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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메퀴환영) 메시 vs 호날두 심층분석.fact

우리형(1.254) 2016.01.01 10:00:16
조회 3721 추천 138 댓글 103


득점


이하는 2010년 월드컵 이후 24904게임에서 16574명의 선수가 기록한 데이터를 통계화한 것이다. x축은 뛴 경기수이며 y축은 기록한 골과 어시스트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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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드러나지만 메시는 클럽과 국대를 합쳐 201경기에서 291개의 골+어시를 기록했다. 호날두 또한 289개의 골+어시를 기록했으나 경기수를 더 많이 뛰며 기록했기 때문에 경기당 골+어시는 좀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둘만이 일반 선수들의 분포도를 넘어선 아웃라이어로 기록된 상황만 봐도 왜 미디어와 팬들이 둘을 라이벌로 놓는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시 어시스트는 제쳐두고 골이라는 측면에서 메시를 관찰해보자



슈팅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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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경기 이상을 뛰며 최소 경기당 1슈팅 이상을 기록한 866명의 선수들중 메시는 9번째의 효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173등...

하지만 축구에서는 농구와 다르게 포제션의 비중이 높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슛 미스 또한 농구처럼 치명적이지 않다. 실제로 축구에선 겹겹이 선 수비를 뚫을때 중거리슛을 날리는것이 한가지의 방법인 만큼 슈팅의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시된다.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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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는 2010년 이후 가장 많이 슛을 때린 TOP20의 선수들의 슈팅효율이다. ESPN은 선수가 슛하는 위치등등을 고려해 Expected goal이라는 예측형 모델을 만들었다. 그리고 선수가 실제로 기록한 골 평균과의 차이를 GAA 즉 Goals Above Average(상단 스탯의 가장 우측에 있는 스탯)이라고 한다. 이에 따르면 메시는 슛팅당 0.182의 골을, 호날두는 0.124의 기대골을 보여준다. 하지만 실제로 메시는 경기에서 슈팅당 0.220라는 놀라운 어마어마한 효율을 보여주었다. 그에 따라 GAA또한 0.38로 상단의 표에 위치한 선수들중 1등이다. 기대치보다도 더 잘한것이다. 가레스 베일이 0.37로 2등이나 워낙 EG가 낮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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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는 선수들의 박스 안밖의 슈팅성공률을 매긴 것이다. 메시의 놀라운 점은 일반 선수들이 박스 안쪽에서 슈팅을 찼을때 성공하는 수준과 비슷한 성공률로 박스 바깥에서 골을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8335명의 박스 바깥에서 최소 1번 이상의 슈팅을 때린 선수중 오직 1835명만이 골을 기록했다. 또한 47명의 선수가 박스 바깥에서 50슈팅 이상을 기록했지만 1골도 넣지 못했었다. 약 500여명의 선수는 20번 이상의 슈팅을 했지만 1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메시는 단지 173번의 슈팅만으로 21골을 기록하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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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는 박스 바깥에서의 슈팅효율의 분포도이다. 호날두는 메시와 비슷한 수준의 골 수치를 기록하기 위해 2배가 넘는 중거리슛을 때려야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보다 적은 수준의 골을 기록했다. 메시의 더 놀라운 점은 메시는 위에 언급됐던 기대골 수치보다 무려 12.6골이나 더 실제로 기록했다는 점이다. (위의 차트의 트렌드 라인이 아니라 각 슈팅상황별 예측) 호날두는 그에반해, 메시보다 2배나 많은 수치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겨우 예상보다 5.5골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물론 이 수치도 뛰어나다!) 또한 메시의 7.5골이라는 기대골수치보다 높은 기대골을 기대한 선수조차 없었다. 그런 수치조차 실제로는 훨씬 뛰어넘은 것이다.  


혼자 만든 슈팅


또다시 메시가 놀라운 기록을 기록한 카테고리가 있다. 메시는 약 44%의 필드골이 개인플레이서 나온 골이다. 이건 일반선수들의 46%라는 수치보다 더 낮은 수치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대략 23%라는 골 확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반선수들이 개인플레이로 골을 기록할 확률은 겨우 5%. 프로리그에서 아무나 뽑은 A라는 선수보다 메시는 개인플레이를 "덜" 하면서도 대략 5배 가까운 효율을 내는 것이다. 메시는 평균보다 약 0.089의 높은 골수치(위에서 언급되었던 GAA)를 기록하고 있고 호날두는 0.023밖에 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선수들은 심지어 마이너스인 -0.004 GAA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를 아래표에서 좀 더 자세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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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지만 어시스트를 받을때보다 혼자 만들어 넣을때가 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개인플레이로 나온 골이 2번째로 높은 아구에로보다 무려 10%나 높고 GAA조차 0.044나 더 높다.



메시는 왼발플레이어다. 왼발의 사용비율은 무려 78%나 되고 슈팅 성공률은 23%다. 그렇다고 오른발은 잘 못쓰는걸까? 오른발을 잘 안쓰지만 막상 쓰면 똑같이 23%라는 슈팅 성공률을 기록한다. 헤딩이 메시의 몸중에 유일한 약점인데 평균인 13%의 성공률보다 약간 낮은 수치인 10%를 기록하고 있다.


메시의 킥중에 약 8%는 약한 킥이지만(평균 6%) 그중에 27%는 골로 이어진다. 그리고 역시나 이것도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0.026이라는 GAA를 기록한다. 참고로 일반 선수들은 5%의 슈팅성공률과 -0.055%의 GAA를 기록한다. 제대로 임팩트가 맞은 강한 킥은 일반 선수들의 평균인 8%보다 낮은 겨우 5%에 불과하지만 무려 36%의 고효율의 슈팅성공률을 보여주며 GAA는 0.251이다. 일반 선수들이 11%의 슈팅성공률과 슈팅당 0.051 GAA를 기록하는 걸 생각해봤을때, 메시는 강하게 차든 약하게 차든 아주 날카로운 슈팅을 통해 골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여준다.


약 12%의 슛을 감아차기를 활용하는데(평균 10%), 그중에 31%는 골로 이어지는 높은 성공률을 보여준다. GAA또한 0.202로 매우 높다. 일반적인 선수들이 고작 8%의 성공률과 0.020의 GAA를 보여준다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매우 높은 수치이다.


직접 프리킥의 경우 메시는 약 8%의 성공률이며 호날두는 7%의 성공률, 그리고 GAA는 0.021로 둘이 동률이다.


PK에서는 메시가 약간 호날두에게 뒤쳐지는데, 일반 선수들의 77%라는 성공률보다는 높은 수치인 86%지만 호날두의 93%보다는 낮다.


위에 개인플레이로 만든 골이 언급됐으니 하는말인데 메시의 드리블은 어떨까 현란한 개인기를 보여주는 메시를 수치화한번 해볼 수 있을까?

밑에 표를 보면 메시가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스럽지만 또 한번 놀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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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드리블에서 메시만큼의 과감성을 보여주는 선수는 수아레즈 뿐이다. 하지만 성공률에선 20%에 가까운 압도적인 차를 보인다.

이러한 압도적인 드리블 능력이 메시의 효율적인 개인플레이를 뒷받침하며 패스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패스와 어시스트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패스를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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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최고의 골스코러일뿐만 아니라 최고수준의 어시스터이기도 하다.(1위 외질 2위 리베리) 최상위권의 어시스터들은 골스코어러가 아닌 패스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는 선수들임을 감안한다면 메시의 능력은 새삼 놀라움을 넘어서 경이로움까지 느끼게 할 정도이다.


패스능력을 좀 더 자세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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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일반적인 1,2선의 선수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패스수치를 보여준다. 물론 이것은 바르샤의 티키타카라는 특성에 기인한 것일수도 있다. 그러나 표에 나타난 선수들보다 훨씬 압도적인 패스 시도수를 기록하면서도 효율성 또한 83.8%의 성공률을 기록할정도로 너무나도 뛰어나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렇게 수많은 패스중 전진패스가 무려 46.8%라는 점이다. 그중에서도 메시가 성공한 3800여개 전진패스는 2등인 토티의 2200개보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루니의 1800여개 호날두의 1500여개와도 확연히 차이난다. 일반적으로 높은 패스성공률을 기록하는 선수들은 후방에 위치하는 선수들이며, 돌리는 패스가 상당히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대략 50%에 가까운 메시의 전진패스 비율 그리고 그것을 74.4%라는 높은 성공률로 이끌어내는 메시의 패스능력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긴 패스 연결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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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메시의 패싱능력은 빛을 발한다. 위의 차트는 패스 이후에 플레이가 이어지는 경우의 패스 성공률을 말한다. 일견 호날두의 60%라는 패스성공률은 메시보다 빛나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호날두는 겨우 35개의 긴패스를 성공한 반면 메시는 2배를 아득히 뛰어넘는 수치인 81개의 롱패스를 성공시켰다. 그럼에도 54%의 60%라는 좁은 성공률 차이를 보여주는 것은 역으로 메시의 패싱능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스루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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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스루패스 또한 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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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도표는 게임당 골수와 전진패스의 비율을 대비한 것이다. 타 선수보다 두배 가까운 시도를 함에도 불구하고 기대수치보다 훨씬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메시의 팀에서의 존재감을 확인할 시간이다. 메시는 바르샤에서 자기가 떄린 슈팅의 22.1%를 골로 연결시켜왔다. 메시의 패스를 받은 선수들은 18.1%의 슈팅을 골로 연결시켜왔다. 메시와 관계없이 바르샤가 골을 넣는 경우는 슈팅당 겨우 12.5%밖에 되지 않는다. 즉 바르샤가 세계최고의 팀이라고 한다손 치더라도, 메시의 샷 창출능력과 어시스트 능력은 바르샤의 성공의 주춧돌이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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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도표는 보이다시피 선수가 피치위에 있을때 슈팅 성공률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사실 이 도표의 경우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Raw Data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좀 더 걸러낼건 걸러내서 명확한 데이터를 뽑아내야 할 것이다.


전편에서 언급했었던 Goals Above Average 모델을 활용해보자. 예를 들어 선수 A가 기대치보다 0.02%를 더 성공시켰고. 그 팀의 나머지가 -0.01%를 성공시켰다면 이 선수가 팀에 추가 한 가치는 +0.03%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가정을 토대로 선수의 가치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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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되자 즐라탄은 확연히 수치가 내려갔다. 하지만 메시의 위대함은 이러한 까다로운 측정에도 전혀 변함이 없다.




이 다음은 NBA의 usage rate과 유사한 "포제션 사용(Possession Used)"이라는 스탯을 통해 메시를 알아보자. 이 스탯은 선수의 터치를 다양한 상황속에서 계산하는 것인데


슛을 때릴때

슛한 선수에게 패스할때

공을 뺴앗길때

패스를 시도했는데 공을 빼았겼을때

드리블 시도를 하였으나 공을 빼았겼을때 


를 기준으로 산출한다. 즉 한마디로 어떤 상황이든간에 팀이 공 소유권을 잃는 상황을 보는 것이다. 즉 선수의 효율성을 판단하는 것인데, 선수가 공 소유권을 얼마만큼 사용하면서, 골과 어시스트를 창출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아래 도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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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패스가 아닌 패스를 모두 제외하더라도, 메시는 여전히 뛰어난 Usage Rate을 보여준다. 하지만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메시가 훌륭한 생산력을 보여주지만 그만큼 많은 포제션을 잡아먹는다는 점이다. 물론 이것은 메시가 드리블 시도가 많고 패스 시도도 많음에서 기인한다. 드리블시도가 타 선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비록 성공률이 높다손 치더라도, 실패 횟수 또한 드리블을 적게 치는 타 선수에 비해 많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포제션을 많이 잡아먹더라도 이정도의 생산성을 보여주는 것은 메시의 대단함에 흠집을 낼 수 없다. 축구에서는 농구나 미식축구처럼 포제션이나 빗나간 슈팅의 기회비용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이다.


결론

이러한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에서의 메시는 비판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2010년 월드컵 이후 메시는 22경기에서 19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꾸준히 이 글에서 이용되어온 GAA 또한 0.199를 기록하며 바르샤에서 기록한 0.262보단 낮지만 충분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즉 메시의 문제라기보단 메시를 잘 활용하기 힘든 대표팀의 문제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이 0.199가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면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에서 2010년 이후로 기록한 GAA가 0.175이다. 부진하다고 욕먹는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보여준 생산력과 효율성이 레알마드리드에서 보여주는 호날두보다 높다는 사실은 마지막으로 메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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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퀴들이 까고있는 메시의 국대 활약이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호날두보다 뛰어남






출처: 해외축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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