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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뷔페 파티 저녁 식사~사도섬 출장 2일째의 식사 3~

友人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5.28 10:00:02
조회 3116 추천 28 댓글 10

사도가시마(佐渡島) 아이카와(相川)의 메밀·우동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의 회의가 행하여지는 회장에 걸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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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가시마의 섬 고양이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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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가시마는 정말로 습도가 낮아서 상쾌해요. 아열대성 기후인 하치조섬과 큰 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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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바다의 근처에 어떤 호텔에서 행하여졌어요. 무사하게 극복했어요(^^;).



회의 종료후에 버스로 시가지에 있는 신사(神社)를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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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능 "다키기노(薪能)"를 감상했어요. 스케쥴의 형편상 저녁에 행하여졌으므로 석양이 눈부셔서 사진은 잘 보이지 않지만 실제는 밤에 해요.

사도가시마는 일본의 고전예능인 "노(能)"가 대단히 왕성한 섬으로서 유명해요.

헤이안시대 꼰 것전부터 있다 "노"는 원래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즐기는 예능이었지만 에도 시대에 사도가시마에서 가나야마가 발견되면 도쿠가와 막부가 사도가시마를 직할지로 했어요.

도쿠가와 막부(徳川幕府)는 오쿠보 나가야스(大久保長安)를 하쓰요 사도 도모유키에게 임명해서 사도가시마에 파견했지만 이 오쿠보 나가야스의 할아버지가 "노"연기자이었기 때문에 사도의 서민에 대하여 널리 "노"를 장려했어요.

그 결과 서민의 사이에 "노"를 즐기는 문화가 굉장하게 보급되어서 현재에서는 일본에 있는 "노무대(能舞台)"에 1/3이 사도가시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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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대(能舞台).






감상한 신사(가스가 신사:春日神社)에서 행하여지는 본래의 다키기노(薪能).




신사에서 "노"를 감상한 뒤에는 호텔에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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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사도가시마를 본거지로서 세계에서 활동하는 북예능집단(太鼓芸能集団) "고도(鼓童)"의 멤버의 연주를 감상했어요.

"고도(鼓童)"는 35년전부터 활동하고 있는 프로의 와다이코(和太鼓) 그룹에서 온세계에 열광적인 팬을 소유하고 있어요.

사도가시마에서는 마치 애슬리트나 군대와 같은 힘든 연습을 매일 하고 있어요.

이번의 연주는 멤버 안에서도 최고령에 60세정도의 사람이 갔지만 그 박력은 정말로 대단했어요.





"고도"는 음악의 교과서에도 채용될 만큼 유명해요.





"고도"의 멤버로서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2년간 "고도 문화재단 연수소(鼓童文化財団研修所)"에서 훈련을 쌓아서 합격 해야 해요.







"고도"의 연주를 감상한 뒤는 뷔페 형식의 파티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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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도코로(米どころ:우량한 벼농사 지대)"은 "사케도코로(酒どころ:우수한 일본 술의 명산지)"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 대로 사도가시마는 일본 술도 최고이게 맛있는 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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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요리는 모두 사도가시마의 음식이 준비되었어요. 술을 많이 마셨으므로 사진은 능숙하게 촬영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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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섬이므로 물고기는 정말로 맛있어요. 물고기의 맛있음은 우리들의 섬도 뒤져서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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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계에는 역시 오케사가키(おけさ柿:사도가시마의 감)이 제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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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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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술에는 역시 물고기가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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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가시마의 향토메밀인 메카부 메밀(めかぶ蕎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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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의 후방에서는 사도가시마의 각 지역에 재배되는 쌀을 먹어서 비교할 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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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푸라(天ぷら)나 스시(寿司) 등은 그자리에서 요리사가 조리해서 제공해 주었어요.





무대에서는 향토예능도 행하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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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립 하모치 고교(新潟県立羽茂高校)의 향토예능부(郷土芸能部)에 의한 사도가시마의 전통무용.

고교생인데도 화악기(和楽器)의 연주도 민요도 정말로 능숙해서 감동했어요.






하모치 고교 향토예능부는 전국고등학교종합문화축제(全国高等学校総合文化祭)에 니가타현 대표로서 8년연속 출장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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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의 인원수도 많아서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젊은이가 이렇게 있다고 하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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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데코(鬼太鼓)"라고 하는 재미있는 전통무용도 감상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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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밑에 내려 와서 난폭하게 굴어 돌아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온데코"는 풍작이나 풍어나 액막이를 기원하는 춤이에요.  




파티의 마지막으로는 사도가시마에서도 실력이 있는 어른의 무용 그룹에 의한 전통무용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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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요동친 "사도오케사(佐渡おけさ)"라고 어른이 요동친 "사도오케사"는 같은 춤이라도 역시 인상이 크게 달랐어요(^^;).






사도가시마는 대단히 큰 섬에서 편의점도 영화관도 북 오프도 홈 센터도 아무 것도 있어서 본토와 변함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하치조섬(八丈島)과 비교하면 "대도회"이지만 전통문화가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뿌리내리고 있는 것을 실감했어요.



그리고 밥·술·물고기·야채·과일이 정말로 맛있는 섬이었어요(><✿).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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