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 Dancing with the Stars: Disney Night

한국에서도 동명의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한적 있어서 알겠지만

연예인과 댄서가 짝을 이뤄 경연을 펼치는 Dancing with the Stars

이 프로그램에서는 일년에 한번 'Disney Night' 라는 이름으로

각자 좋아하는 디즈니 영화 음악을 선곡해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데

이런 이벤트가 벌어지는 이유는 방송사가 ABC채널이기 때문이다

위 동영상은 '츄라이 에브리띵'을 선곡한 배우 조디 스위틴으로

한창 흥행중인 주토피아를 들고 나왔으나 안타깝게도 꼴찌에서 2등

그리고 아래 동영상은 이 날 토이 스토리와 공동 1위를 차지한

기상 캐스터 진저 지의 'Belle' (미녀와 야수 삽입곡)

디즈니 썸썸이 있는데 굳이 이런 게임을 자꾸 내는것에 대해

네이버 라인이랑 수익 뿜빠이하기 싫어서 이런다는 의혹이 있는듯

3. 백설공주 아트북 '백설공주 아카이브 에디션' 발매 예정

디즈니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에 사용된 아트워크 및

작품에 영향을 준 요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아트북이라 적었지만 원래 디즈니 아트북을 출판하던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발매되는 책이라서 기존 아트북과 다른 형식으로 추정됨

작년에는 피노키오가 나오더니 올해엔 이런게 나오는걸 봐선

역시 예상대로 디즈니 구작들은 전부 다 아트북이 새로 발매될것 같다

가격은 다른 아트북과 비슷하며 2016년 7월 12일 발매

4. 전 디즈니 애니메이터가 공개한 '미녀와 야수' 작업과정

전 디즈니 출신이자 미녀와 야수의 애니메이터로 유명하지만

현재 스타 강사로 활동중인 Aaron Blaise가 며칠전 공개한 영상으로

디즈니 최고의 쾌남을 배출한 명작 미녀와 야수를 만들 당시

하나의 장면을 위해 어떤 동화작업을 거쳤는지 보여주고 있다

단 몇초에 해당하는 장면을 위해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다는건

이제와서는 설명할 필요도 없을만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사실이지만

이렇게 자세히 살펴보면 정말 노오력을 넘어 마법의 경지임

5. '정글북'의 속편이 제작중이라는 기사는 오보

내가 요새 딪갤을 잘 안 오다보니 혹시 누가 올렸을까봐 적음

며칠전 나름 공신력 있는 미국의 영화 관련 매체를 통해

실사영화 정글북의 속편이 이미 제작중이란 보도가 나왔음

평론가들의 호평과 상업적 성공을 일찌감치 예견한

디즈니의 BIK FICTURE 에 경악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오늘 감독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오보라고 한다

그런데 감독이 속편에 대한 생각이 제법 있는듯 하고

여전히 100%을 유지중인 로튼을 보면 진짜 나올 수도 있을듯

킹즈니 미쳐

6. 주토피아 삭제장면: 'Homesick Hopps'

삭제장면이라기보단 구버젼이란 표현이 어울릴것 같지만 아무튼...

주디가 고향의 가족들과 통화하는 장면이 지금처럼 바뀌기전

원래 지금과는 조금 다른 장면이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영상에 안 어울리게 중국어 자막이 박혀있는 이유는

아마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중 공개한 영상이기 때문으로 보임

마지막으로 구여운 우리집 고양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