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메 로만 vs 삼치
결과:리오네랑 스테파니 난입에도 불구하고 로만이 전전긍긍하며 승리.

관객들 야유 투성이에 나가는 사람까지 잇는데 갑자기 로만이 마이크를 잡고 삼치한테 얘기하기 시작함.

'삼치! 넌 챔피언 벨트만 뺏긴줄 알겠지만, 이제 너한테 남은건 니 아내 뿐이야. 왜냐고? 내 이름은 로만 레인즈 맥마흔이거든!'(로똥이라도 이정도 마이크웍정돈 할줄알겠지)

해설들 왓???? 아유키딩미??? 삼치랑 스테파니, 리오네 당황.
상황이 어지러울때 이때 빈스 등장.

'헤이 사위. 몸은 어떠신가. 넌 너무 권력욕이 심했어! 나를 몰아내려고 하더군! 그래서 로얄럼블 직후에 로만이랑 둘이 얘기 좀 했지!'

그리고 나오는 로럼 직후 빈스랑 로만 대화영상.
챔피언벨트 뺏겨서 침울해있는 로만에게 빈스가 다가옴
로만 부들부들거리지만 일단 진정.

'난 자네를 꽤 높이 평가하고있네. 이제 착한 척은 지겹지 않나? 삼치는 곧 날 자리에서 밀어내려고 하고있지. 그 녀석이 wwe를 망칠거야.'

로만 공감하는 듯한 표정 짓지만 침울.

'내가 어떻게 당신을 믿겠소.'
빈스 헤벌쭉
'난 옛날부터 듬직한 아들이 하나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어. 쉐인은 그런 의미에서 탈락이지...어떤가...?'

로만 고개숙이고 머리 양손으로 긁적이다가 지긋이 빈스 쳐다봄.
영상 끝나고 빈스 마웍.

'내 wwe를 망치지말게 삼치. 그러니까 더이상 레슬링을 못하는 몸으로 만들어주지.'

로만 이때 리오네에게 삼치 조지라고 눈짓.
리오네 갈팡질팡하다가 지친 삼치 다굴. 스테파니가 그만두라고 발버둥치지만 들어줄리가.
그리고선 해설 테이블에 로만의 파워밤. 삼치 앰불런스 실려 나가고.



그 담주 로우.
초장부터 로만이 챔피언 벨트낀채로 리오네 대동하고 등장.
관객들 환호반, 야유반.
짧은 마웍 선보임.

'내 이름은 로만 레인즈 맥마흔. 다들 알다시피 최후의 부자가 될 사람은 나란 것에는 이의가 없겠지. 그럼 그걸 빌리브 댓!!'

마이크 떨구고 나가려다가 딘 등장하고 마웍.

'워워워 허구한 날 형제타령하던 놈은 어디가고 이런 기회주의자가 나타난거야. 세스보다 더 역겹다, 로만!'

이런식으로 계속 로만 조롱. 로만 빡쳐서 이 날 메인 로만 대 딘으로 잡힘.

그 다음 경기 전에 삼치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 영상.
의사 왈:더이상 레슬링을 하실수 없습니다.
삼치 존나 침울해지고 옆에 있는 스테파니 대성통곡.(각본상 은퇴. 이참에 그냥 은퇴해도 좋고.)
이걸로 삼치는 각본의 주도적인 역할에서 배제됨.

여기서 부상 다 치료한 세스 등장

'날 잊은게요?'

여기부턴 담주에는 무슨 이야기가 튀어나올지 기대하면 되는 부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