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경 사인회장 근처 도착

포토월 위치 확인하고 ...하아.....

오늘 포토월 위치가 주차장 구석 벽면이었음..

 (왜 때문에?? 이런날씨에 실외에 그 어두운 구석자리에 포토월을 세운담?? )

오늘 짤 풀린것들 그 위치에 진짜 선방한거라고 생각한다...하아...

시간되면서 기자님들 한둘씩 모이고...진짜 오늘 기자님들 엄청 많이 오심

어제 드라마 확정기사나서 더 오셨다고들 함

난 근처 카페 2층에서 태쁘 오는거 기다리고 있었구 (ㅈㄱ이사님이랑 간단 미팅 하면서 미팅한 얘기들은 밑에 풀겠음)

12시 좀 안돼서 태쁘 차 도착. 조금 대기하다가 태쁘 내림..

태쁘 살 많이 빠진건 바로 알 수 있었고,

의상은 1. 포토월이 그 그늘진 구석 거기일줄은 몰랐던거 같고 2. 가봉날짜가 좀 지나서 태쁘가 그동안 좀 더 마름...그렇다고 한다...

포토월하고 태쁘는 안으로 들어갔고 사인회 시간 전 대기중에 태쁘 잠깐 만나서 얘기할 시간이 있었어.

보자마자 앉아있다가 벌떡 일어나는 태쁘 ㅎㅎㅎ  덕분에 문지방에서 대화를 나눔...( 태쁘 피셜은 너무 반가워서 나오다보니 거기 선거라는데..ㅋ)

하아...차기작 하랬더니 결혼하고..일하나 기다렸더니 첫째낳고... 둘째낳았다...너무 오랜만이다...해줌ㅋㅋㅋ

서로 나이먹은 얘기 이런건..좀 셀털이라 하기 뭐하고 ㅎㅎㅎ

이번 드라마 시청률은 어차피 하늘에 맡길수 밖에 없지만 본인이 망가지는 역할도 많고..하다고 드라마에 대한 부담이 좀 있는거 같더라.

촬영은 태쁘 신이 워낙 많다고 함  (60씬중에 50씬 나온다고 함 ㅎㅎ)

사인회 전이라 서로 반가운 인사만 길지 않게 전하고 헤어졌어.

12월 1월 새 cf결정되어서 곧 새로운 cf 찍는다 하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온에어 되는것도 볼수 있을듯

드라마 외에도 이번엔 열일하는 태쁘 볼수 있을 꺼야 ㅎㅎㅎ

** 심지어 이번 드라마 다음 차기작도 생각보다 빨라질듯함ㅋㅋㅋㅋㅋ

** 우리가 그렇게 노래해온 악플러 처리문제 드디어 드디어  회사에서 벌써 직접 피뎁 따서 자료 모으는중이래. 

이번에 고소 확실히 하고 선처 절대 없다고 함!!! (얏호!!!!! ㅋㅋㅋㅋ)

간단하게 오늘 후기 남기고 생각나는거 있음 댓글에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