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왜 여자들 구두 파는 거리있잖아 명동에

거기 보면 구두 집 사이에 윤희네떡볶이라는 집이 하나 있는데

엄마랑 아들이 운영한다던데 그 아들놈 새끼가 진짜 씨1발같은 새끼더만



오늘 그 거리 지나가는데 갑자기 어디서 야!!!!!!!!! 하는 굉음이 울려 퍼져서

뭔 난린가 하고 보니까 그 아들 새끼가 글쎄 여자 손님 하나 한테

지랄하는 거였다 허; 시발; 순간 내가 잘못 본건가 싶어 그 자리에 멈춰 섰는데

그 여자 손님도 첨엔 자기한테 하는 얘긴지 몰랐다가 깜짝 놀라서 돌아보고는 그 자리에 얼음이 되버림


그 새끼가 지랄하는거 들어보니

"내가 4번이나 물었지? 좋게 좋게 물었지? 근데 왜 대답을 안해!!!! 왜 사람 말을 씹냐고!!!@#!@$ㅁㄴㅇ"

이지랄하면서 어디가서 대가리 두들겨맞고 온 새끼마냥 생지랄발광을 떠는데

진심 혐오스럽더라 그런 새끼도 인간이라고 장사하고 자빠진 그 꼬라지가 경멸스럽기 짝이 없더라


앰창 실제로 그 여자가 그 새끼 말을 4번이나 씹었다고 쳐도

지한테 그 여자한테 함부로 말 까고 그 사람 많은 명동 한복판에서 개쪽 줄 권리가 있냐?

지가 뭐라고 씨발 진짜 ㅋㅋㅋ 존나 같잖고 기가 차더라


결국엔 그 옆집 구두 가게 사장이 "아이고 왜 그래 갑자기. 아가씨 그냥 가세요. 빨리 그냥 가요."

해서 그 여자는 거의 반 넋나간 표정으로 자리를 뜨고 주위에 사람들도 그제서야 가던 길 갔고

나도 그냥 걸음을 재촉했는데, 그 새끼의 그 지랄 떠는 면상이 잊혀지질 않는다 어휴..

앰1창 사람 면상이 아니라 무슨 귀신탈같은 면상;


암튼 그 여자랑 나는 생판 남이고 그 떡볶이 집에서 한번도 뭐 사먹어 본 적 없지만

괜히 기분이 존나게 더럽네.... 그래서 방금 윤희네떡볶이 검색해봤더니 왠걸 ㅋㅋ

서비스 좆같다고 (특히 그 아들 새끼) 악명이 자자하구만 ㅋㅋㅋㅋㅋ 존나 꼬시다 시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