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케인배 희대의 오점이자 병신 각본 케이티 빅.TXT (장문)

ㅇㅇ(211.203) 2016.03.10 10:00:03
조회 9712 추천 42 댓글 10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2a286934f11c76a4eebefee43b6c87880f2c45baeabfc6dcdcdbb4f25


개념글 스니츠키랑 리타 케인 병신각본에 이게 케이티 빅 각본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서 정리하고자 할겸. 


한번 써본다. 물론 대충 썼으니 자세한건 더 검색해봐.


기억에 의존하며 쓴거라 많이 다를수도 있다. 



[2002년. 케인이 반가면 케인으로 복귀한 영상]


지금도 이미 이미지 개씹창이 난 케인이지만 사실 이 레슬러의 이미지는 거슬러올라가면 이미 2002년때부터 씹창이 났었다.


괴물 캐릭터의 숙명이기도 한데 한번 지게되며 강력함을 잃게 되면, 그 즉시 바로 위상이 추락하며 개그캐가 되거나 미묘하게 되어버리는것이다.


물론 당시의 케인은 여전히 강력한 레슬러이며 애티듀드에서 한축을 담당하면 큰 활약을 했지만 본격적으로 삐걱거리기 시작한게 바로 02년이다.


당시 케인은 레슬매니아 18이후 부상때문에 잠시 일시적 휴식을 취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NWO에게 다구리 당해서 병원으로 실려가 사라지는


당시의 괴물기믹과는 전혀 맞지 않은 각본으로 퇴장했다. 사실상 이후 NWO와의 퓨드를 위해서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아시다시피 스캇홀은 개 똥싸서 사라지고

케빈내쉬도 이후 NWO 기믹을 버려 그냥 흐지부지 되버렸다.


이후 언아메리칸즈의 세그먼트에서 불꽃을 뿜으며 다시 부상에 복귀하면서 반가면을 쓰게 되는데 이게 가면벗기전에 한국에 잘 알려져있던 케인의 모습일듯하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2a286934f11833a19e1b39c1cb9489abe7a46a7480fee4a280b73d96ca4beeb23


[사진은 03 RVD와 같이 다닐때]


반가면을 쓰고 등장하기 시작한 시절부터 케인은 점점 마이크웤 분량이 늘었고 감정표현도 풍부해졌다.


이미 스토리상으로 X팍과의 태그팀시절 찐따히키코모리파더콤레드머신 새끼였던 케인이 X-팍과의 교류로 감정을 배우고 음성변조도 풀어낸다는 소년만화적 지브리 스튜디오전개로 말문이 트였기 때문에 애가 복귀하고나서 말이 많아진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었다.


부커티랑 골더스트랑 같이 스피너루니 할정도의 개그캐도 되었고... 

..... 눈치챘다면 이 감정표현이 풍부해지면서 애가 개씹좆병신이 되었다는걸 다들 알것이다.

다만 괜히 진지근엄기믹으로 끝까지 몰고가다 쳐망한 캐릭터들이 한두명이 아니기때문에 케인의 방향성 전환은 나쁘지 않았다


어쨌든 기믹의 방향성이 '약간'은 바뀌긴 했지만 당시 RAW에서 상대를 찾을 수없는 존재감의 괴물캐릭터 기믹은 건재했고- 

오랜만에 복귀한다음 유쾌상쾌하게 지금의 자버외노자연합 상위호환인 언아메리칸즈를 다 쳐패거나 하는 방향으로 사람들의 환호를 얻으며 최고의 반응을 얻었다


이후 각본진은 섬머슬램에서 숀마이클스를 무자비하게 쳐팬 삼좆의 다음 상대로 복귀한 반가면 케인을 낙점한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04ba286934f11c76af57dbc58a22613ebd75f82e8a0af5ba93c9292a524


2002 충격의 청청 패션 복귀이후 노잼 선역챔프로 군림하다 본인이 제일 잘하는 연기인 뒤통수치기로 친구 숀마이클스의 대가리를 후려치고 

섬슬에서 맛있게 잡순 트리플 삼좆은 이미 점점 로우의 증오 대상이 되어가고 있었다.


기억이 애매해서 에볼루션 결성전이였으니 결성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미 씹개새끼는 맞았고

숀마 이후 당시 로우에서 가장 무게감있는 선역인 가면 케인이 트리플 H에게 도전하는건 당연한 수순이였다.


무엇보다 케인의 팬들은 우와 케인이 드디어 시발 챔하나 이런 기대로 가득찼었고 다른 로우팬들도 시발 삼좆새끼 드디어 벨트 뺐기네라며 긍정적인 반응이였다


다만 문제는 이 대립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였다. 


각본진 크리스 고우가 팟캐에서 인터뷰로 애기하길 당시 케인은 5년동안 비슷한 각본과 비슷한 캐릭터를 수행하며 매우 피곤한 상태였고 본인의 변화를 원했었다고 한다.

케인이 데뷔이후 계속 수행했던 각본은 지금의 브돼지 처럼 


1)수틀리면 난입해서 쳐때리고

2)이후에 쳐발리거나, 쳐바르거나


이게 끝이였기 때문이다. 어쨌든 매니저이자 아버지 캐릭터였던 폴 베어러가 없어진 이후로 케인이 메인챔프에 도전하는 각본은 처음이였고 (이거 내 기억이 애매해서 잘모르겠다)


수뇌부들은 이 둘의 대립을 좀더 흥미를 이끌게 만들 『무언가』가 필요했고

그 『무언가』는 빈스의 주둥이에서 나왔다.


"케인을... 과거에 사람을 죽인 경력이 있는 살인자로 만들어보지."


이게 시발 모든 재앙의 시작이였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2a286934f11c76a4eebefee43b6c87880fdc95cfcfaad6cc8eaccc7ab


트리플 H는 자기 챔피언 벨트에 도전하게된 선역 반가면 케인을 압박하는 요소로 과거의 치부를 들춰내기 시작했다.


충격적인 케인의 과거는 바로 "과거에 자기가 사랑하던 연인을 살해한적이 있다."였던것이다.


어쨌든 지금이야 개씹병신 각본으로 악평이 자자하지만 초기에 이 각본은 상당히 스릴러적 요소가 있어 나쁘진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케인이란 캐릭터는 당시 덥덥이 내에서도 가장 초현실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았던 캐릭터였다.


자신을 불에 태워죽인 형과 음침하고 속을 알수없는 사악한 아버지. 그리고 그런 온갖일로인해 감정을 잃고 괴물이 되어버린 남자.

그런 남자가 과거에 사랑했던 사람이 있고- 스스로 사랑하는 사람을 죽였다. 일단은 대립자체는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내 기억력이 빠가라 왜 케인이 케이티빅이라는 여자를 죽였었는지는 까먹었다.


문제는 대립이 가면 갈수록 도가 지나쳐서 레에 다다르고 미치기 일보직전이였다는거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04ba286934f11833a9c3d9bdfc09a34ff0f8d2ff91cc60c6692d09d60853e7f3bad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04ba286934f11833a9c3d9bdfc09a34ff0f8d2ff91c920a6add878fafbedc81be75


트리플 삼좆갓치는 대립 내내 케인이 과거에 사랑했던 여자이자 살해당했다는 케이티 빅의 마네킹을 만들어 케인을 심리적으로 가지고 놀았다.


케인이 보는 앞에서 케이티빅 마네킹을 무자비하게 짓밟지 않나.

너랑 케이티 빅의 아이라면서 사진에 보이다시피 갓치 얼굴 합성된 케이티빅이 아들 삼좆을 낳는 영상을 보여준다던가


지금 시청자가가 레슬링을 보고있는건 씨노이블을 보고 있는건지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을 보고있는건지 알수 없는 의미불명의 세그먼트가 계속되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2a286934f11c76a4eebefee43b6c87880fc915ff8fbfa6b517541fd68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2a286934f11c76a4eebefee43b6c87880a4c609aef8fb609596702438


그리고 10월 21일 러. 삼치가 충격적인 진실을 또 알려주겠다며(*이렇게 진행되었었는지는 까먹었다.) 또 하나의 세그먼트를 진행했다.

케이티빅 마네킹이 관에 담겨있었고 삼치 본인이 케인 가면을쓰고 케인 흉내를 내었다.


아마 케이티빅 장례식을 흉내낸 세그먼트 였지만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여기서 나왔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2a286934f11c76a4eebefee43b6c87880a6c65aacaca66fb46624f809


이 미친 새끼가 마네킹이랑 섹스하는 흉내를 낸 것이다.


섹스. SEX. 떡치기. 씹질.


그렇다 삼좆이 발표한 케인의 또다른 충격적인 비밀은 이거였다.

"케인은 장례식에서 케이티빅의 시체를 끌어안고 섹스를 했다"


아니 시발 아무리 애티튜드라도 이정도로 막나가진 않았다. 미국 저녘에 가족이 모이든 애들만 보든 어른들만 보든

어쨌든 영향력있는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시체강간이 나오고 언급된거다. 시간이 말이다. 시간....


탑힐과 대립하는 탑페이스에게 약점을 쥐어준건 좋은데

그 약점이 이딴 약점이면 대체 누가 응원하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존 시나는 전 여친을 죽였어! 게다가 이새끼는 장례식장에서 전여친 시체랑 떡을 쳤지! 최악의 쓰레기 새끼야! 하지만 그래도 너희는 얘를 응원해야 된다구!"


이거랑 똑같은거임. 시발 어떤새끼가 응원하냐고 미친놈들아....


이 충격적인 세그먼트를 총괄지휘한건 각본진이 아니라 맥맨가문 (빈스,스테파니- 그리고 삼좆)으로


각본진은 아무것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마 빈좆 할배는 이미 케이티빅 각본 초기 단계시절부터 이런걸 계획하고 있었을것이다.

물론 삼좆도 알고 있었을테고- 케인이야 병신씹호구대인배니까 좋다고 받아들였겠지.


아마 노엠펑크나 약젶한테 이각본을 줬었으면 그 자리에서 빈좆 모가지를 꺾었을지도 모른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04ba286934f11c76af57dbc58a22613ebd7598db2aead5fa471186fbd10


그리고 노머시에선 당연히 삼좆이 케인을 쳐먹고 끝났다.


이 02 가면 케인은 케인에게 커리어사상 제일 중요한 시점이였다.


탑페이스로써의 역량을 증명받을 수 있었고- 잘하면 벨트도 쥘 수 있었다.


근데 각본이 이래서야 누가 케인을 응원하겠어. 이후 삼좆의 벨트는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막바지에 복귀한 숀 마이클스에게 돌아간다.


여튼 이후 역사에 길이남을 케이티 빅 각본은 이렇게 탄생한것이다


※ 이후 삼좆은 나중에 1000회 기념 세그먼트인가 어떤 세그먼트에서 이 사건을 풀어냈다.


"그 땐 나나 케인 둘 다 젊었지. 우린 혈기왕성했고... 어, 음... 어쨌든 돈이 필요했어. 미친짓이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2

고정닉 2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0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46728 일반 [A갤] [ㅇㅎ] 청순 스미레 그라비아 [424]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87770 310
246727 엔터 [브갤] 용감한 형제가 5년전부터 하던일 [484]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53166 1154
246726 엔터 [히갤] 브리라슨이 호감이고 크리스햄스워스는 개새끼인 이유 [357] ㅇㅇ(121.173) 21.04.13 113787 876
246724 일반 [연갤] [ㅇㅎ] 간지럼에 가장 약한 그라비아 아이돌 [183] ㅇㅇ(118.130) 21.04.13 155113 211
246723 일반 [파갤] 한국여자들이 근육을 싫어하는것에 대한 기저 [902] ㅇㅇ(210.217) 21.04.13 160272 790
246722 시사 [야갤] 오세훈 업적 2. jpg [808] ㅇㅇㅇ(220.71) 21.04.13 178244 3672
246721 게임 [중갤] 몇몇 게임회사 이름의 유래 [220] 글레이시아뷰지똥꼬야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2547 360
246720 일반 [주갤] 마신거 [93] 정인오락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81415 61
246719 시사 [야갤] 깜짝... 갈데까지 가버린 서울시 시민단체 근황 .jpg [786]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53635 2369
246718 엔터 [야갤] 김딱딱 논란 어이없는 점 (feat. 페미민국) [772] ㅇㅇ(203.229) 21.04.13 154298 2952
246717 일반 [겨갤] [ㅇㅎ] ㄹㅇ 역대급 [144] dd(118.235) 21.04.13 148899 184
246716 일반 [자갤] M235i산 게이다..1개월탄 후기 써봄(3줄요약 있음) [166] 깡촌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3224 174
246715 일반 [중갤] 3살 체스 신동... 인생 최대 난관....jpg [4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0284 864
246714 일반 [중갤] 17금) 의외로 겜잘알인 누나... jpg [330]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90629 590
246713 일반 [여갤] (전) 세러데이.. 초희.. ㄹ황.. [84] ㅇㅇ(223.62) 21.04.13 100019 155
246712 시사 [주갤] 해운대 9.5억 뛴 신고가에 부산이 화들짝…매수자는 중국인 [208] ㅇㅇ(119.204) 21.04.13 79519 654
246711 스포츠 [해갤] 해버지 현역시절 슈팅스페셜.gif [233] 곰보왕박지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1925 295
246710 일반 [일갤] [ㅇㅎ] 타츠야 마키호 그라비아 발매 [37] ㅇㅇ(223.38) 21.04.13 79569 75
246709 시사 [야갤] 진중권...레전드 ㄹㅇ...JPG [984] 아츄아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7128 1599
246707 FUN [중갤] 여초 사이트에서 말하는 포지션별 롤하는 남자.jpg [5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7505 612
246706 일반 [중갤] 여왕벌 소신발언 레전드.jpg [3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0609 1278
246705 일반 [야갤] 야붕이 pc방 사장님이랑 싸웠다 .jpg [1492]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88914 3075
246704 시사 [싱갤] 안싱글벙글 핵융합 기술 [370] 건전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0764 543
246703 일반 [싱갤] 싱글벙글 휠체어 전도.gif [153] ㅇㅇ(39.7) 21.04.13 73708 359
246702 일반 [싱갤] 싱글벙글 한남 고등학교 [128] 에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92958 390
246701 일반 [싱갤] 싱글벙글 리얼돌카페 [179] ㅇㅇ(59.20) 21.04.13 102652 282
246700 FUN [싱갤] 싱글벙글 람보르기니.gif [182] ㅇㅇ(39.7) 21.04.13 83113 261
246699 일반 [코갤] 슈카월드 라이브... 2030세대의 분노.jpg [399] ㅇㅇ(223.62) 21.04.13 80988 709
246698 일반 [야갤] 삭재업)여경 기동대 폭로 신작.blind [1243] ㅇㅇ(175.125) 21.04.13 115529 2253
246697 일반 [싱갤] 꼴릿꼴릿 가능촌 [109] 으규으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6453 694
246696 일반 [야갤] 경희대.. 에타근황ㄹㅇ....jpg [443] ㅇㅇ(58.140) 21.04.13 128974 2153
246695 시사 [야갤] 30000vs1...잡히면 따먹힌다...추격전...JPG [960] ㅇㅇ(220.116) 21.04.13 168129 1000
246694 일반 [주갤] 행동하는 주붕이 정의구현 하고 왔다 [91] 버번위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46810 462
246693 일반 [새갤] 하태경 페북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ㅇㅇ(121.171) 21.04.13 53472 448
246692 일반 [토갤] 플레이스토어 110만원 해킹당한거 후기.jpg [155] K보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65990 285
246691 스포츠 [해갤] 진짜 개미친새끼...gif [115] KB(112.148) 21.04.13 71962 218
246690 일반 [야갤] 운빨..만렙..1조..잭팟..동남아..누나..JPG [848] 튤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1250 1131
246688 일반 [야갤] 공무원갤 논란....jpg [337] ㅇㅇ(210.178) 21.04.13 71662 272
246686 일반 [L갤] 네이트판 캡쳐 [98] ㅇㅇ(118.32) 21.04.13 59211 222
246685 일반 [육갤] 군대와 이 세계의 공통점 [137] ㅇㅇ(223.62) 21.04.13 74996 644
246684 일반 [식갤] 무화과 나무 잎으로 차 만들었습니다. [104] 식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39544 191
246683 일반 [기갤] 유노윤호랑 서예지 방송에서도 티냈었네ㅋㅋ [115] ㅇㅇ(211.36) 21.04.13 75546 139
246681 일반 [과빵] 시작하는 빵린이를 위하여(1. 무엇을 사야하나) [50] ㅇㅇ(223.38) 21.04.13 41533 86
246680 일반 [카연] (스압) 단편 비주류 사람 [272] 잇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45296 467
246679 일반 [야갤] 깜짝.. 윾승사자.. 또 떳다....JPG [341] 사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3383 1506
246678 일반 [한화] [ㅇㅎ]큰 가슴 [72] 거유(175.223) 21.04.13 97763 262
246677 스포츠 [한화] 코구부장 안경현 저격.jpg [52] oksu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39302 102
246676 일반 [야갤] 조련누나..자해 후.. 김정현 태도 변화...gif [149] ㅇㅇ(39.123) 21.04.13 75760 297
246675 FUN [유갤] 저번 주말...차박 성지들 근황...jpg [133] ㅇㅇ(1.230) 21.04.13 130178 175
246674 일반 [야갤] 여성만 혜택주는 서울시에 항의전화 함 [508] ㅇㅇ(211.33) 21.04.13 53439 123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