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과격하네 ㅎㅎ 유럽이나 호뉴갤이랑의 분위기가 좀 다르네

그래도 응원해주는 몇몇형들이 있어서 계속 올려볼께

트렙어드바이저에서 좋은 평을 받고있는 Inn a day 레스토랑이야 가격대가 조금 있었지만 확실히 맛있었어

내가 좋아하는 치킨패낭커리야. 코코넛밀크를 넣어서 부드럽고 달콤해

마늘과 오징어튀김인데 튀김옷이 아주 좋았어

이건 그린커리인데 내 스탈은 아님ㅎㅎ 너무 단 느낌?

카오산로드야. 가기전에는 여행자들의 성지라고 불려서 기대하고 갔는데 꽤 볼만했지만 왜 여행자들의 성지인지는 잘 모르겠어. 

물가도 엄청 싸지도 않고 말이야.

여기도 홍대처럼 변하고있는지도 몰라.

망고스무디 사먹었는데 맛있었음 ㅎㅎ 스무디는 진리

짜오프라야강에 있는 공원에서 찍었어 새소리도 들리고 평화로워서 좋았어 ㅎㅎ

여기도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고 찾아간 cozy house 레스토랑이야 

이번여행에서 처음으로 트립어드바이저를 사용했는데 상당히 유용했어 실패할 확률을 많이 줄여주더군.

새우샐러드

호스텔에서 먹은 커피

같이 나온 조식이야 100밧에 커피랑 조식이랑 주스까지 주니까 나쁘지않은것같아.

왕궁갔는데 진짜 쪄 죽는줄알았어 ㅋㅋㅋ 그리고 짧은바지는 못입고 가더라고 그래서 빌려입었는데 다른 형들은 꼭 긴바지 입고가

그리고 입장료는 500밧이야 꽤 비싸서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여기까지왔는데 안들어가긴 뭐해서 걍 들어감

안은 꽤 볼만했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