유용했다. 유럽은 16세기 후반이 되어서야 중국 대포와 같은 수준이 되었다.


튀르크(돌궐)족의 총은 중국에서 전파되어 중앙아시아를 거쳐 동양의 인도와 서구 유럽으로 급속하게 전해졌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총기 수출이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질이 좋은 것도 있었다. 특히 오스만 사람들은 유럽에서 만든 것보다 파열률이 적은 철제 총신의 제조로 머스킷 총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오스만 사람이 방아쇠(용두)를 발명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중국인이 발명했을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로마 '대포의 전신(예를 들어 투석기)'과 중세 유럽의 십자궁에도 방아쇠가 있었지만 이런 것은 화승총 방아쇠의 기본 골격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용두는 전적으로 비(非)유럽인의 독자적인 발명이었기 때문이다.



'학구적 (유럽) 세계에 대한 애정이 중국으로 향한 과도기적 해'인 1700년이었다. 그후 100년간 많은 유럽인이 중국에 대한강한 호기심을 보였고.


유독 프랑스가 중국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다는 의견에 동의한다(분명 프랑스 국가의 전제주의가 '전제적인' 중국에 끌린 것도 그 이유의 하나였다).


중국을 유럽의 표본으로 삼기를 거부한 계몽 사상가도 분명 많았다. 가장 대표적인 사상가로는 몽테스키외와 페늘롱을 들 수 있다....1780년 이후로는 뒤떨어지고 독재로 인해 숨막히는 야만인의 땅에 사는 '파멸한 사람들'의 중국이라는 믿음으로 끝났다....1780년경에 이르자 상황이 반전되어 '카타이를 평가하는 주기'는 제자리로 돌아왔다.


중세의 회전식 쟁기보다 1730년의 로더햄 쟁기는 훨씬 더 효율적이었다. ..이 쟁기는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추정된다[네덜란드의 '바스타드(bastard)' 쟁기로 알려져 있었다]. 그후 네덜란드의 기술자들(동앵글리아 지방의 배수 공사에 참여했던)을 통해 영국으로 전해져 많은 부분에서 유사점이 많은 로더햄 쟁기로 발전했다....실제로 네덜란드의 바스타드 쟁기의 모든 면이 중국에서 발명되었고, 발명 시기도 약 2000년 전으로 추정된다....사실 1784년에 우럽인 제임스 스몰(이른바 쟁기의 발명자)이 설명한 쟁기 모델은 중국의 철제 흙판 쟁기를 거의 그대로 답습한 것이었다. 더욱이 약 1000년 동안 사용한 것과는 저햐 딴판인 새로운 유럽식 쟁기의 갑작스러운 출현은 이것이 단순한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고도 남는다.


최전식 풍구(추수 후 곡물의 껍질과 줄기를 분리하는 기구)의 발명 역시 중요한 혁신이었다. 하지만 중국에서 기원전 2세기에 발명된 이후 거듭 개량된 중국의 회전식 풍구보다 시간적으로 한참이나 뒤떨어졌다. 이것은 철제 흙판 쟁기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직접 전해졌다. 처음에는 1720년대에 예수회 선교사들에 의해 프랑스로 전해졌는데, 그곳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다양한 모델이 전해진 스웨덴에서는 요나스 노르,베르그와 같은 스웨덴 과학자들이 개작하기도 했다....이처럼 회전식 풍구는 1700~1720년 사이에 네덜란드 선원들이 직접 유럽으로 전했다(바타비아에서 처음 사용된 사실이 밝혀졌다).


기원전 3세기 중국에서 처음 발명된 다중관 조파기. 그것은 수확량에서 30배나 효율적일 수 있었다.중국의 조파기가 유럽인의 왕래가 빈번하던 남중국의 항국에서 멀리 떠러진 북부 지방에 한정되었다는 사실로 설멸할 수 있다. 따라서 중국의 다른 발명품과 달리 조파기는 유럽의 선원들이 직접 전파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개념만은 관련 서적과 사용법의 전파를 통해 전해졌다.


중국에서 기원한 영국의 주요한 농업 기술들이 영국의 농부들에게 폭넓게 사용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즉 괭이 조파기는 19세기 중반, 로더햄 쟁기는 1820년대, 그리고 회전식 탈곡기는 약 1870년에 대중화했다.


터닙 타운젠트(순무, 클로버와 같은 새로운 사료 작물을 도입해서 생산성을 증대한 인물-옮긴이)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윤작의 '발견'이었다. 그러나 그중 많은 부분이 아메리카와 중국의 도움으로 성취되었다는 사실은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 영국이 중요한 농업 혁신으로 꼽은 새로운 윤작 기법은 온전히 중국의 것이었다. 놀랍게도 중국인은 6세기에 일찌감치 그 기법을 개발했고...더욱이 18세기에 영국인이 이용한 혁명적인 윤작 작물 가운데 몇 가지는 약 12세기 이전에 중국인이 이미 이용한 것이었다(예를 들어 누에콩, 고무라, 기장, 밀과 보리, 순무 등).


더 크고 강한 말을 개발하게 한 새로운 품종 개량법이 출현했다. 중요한것은 그처럼 특별한 발전을 가능하게 한 것이 18세기 초에 이루어진 '동양 가축'-오스만 제국에서 들여온 아랍 암말들(다알라 아라비안, 바이어레이터크, 고돌핀 바브)-의 수입이었다는 사실이다.


케네스 포머런츠는 궁극적으로 1800년 이후로 영국과 중국 사이에 '큰 격차'가 벌어진 것은 영국이 얕고 건조한 중국의 광산에 비해 깊고 풍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물을 밖으로 뽑아 올리는 데 필요한 증기기관이 영국에서 발명된 것은 필연적인 결과라는 것이다. 포머런츠의 주장은 세 가지 중요한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 첫째, 심층 채광은 이미 중국의 전국시대(기원전 5세기~221년)에 일찌감치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송대까지 가장 깊은 광산이 평균 91미터에 달했다(명,청 시대에는 몇몇 광산의 깊이가 914~1463미터에 달했고, 약 2591미터나 되는 광산도 있었다). 둘째, 많은 광산이 지하 수면 (보다) 아래에 있었던 것이 확실하며, 때문에 배수가 필요했다 (예를 들어 북부 장쑤성의 저지대 광산들). 로버트 하트웰은 그곳에서 "11세기에 걸친 운영 규모의 증가는 배수 장비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해야 했을지도 모른다. 장비 중에는 어쩌면 쓰촨 지방의 염정(鹽井)에서 사용한 것과 유사한 수력 양수기가 포함되어 잇을 수도 있었다"고 지적한다. 피터 골라스는 다음과 같이 설며한다. 아주 적은 양의 물(지하수)도 석탄 채굴에 큰 걸림돌이 되는데, 중국에서 이 문제는 더 심각했다. 많은 양의 석탄이 엄청난 양의 물을 함유한 석회층과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폭넓은 복합 지층으로 인해 물이 채굴 과정에 유입되기 쉽다. 결국 지하수 제거는 중국이 석탄을 채굴하는 데 가장 크고 가장 일반적인 문제였다. 그러나 중국 광부들에게는 너무 많은 물보다는 오히려너무 적은 물이 더 큰 문제였다. 증기기관에 대한 적요(摘要)는 인쇄 형식으로 왕정(王禎)의 <<왕정농서(王禎農書)>>(1313년)에 처음 나타난다. 윌킨스의 발명품은 다소 왕정의 기계와 닮은 점이 있다. 뚜렷하지는 않지만 유일하게 추가된 것이 바로 크랭크축의 사용이었다(이것은 500~1700년 사이에 유럽인이 독자적으로 이룩한 네 가지 독창적인 혁신 가운데 하나였다). 더욱이 공기 흡입과 배출 작용을 동시에 수행하는 펌프인 중국의 상자형 풀무는 풀무질을 할 때마다 피스톤 한쪽에서는 공기를 배출하고, 반대쪽에서는 동량의 공기를 빨아들였다. 이것은 와트의 엔진과 '외형적으로 밀접한 유사성'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17세기 말에 중국인이 증기 터빈을 개발했다는 사실도 증명해준다.


중요한것은 중국이 11세기에 목탄 대신 석탄을 사용했다는 사실이다. 더욱이 용광로는 원래 기원전 2세기에 중국에서 유래했고, 2세기가 되면서 중국인은 강철을 생산하기 위해 연철과 주철을 함께 용해하는 '혼합-용해' 공정을 개발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1863년의 지멘스-마르탱법과 같지만 1600년 전에 나온 것이었다. 그런데도 1850년까지도 영국은 높은 생산 비용 때문에 비교적 낮은 수준의 강철(철과 비교해서)만을 생산했다. 이런 상황을 전환한 것이 바로 베서머 전로법의 발명(1852년)이었다.


1788년 영국의 철 생산 수준은 1078년 중국의 수준보자 더 낮았다. 또한 영국인이 11세기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의 낮은 가격을 따라잡은 것은 19세기가 다 되어서였다.


중국의 직조 기술자들은 13세기에 이미 산업용 방적기(영국의 것들과 비슷한)의 모든 중요한 부분을 발명해놓았다. 실제로 기계 구조에서 조작이 결코 쉽지 않은 (영국의 18세기말 중반) 다축 방적기는 모시 섬유를 짜던 대형 방적기의 품질에 미치지 못했다. 유일한 차이점은 중국의 기계가 면직물보다는 견직물 생산에 이용 되었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중국의 견직물 기술의 전파가 영국의 면직물 기술의 발전을 위한 기초를 제공한 것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최초의 연철제 현수교는 65년 중국(유난성 칭다오)에 출현했고, 주철제 현수교는 580~618년 사이에 진샤강 위에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중국의 예들은 '서양 기술자들을 고무시켰다고'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현수교에 대한 예수회 선교사들의 보고를 들은 윌리엄 체임버스 경과 같은 많은 영국 건축가들이 이를 논의했고, 심지어는 토머스 텔포드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우리는 주로 듣는 영국의 산업적 독창성의 또 다른 증거는 1798년, 최초로 거리에 출현한 가스등이었다. 이 때문에 중국이 영국의 '혁신' 전 약 2000년 동안 조명을 목적으로 천연가스를 활용했다는 사실이 다시 은폐된다. 영국의 굴착용 날 역시 약 61미터의 깊이에 도달할 수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하나의 승리로 손꼽힌다. 하지만 그 깊이는 914~1463미터에 달하는 중국의 깊은 광산에서 사용한 굴착용 날에 비하면 너무 하잘것없는 것이었다. 중국인은 기원전 1세기에 이미 긴 날을 사용했다. 서양이 중국을 따라잡은 것은 19세기가 다 되어서였다.


영국은 만국박람회 (1851년) 이전에는 90퍼센트를 나무로 제작했다. 더욱이 강철이 영국에서 대량생산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싼 가격이 된 것은 1852년 이후였다.


1750~1858년 사이에 영국에 건설된 6000킬로미터의 운하는 약 700년 전 송대에 건설된 5만 킬로미터의 운하에 견주면 상당히 하찮은 수준이다.


유럽 군사 혁명(1550~1660년)의 토대가 된 과학과 기술들-화약, 총과 대포-은 모두 850~1290년 사이에 일어난 중국의 군사 혁명 동안 개발되었다.




참고자료



Paul A. Bairoch, Economics and World History


Kenneth Pomeranz The Great Divergence


Gang Deng, Vhinese Maritime Activities and Socioeconomic Development


Clive onting World History


Tsuen-Hsuin, Science


Eric. L. Jones Growth Recurring


J.J. Clark, Oriental Enlightenment


Bray, Science


Robert Temple The Genius of China


두줄요약 : 코카소이드(백인종)은 독자적으로 문명을 만들지 못한 열등한 인종이다. 근대에도 동양에서 전파받은 문물들로 발전한거임 ㅋㅋ 현대의 고고학과 역사학, 유전학이 이미 증명해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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