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 좋아하는 백수는 오늘 집에서 갤이나 함 

자 먹짤 풀어요 ㅠㅠ

어느 부페에서 먹은 디저트! 

이쁘고 뭐 단건 다 맛나요 

한식뷔페 모음 ㅋㅋ 

한때 푹 빠져서 올반, 자연별곡, 계절밥상 다 가 봄. 개인적으로 올반에 제일 실망했음(서비스도..)

다 맛남(꿀꿀)

이거슨 동생 생일에 가락시장에서 먹음 회 

이집은 진짜 매운탕이 정말정말 맛있고 같이 주는 총각김치가 진짜 맛남!!! 총각김치 집에 싸오고픔..

어릴때 가락시장근처 살아서 진짜 어릴때 부터 다니던집! 꿀맛ㅠㅠ 

차이나팩토리. 체인점인데 만두덕후라 딤섬많이 먹고 싶어 가봄 

맛은 그냥 그런데 푸짐하게 먹기는 좋아요 ㅋㅋ 

동네 근처 칼국수집.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별로 안 좋아해서 난 항상 만두를 먹음. 

고기랑 고추만두인데 진짜 좋아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먹기전에 보리밥을 조금 줌 이것도 꿀맛 ㅠㅠ 

막짤은 보리밥집.  

내 사랑 장어 ㅠㅠㅠ 우리집근처 맛집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감자나 떡같은거 셀프로 가져다 먹어서 좋음 

이집이 김치말이 국수가 진짜 완전 맛나는데. 엄청 시원한데다가 느끼한 장어 뒤에 먹어서 그런지 진짜 꿀맛. 

이집의 가장 큰 장점은 불 때문에 더운데 진짜 시원한 소주를 줌 ㅋㅋㅋㅋㅋㅋㅋ

생일날 엄마가 사준 고기. 졸라서 투뿔등심감... 

이날 원없이 먹음 등심이랑 양념도 맛남 ㅠㅠㅠ 

차돌 볶음밥도 사랑이고 계란찜도 맛나고. 이날 무슨 고기탕도 먹었는데 먹느라 사진 실종 ㅋㅋㅋㅋ 

이것도 생일기념으로 먹은 스파게티. 칠리 오믈렛, 필리치즈스테이크 등 

미국식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미국 맛이 그리움ㅠㅠ) 아니였음. 

그래도 다 먹음 ㅋㅋ

학교 다닐때 먹음 칼국수집. 

가격이 엄청싸다는게 특징 4천원인가 했던걸로 기억. 맛은 평범 

(학교 앞 맛있다는데 애들이 데려가서 먹었는데 맛있는데가 없었...어.. 학교앞은 가격만 쌉니다.네)

이건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먹은 먹거리. 

한 브런치카페에서 먹은 와플이랑 쌀국수. 

그리고 압구정식빵을 파는 롤링핀! 여긴 진짜 치즈 들어간게 진리인듯 ㅠㅠ 

시카고 피자가 그리워서 먹으러간 집. 오리지날 시카고 피자인가? 

테이스티로드 나왔다는데 뭐 내가 아는 미국맛은 아니였으나 치즈는 많아요 

각종 국물요리! 부대찌개, 감자탕, 쌀국수, 닭볶음탕, 샤브샤브, 콩국수, 육개장 등 

다 맛있게 먹었음.  

학교 다닐때 먹음 햄버거.(저날 맥도날드에서 새우버거를 시켰는데 패티로 더블로 줌. 왜죠? 난 안시켰는데..) 

처음 먹어본 돈까스 학식(4000원) 이랑 곱창볶음. 

각종 디저트. 

투썸 요거트 어쩌고 케이크. 도레오레, 프랭크 무지개롤, 

로이스 망고빙수!!! 이건 진짜 맛남 ㅠㅠㅠ 

그리고 스벅. 

집근처서 고기파티. 

정육식당에서 먹음 소고기 등심! 이랑 자주가는 고깃집에서 먹은 돼지갈비랑 서비스 삼겹살 

그리고 어버이날 먹었던 낙지보쌈임 

다 맛남. 개인적으로 안주는 고기! 무조건 고기!!

판교 현백 오픈기념으로 예전부터 가고 싶던 도산공원에 있다는 멜팅샵가봄 

우와우와 소프트쉘크랩 진짜 맛남 ㅠㅠㅠㅠㅠㅠ 

서울 안 사는 나는 진짜 판교 현백 상주고 시픔 ㅠㅠㅠ 

엄마랑 갓는데 엄마가 친구한테 자랑한다고 음식 이름 적어달래서 웃겨 죽는 줄 ㅋㅋㅋ 

(소프트쉘크랩팝오버랑 스피니치플랫브래드임... 엄마 절대 못외움)

각종 회!

여름에 목포 혼자 놀러가서 호텔서 먹은 민어회.(누가 민어회 맛없다더니 진짜임.. 몸에 좋은건 맛없다더니) 

근데 혼자 여유롭게 놀러가서 먹으서 그런지 기분은 최고였음.

아빠 친구분이 하시는 연어무한리필집. 오픈전에 따라가 공짜로 먹음! 

공짜로 먹어서 더 맛남 ㅋㅋㅋ 

마지막은 가족끼리 부산가서 먹은 해산물이랑 회. 아빠랑 가니까 노상에서 아줌마들이 파는 해산물이랑 소주마심 ㅋㅋ 

진짜 맛나게 먹었는데 다음날 탈나서 토함.... ㅠㅠ 

봄에 가족들이랑 다녀온 부산서 먹은 음식 

돼지국밥 진짜 맛나게 먹었어서 갔는데 식구들이 별로 안 좋아해서 실망. 

하바나콘인가? 예전에 미국있을 때부터 뉴욕가면 엄청 먹어보고 싶었는데 타이밍 안 맞어서 못먹던 옥수수! 드디어 부산서 먹었는데.. 그냥그럼..ㅠㅠ

밀면. 부산역 근처인데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길래 가봄 

줄도 안서도 맛도 굳(아빠가 까탈레나 인데 좋아함 맛있다고 ㅋㅋ) 

대망의 제주도 ㅠㅠㅠ 올해 연말 내내 제주도에 빠져삼. 

성게국, 옥돔무국, 갈치국, 고등어구이, 전복밥, 방어+고등어+갈치회, 갈치김밥 

아직도 제주도 노래를 부름 ㅠㅠㅠ 

갈치조리, 갈치구이, 올레고기국수, 삼대국수회관꺼, 소라회, 성게국수, 회국수, 곰막식당 고기국수, 각재기국까지. 

제주도 12월에만 두번 다녀옴 ㅋㅋㅋㅋ 

내년에 또갈꺼임(마일리지 많음 호호) 

제주.. 더.,럽 

다들 해피뉴이어! 

저녁에 먹으러 가락시장 회뜨러 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