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DJ 컴백, 새롭게 돌아오는 '태연의 친한친구'



소녀시대 태연이 4년 만에 라디오 디제이로 컴백한다.

소녀시대의 태연이 MBC FM4U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로 다시 활약하게된다.

2008년부터 약 2년 간 MBC FM4U ‘친한친구’의 디제이로 활약한 바 있는 태연은 2010년 ‘친한친구’ 디제이를 그만둔 후 일일디줴이로 잠깐 모습을 비췄다.

오랜만에 디제이로 돌아오는 태연은 데뷔이후 첫 라디오 디제이를 맡았던 때와는 다른 색다르고 친숙한 모습으로 청취자에게 다가가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mbc라디오 관련 관계자는 지난 친한친구때와는 다른 시간을 마련해 실시간으로 청취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쉽고 편하게 들을수있는 라디오를 만들기 위해 지난 '친한친구'디제이였던 태연을 다시 초청할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태연 디제이를 기다리던 네티즌들은 들은 "오랜만에 돌아오는 탱디줴 기대된다”, “색다른 모습의 친한친구 어떻게 바뀔까 궁금하다”, “탱디제이 기다렸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의 친한친구'는 MBC 라디오측과 시간과 채널을 조정중이며
곧 만나볼수있을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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