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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지난 주 먹은 음식들

아르미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1.18 17:00:01
조회 3565 추천 76 댓글 21




눈발이 아침부터 날리네요.. 오늘 오후부터 한파라는데 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지난 한 주 먹은 음식들 입니다. 몇장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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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에서 과메기를 주문했어요.

사우디에서 휴가 나오신 친한 부장님 사무실 오시는 날 같이 드시게 하려고요..

팀장님 손 ㅋㅋㅋㅋ

저는 한 두개 이상 못 먹는데 부장님은 숨도 안쉬고 막 드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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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동생 데리고 찌개 백반 집.

청국장, 순두부에 고등어 추가해서 둘이 다 먹고왔어요.

샐러드는 오리 맛이 매우 이상해서 걍 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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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있는데 전복 먹으라고 전화와서 막 달려감ㅋㅋㅋ

혼자 열마리 다 먹겠다고 고집 부리다가 결국 술만 많이 쳐묵고 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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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먹고 싶다고 주문한 한솥 도시락 동백 도시락.

맛도없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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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곶감이에요. 엄청 맛있더라고요...

둘이 정신을 차려보니 순식간에 한 줄이 없어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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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 도시락 반찬 싸다 줬어요.

저는 요즘 상사님 쫓아 다니느라 점심을 거의 밖에서 먹는데 동생들은 도시락 먹더라고요..

맨날 햇반에 김자반, 장아찌, 김만 사다놓고 먹길래 집에서 밑반찬 싸서 갖다줬어요.

집에서 만든 고추참치, 멸치볶음, 콩자반, 오징어젓갈, 전복장아찌.

햇반 두 개씩 먹었다고 카톡와서 뿌듯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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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저녁으로 먹었던 샐러드.

남편 아침에 싸줬는데 추워서 안 먹었다고 고대로 들고 왔길래 제가 저녁으로 먹어치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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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된장찌개랑 밑반찬으로 차려준 남편 저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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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하나도 없이 전복장만 있어서 급조해준 간장 전복 계란밥이에요.

따뜻한 밥 안에 버터 반숟갈 넣고, 전복장 간장 3숟갈, 전복 2개 얇게 잘라넣고, 달걀후라이랑 김 부셔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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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숟갈 먹어보니 이거 완전 핵꿀맛이었어요.

남은 걸로 다 이렇게 해먹어야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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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소고기 넣은 매운 무국이랑 두부동그랑땡 몇 알 만들어서 차려준 역시 평일 남편 저녁상.

요즘 남편이가 저녁을 거의 집에서 먹는 편인데 평일엔 반찬 만들고 메인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냥 국만 대충 끓여서 차려주고 있는데 군말없이 먹어주니 다행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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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평일 아침 소고기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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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아침부터 사골 김치찌개랑 병어 구워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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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동치미 갖다주러 동생네 오신다길래 가까운 저희 집에도 오시라고 했어요.

전복 넣은 갈비찜 해서 엄마 싸드렸고요... 저녁에 귀찮게 반찬 하지 말고 이거 드시라고요..

이거 외에 곶감이랑 요즘 사놨던 생선들 몽땅 꺼내서 바리바리 싸서 드렸어요.ㅋㅋ

병어, 갑오징어, 조기에 전복 장아찌도 한 통 새로 해서 드렸는데 너무너무 맛있다고 하시네요.. 나 또 전복 사야 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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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은 잔치국수.

디포리, 멸치, 양파, 돌게 넣고 한 시간 끓인 다싯물에 당근, 표고버섯, 호박, 양파 썰어 넣고 달걀 풀어주면 국물 완성.

국간장, 소금으로 간해놓고 국수 따로 삶아 육수 부어주면 돼요. 엄청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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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고와서 한 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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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반찬 만들기.

먼저 세멸치랑 밥새우 볶았어요. 잣도 다져서 넣고 빨간 청양고추 마구다져서 많이 많이 넣었어요. 매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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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멸치로는 고추장 멸치 했고요..

저는 이게 더 맛있었어요. 남편이는 작은 멸치를 더 좋아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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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샷은 없지만 아지타마고 반숙 계란 장조림도 만들었어요.

달걀은 반숙으로 삶아서 (물 끓기 시작하면 7분) 까놓고 간장물에 담궈놓으면 돼요.

저는 삶아서 잘게 찢은 소고기랑 닭 가슴살도 담가주고 표고버섯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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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남편 혼자 먹은 밥상이에요.

육개장이랑 코다리 조림해서 열심히 만든 밑반찬이랑 차려줬어요.ㅋㅋ




사무실 따뜻하니 마냥 졸립네요...

다들 좋은 한주 되시고 불월~!!

응팔 끝나서 이제 뭔 낙으로 한 주를 보내나..택아~ㅜㅜ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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