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택사범 투어 링크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565682&memberNo=28811706&navigationType=push

가끔 여기 어디냐고 하는 반응도 있어서..

일단 총평은ㅋㅋㅋ 수도권 지역이라고 눈누난나 쉽게 다닐 줄 알았음ㅋㅋㅋ

태안보다 여기가 더 격했던 거같음 후

경기북부의 재밌는 점은 가야할 식당이 두군데라 일정 잘짜서 점심 저녁으로 해결하면 좋을듯!!

돈까스갤러리에선 돈까스버거 파니까 사서 나와도 될거같고. 잘 짜보렴 

>>>뚜벅이들을 위한 교통정보

번호 숫자대로 다녔고, 전철 타고 의정부 가서 포천으로 갈 수도 있는데, 시외버스터미널 있길래

그냥 포천 부터 먼저갔어.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 절약을 위해서

동서울에서 1시간 10~40분 걸리더라 참고.

1->2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정류장(포천축협입구)에서 56번 버스타고 장승삼거리(아도니스호텔 근처 정류장) 하차 (버스 30분기다림, 15분 정도 걸림) 

2->3 아도니스호텔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56번 타고 다시 포천 시내로 들어옴. 포천보건소 정류장 하차 (아도니스호텔에서 20분 널부러져있다가 나가서 20분 기다림)

버스 오지게 안오더라.긴 노선 2대가 움직이던데 편도 정도 택시 타라..시간 단축도 중요함.. 

4. 포천동주민센터 정류장에서 광역 3200버스 타고 의정부로 넘어감 (50분 정도 소요) 의정부 역으로 가서 택시탐(식당 브레이크가 3~5시인데 2시라서) 

5->6 걸었음. 배불러서. 

6->7 또 걸었음. 아마 5~7 한 40분 걸은듯. 갤주 노래들으면서 걸으니 걸을만. 원래 잘 걸어다님 

7->8 근데 지쳐서 버스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는 못올라가겠더라 신촌오거리 근처 정류장 아무데서 내려서 타고가.. 의정부 마을버스는 잘오더라 

*의정부도 시외버스터미널 있으니까 잘 활용해보렴. 

1) 56번 버스 

ㅇㅇ 못내리면 바보. 15분 정도 걸림. 네2버에서 38분 걸린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생각보다 가까움. 물론 기다리는게 30분 

이래들어가렴. 다리 건널 때 인도 좁으니까 조심하고.. 차도 갓길로 걸을땐 뭐다? 차 진행방향하고 반대방향으로 걸어야 운전자들이

널 발견하고 조심한단다 

로비 엘레베이터 옆에 있더라. 

첨엔 그냥 포스터인가했는데 사인있어서 보니 

자기 사진 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몸 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큰항아리 중국 느낌을 위한 소품인가했는데 레알 여기 존재하는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력 넘쳤던(?) 택사범..

밝은 낮이라 싱크 슬프다 

어린이날에 애들오는지 로비에서 내내 동요 나오고 무튼 빠2

5) 예향재 

택시기사 아저씨가 네비도 잘 못다루시고 여기 길도 몰라서 헤멤ㅋㅋ진짜 눈에 잘안띔..옆에 빨간 간판 찾아서 들어가는게 더 쉬울듯

들어가는 길에 현수막 있음

건물에도 현수막있음. 2층짜리 통유리건물임

들어가서 응8 촬영지맞죠? 라고 꼭말해 이자리 6인석이라고 혼자 못앉게하더랔ㅋㅋㅋ 여기서 찍었는데 여기 앉으면

안되냐고 광광 했더니 앉으라고...주말에 갈 게이들은 예약해. 주말엔 손님 많나보더라. 

맛있더라 맛깔끔해 뭐라더라..천연조미료쓴댔나..몰라 맛있어 광광 또먹고싶다 만오처넌 솔바람 정식임 

(침고인다)

갤주가 봤을 시선 컷(?) 

의자에 걸려있는거 윈드볼 ㅋ

계산하는데 시강

전에 포스터도 있었는데 단골손님이 달라그래서 드렸대

이번주 달림맨에도 여기 나온다고 자랑하시더라. 되는 게이들은 보렴.

무튼 여기는 나중에 깔끔하고 맛난 한정식 먹고싶을때 다시 찾고싶더라.이런집 흔치않아서..

한정식집가면 후식나오잖아. 보통 후식 음료 맛없는 집많은데 여긴 오미자 살얼음 띄워서나오던데

맛있더라. 그래서 만점(?)

근처에 케이스위스랑 티엔지티 뜨길래 아울렛갔는데 박케이는 쓰려져있고(강풍땜에 뉘였나봄)

티엔은 원래매장은 없어지고 상설 생겼더라. 밖에 사진은 없고 안에 영상 돌고..

밥 배불리먹고 갤주도 보고

6) 응8 의정부 세트장

저 넘어 세트장이던데 후기들 보니까 어떤사람은 1월에가서 들어가지못했다하고 2월에 가서 들어간사람도있고 가지각색이길래

그냥 가봤는데, 저끝으로가서 담장넘어 멀리보인다해서 가봤는데 저멀리 아무것도 안보이길래

아 다 철거했나보다 하고 옴. 알았음 안갔을텐데 몰라서 그냥 감.

그래도 지금봐도 쨘하고 좋은 응8인데 언제 또 올까 싶어서 그냥 들려봄. 고맙고 감사한 장소니까..

또 열나게 걸어서

7)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 ㅇㅇ

기다리면 택사범님이 올까? (반짝반짝)

여기서 버스타고 다시 신촌오거리로 감 

여긴 전에 또오치 찾다가 우연찮게 나왔는데 원래 이동네 맛집이었나보더라.

나 갔을땐 50인분이 다팔렸다고(평일인데도..진짜 맛집인가봨ㅋㅋ) 햄버거 남았길래 저거라도 먹고옴

사장님도 아쉬워하고 나도 아쉬워하고 ㅠㅠ 사장님이 다음에 올땐 전화해보고 오라고하시더라...

나샛기는 돈카츠샌드위치도 좋아해서 이거 진짜 맛났다 

파워블로검 엄지척!

봉황당은 못보고 황금당이라도 만족하며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