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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수사결과 나왔네

ㅇㅇ(82.94) 2014.06.07 13:15:13
조회 189 추천 0 댓글 0

														

해도 지들이 더 했을텐데ㅋㅋㅋㅋ



네.그것도 그렇고 저새끼들 일반전술이 이따굽니다.

1.알고보면 저새끼들이 범인
2.그걸 상대에게 뒤집어 씌움
3.자신들이 범인이면서 정작 피해자 행세함
4.피해자 코스프레로 이득

범행도 감추고 이득도 보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죠.그렇기에 저새끼들은 저 쓰레기같은 방식으로 쳐 산지 이미 50년가량 되었습니다.물론 대한민국 건국이후에만 따졌을때를 말하는것이죠.후후


‘음원 사재기’ 수사…증거확보 총력전



‘사용횟수 조작’ 결정적 증거 필요
KT뮤직 “타사이트와 적극 협조”


가요계 고질적인 병폐로 손꼽혀온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획사들이 일부 업체와 개인에 대해 관련 혐의로 추가 고발한 데 이어 검찰은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8월 SM·YG·JYP·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등 4개 연예기획사는 검찰에 디지털음원 사용 조작을 일삼는 업체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고, 금전적 이익을 위해 음원 사재기에 돈을 대는 불상의 개인도 함께 고발했다.

이어 최근 어뷰징 업체와 개인이 타인의 아이디를 도용하고 그 신상정보를 부정하게 이용한 혐의(정보통신망법위반)도 추가했다.

이와 관련해 4개 기획사 측은 음원사용 조작업체 관계자 녹취록 등 증거 자료를 이미 제출했다. 검찰은 피고소·고발인의 혐의를 명징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음원 사용횟수를 부풀리는 ‘어뷰징’에 대한 더욱 명확한 증거를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다. 어뷰징이란 자신의 계정 외 부계정 등 다중계정조작으로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는 행위다.

하지만 음원사재기 수사 소식이 전해진 뒤 그 자체만으로도 어뷰징 업체들의 ‘활동’을 상당수 중단시키는 효과를 얻기도 했다. KT뮤직 측은 “국내 음악사이트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 속에 증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수사가 진행되면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디지털음원 사용횟수를 조작하는 사례는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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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발전 유한공사 ㄹㅇ이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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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M엔터, 수백억 역외탈세 포착

홍콩등에 유령회사 세워 해외공연 수익금 은닉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국세청이 국내 1위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역외 탈세 등으로 수백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포착해 강도 높은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9일 사정당국과 국세청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 30여명의 조사 인력을 투입, 역외 탈세 등에 대한 회계장부 등 세무자료를 확보했다. 국세청 직원들은 SM엔터테인먼트 임원급 사무실에서도 자료를 제출받은 것으로 전해져 조사가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검찰의 중앙수사부’에 해당하며 특별 세무조사만을 담당한다.

국세청은 세무조사에 대한 사전 통지 없이 바로 SM엔터테인먼트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기본법에 따르면 국세청은 정기 세무조사의 경우 조사 시작 10일 전에 조사 목적 등을 사전 통지하지만, 증거 인멸 등으로 조사 목적이 달성되기 힘들 것으로 판단할 경우 조사 당일 통지와 함께 특별 세무조사에 곧바로 착수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명 가수 이름으로 홍콩 등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뒤 미국, 일본 등 해외 공연으로 번 수익금을 국내에 신고하지 않고 페이퍼컴퍼니에 은닉해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가 탈루한 세금 규모는 수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조세 포탈 혐의가 짙을 경우 검찰에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또 다른 유명 연예기획사로 조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크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는 이수만 대표가 타깃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95년부터 TV프로그램 제작, 신인 발굴, 음반 기획 등을 병행해왔다. 남성 5인조 H.O.T, 여성 3인조 S.E.S로 성공하면서 음반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이후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걸출한 스타와 그룹으로 연이어 잭팟을 터뜨리며 한류 열풍을 주도했다.

이귀전·조현일 기자 frei5922@segye.com



이수만 탈세 자료, SM 전 간부가 국세청에 넘겼다


내부고발 접수 후 조사 나서…미국 부동산 등 역외 탈세 혐의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SM)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수십억 원대의 미국 별장을 불법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SM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부동산을 샀으며, 이후 이를 다시 팔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시사저널 취재 결과 이 프로듀서는 부동산 거래를 세탁하는 방법으로 사실상 그 별장을 여전히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다. 

6개 현지법인 세워 부동산 투자·관리 

이 프로듀서는 2007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에 있는 말리부 해변에 고급 별장을 샀다. 그 지역은 해변 경치가 좋아 미국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같은 유명인의 별장이 즐비한 곳이다. 그 별장의 당시 가격은 480만 달러(51억원)로 그 지역 주택 평균 가격의 두 배가 넘는다. 한국인 개인이 해외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한도는 300만 달러(31억원)다. 이 프로듀서는 홍콩에 있는 법인(보아발전유한공사)을 끌어들여 60%를 투자하게 하고 자신이 40%를 부담해서 그 별장을 매입했다. 개인의 해외 부동산 투자 한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SM 측은 “말리부 해변의 별장을 취득할 당시 이 프로듀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해외 부동산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1년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이수만 SM 프로듀서가 은관문화훈장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연합뉴스
그 부동산에 공동 투자한 홍콩 법인은 이 프로듀서가 그 별장을 사들이기 위해 만든 서류상 회사(페이퍼컴퍼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 법인의 주소가 SM의 홍콩 계열사와 같기 때문이다. SM 측은 “이 프로듀서와 공동으로 별장을 취득한 홍콩 법인은 이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가 아니며 페이퍼컴퍼니는 더욱 아니다”고 부인했다. SM 측은 또 그 부동산을 이미 팔았기 때문에 현재 소유권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SM 측은 “2011년 별장을 매각할 때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해외 부동산 처분 신고를 마쳤다”며 “그 돈은 세무 당국에 신고한 후 국내로 반입됐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별장을 사들였다는 회사는 ‘SM Innovative Amusement’로 확인됐다. 현지 부동산 정보 업체 등에 따르면 SMUSA(SM 미국 법인)의 한 아무개 사장이 SM Innovative Amusement의 사장직을 겸하고 있고, 이 두 회사의 주소도 같다. 결국 SMUSA의 자회사이자 SM의 손회사로 부동산 소유권을 이동시킨 셈이다. 현지 업계에서는 사실상 페이퍼컴퍼니라고 보는 시각이 강하다. 미국 정부의 부동산 거래 정보를 보면, 이 별장의 시세는 현재 600만 달러(63억원)에 이른다. 결국 이 프로듀서가 ‘부동산 세탁’을 통해 여전히 그 별장을 소유하고 있고, 10억원 넘는 시세 차익을 확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물론 이 회사는 미국 현지법인이기 때문에 한국 정부의 세무조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다만 “국내에 있는 SM과 미국 현지법인 사이에 어떤 거래가 있을 경우 자료를 요청할 수는 있다”는 게 국세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미국 정부의 기업 등록 자료를 보면, 이 프로듀서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6개의 미국 법인(Creative Space Innovation, Creative Space Development, Creative Space Development Property, Creative Space Entertainment, SM Innovative Amusement, SM Innovative Holdings)을 설립했다. 이들은 SMUSA가 설립한 부동산 투자·관리 전문 회사이며 모두 한 건물에 입주해 있다. SM은 지난해 한인타운 한복판에 있는 그 건물을 현금 400만 달러(42억원)를 주고 매입했다. 이 지역에 살고 있는 김 아무개씨는 “이수만씨가 고가의 부동산을 현금으로 샀는데 그 돈이 다 어디서 났는지 의문”이라며 “조기 유학을 와 있던 아이들과 아내를 위해 몇 년 전 주택을 산 뒤부터 유독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11년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이수만 SM 프로듀서가 은관문화훈장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11년부터 해외 부동산 본격 구입

2000년대 초반 무렵 이 프로듀서는 조기 유학 목적으로 아내와 두 아들을 미국 LA로 보냈다. 그곳에서 명문 사립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과 아내는 10년 동안 콘도(한인타운의 윌셔가에 위치)에 세 들어 살았다. 400만 달러(42억원) 상당의 콘도에서  월세 2만 달러(2000만원)를 내며 생활했다. 2010~11년 LA 지역 부동산 가격은 바닥을 쳤다. 이 프로듀서는 2011년 5월 LA 인근(스튜디오 시티)의 단독주택을 구입했다. 집을 살 때 자신의 주소를 SMUSA로 기재했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당시 주택 매입가는 280만 달러(29억원)로 인근 주택의 평균 가격(70만 달러)의 4배에 달했다. 일반 주택과 달리 정문을 통과해야 집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사생활이 잘 보호되는 형태이며 실외 수영장이 딸려 있다. 1976년 지어진 이 건물의 면적은 405㎡(122평), 땅 면적은 2777㎡(840평)이다. 당시 이 프로듀서는 이 집의 매입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집의 시세는 350만 달러(37억원)가 넘는다.

LA는 이 프로듀서가 1980년대 초 유학해서 익숙한 곳이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기후가 좋은 데다 한인 사회가 잘 형성돼 있어 사는 데 큰 불편이 없다. 무엇보다 미국 연예산업의 본거지인 할리우드가 자리한 지역이다. 이 프로듀서는 저택을 매입한 무렵부터 현지 부동산을 본격적으로 사들이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부동산 투자회사를 줄줄이 설립했다. 이들 법인에 대해 SM 측은 2008년부터 소속 연예인들의 미국 진출이 활발해지자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자산 4000억대…연예계 최고 갑부

그렇지만 이 프로듀서는 상업용 부동산에도 손을 댔다. 매입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1년 LA 인근에 있는 12만평 규모의 포도밭과 포도주 제조 공장을 사들였다. 2009년 6월에는 프랑스에서 와인 기사 작위까지 받을 정도로 이 프로듀서는 와인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현지 부동산을 구입한 자금의 출처에 대해 현지 언론은 이 프로듀서가 2010년 매각한 주식 5만주의 대금 80억원이 흘러들어왔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무렵 이 프로듀서는 매년 연예계 주식 부자 1위로 꼽혔다. 

H.O.T.·SES·보아·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 등 그의 손을 거친 가수들은 한류 붐을 몰고 다닐 정도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았다. 이 프로듀서는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와 미국 한인 사회로부터 갖가지 상을 받았다. 2006년부터 최근까지 미국 명문 하버드·MIT·코넬·스탠퍼드 대학 등에서 경영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기도 했다. 한류의 주역으로 급부상한 그에게 부(富)가 뒤따랐다. 이 프로듀서의 자산은 4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그의 SM 지분 평가액만 1866억원이 넘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노른자위에 위치한 684㎡(208평) 규모의 SM엔터테인먼트 사옥 가격은 190억원이 넘는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이 프로듀서가 소유한 빌딩 두 채의 실거래가를 국세청 기준시가보다 3배가량 높은 550억원대로 추정한다. 이 프로듀서의 집은 부촌으로 알려진 서울 성수동 뚝섬 서울숲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다. 

명예와 부를 쌓는 동안 잡음도 많았다. 동방신기 해체 당시에는 계약 기간, 수익 분배 등의 문제로 ‘노예계약’ 논란이 일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동고동락했던 주요 스타급 그룹들과 법정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가수들이 해외 공연에서 번 돈의 일부를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말만 무성할 뿐 증거는 없었다. 최근 SM의 전 간부 ㅇ씨가 증거 자료를 국세청에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간부는 최근 이 프로듀서와 갈등을 빚은 관계였다. SM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그 간부는 이 프로듀서가 해외 공연 자금을 빼돌려 해외 부동산 투자에 사용했다는 내용이 담긴 자료를 국세청에 제공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이를 근거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원들은 3월18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SM 본사에서 최근 5년간의 회계장부와 매출 자료 등을 확보하고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이 프로듀서는 수백억 원대의 세금 탈루 혐의를 받고 있다. 국세청은 SM을 포함한 연예업계의 역외 탈세를 정조준하고 있다.

국세청이 역외 탈세 추적을 강화한 후 추징 실적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국세청은 역외 탈세 조사를 통해 2010년 5019억원, 2011년 9637억원, 2012년 8258억원을 추징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추징액이 1조789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2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보역량과 국제 공조를 강화해 양질의 정보를 수집하고 역외 탈세 혐의 거래를 중점 모니터링해 지능적 역외 탈세를 차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만은 누구인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는 1952년생으로 경복고와 서울대(농대 71학번)를 졸업했다. 1975년 통기타 가수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대학생 가수로 이름을 올렸고 이후 대학가요제를 비롯해 지상파 방송의 주요 진행자 자리를 꿰찼다.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원(CSUN)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귀국해 연예기획자로 변신했다. 유학 당시인 1984년 미국 시민권을 가진 여성과 결혼해 영주권을 획득했다. 

1985년 귀국한 후 인천 월미도에 카페(헤밍웨이)를 만들어 사업에 성공하면서 연예 사업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 1989년 자본금 5000만원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SM기획을 만들어 연예기획 사업에 뛰어들었고, 1995년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그가 발굴해 키운 H.O.T.와 SES가 가요계를 점령하자 그는 순식간에 연예기획의 ‘미다스 손’으로 급부상했다. 1999년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2000년 여성 가수 보아, 2004년 댄스그룹 동방신기, 2005년 13인조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 2007년 소녀시대, 2008년 샤이니, 2009년 에프엑스, 2012년 엑소 등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이를 기반으로 2000년 SM을 코스닥에 등록해 주식 부자 반열에 올랐다. 2010년 한류 붐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면서 그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높아졌다. 2011년부터 연예계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SM의 국내 음반(가요) 시장 점유율은 30.3%로 2위인 YG엔터테인먼트(14.9%)에 비해 2배 정도 높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에 자회사를 만들었다. 연예 사업 외에도 노래방, 여행, 외식, 영상 제작, 부동산 투자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23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 프로듀서는 SM을 설립했고 현재도 그 회사의 최대주주이지만 ‘프로듀서’ 외에 직함을 갖고 있지 않다.



SM 이수만, 성상납 연예계 비리


혐의는 연예인 성상납비리 / 공금횡령 11억 / 방송관계자들 뇌물수수. 인터폴 공개수배 까지했지만 외국 도피생활을 좀 하다가 여론이 잠잠해진틈을 타서 입국했고 3천만원에 보석으로 풀렸음(도피생활중 미국에서 한가롭게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됨.) 가수들이 왜 이수만아버지 이러면서 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난 애셈소속 연예인이 아니니까. 이수만 절대 좋은 사람은 아님 전에 국민은행광고에 이수만 웃으면서 나올때 진심 침뱉어주고 싶었음.


연예(비리)계의 큰손 이수만, 서세원의 말로는?

서 세원, 이수만 해외도피 1년 만에 입국, 조사 중 이지만 수사가 미비해, 연예계에 만연된 성상납 및 PR비 관행이라는 그릇된 생리를 바로 잡는 전복의 기회로 삼기는커녕, 인터폴 수배는 왜 했는냐는 시민들의 강한 비난이 일고 있다. '뇌물청탁과 관련된 연예계 비리사건과 관련, 사건의 핵심혐의자로 지목돼 1년 가까이 해외에 장기체류하며 기소중지에 인터폴 지명수배까지 받았던 SM 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과 서세원이 5월 말 비슷한 시기 모두 입국했다. 검찰은 이들을 공항에서 압송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시 이수만은 경호원 10여명을 거느린 채 당당히 입국, 공항에 찾아든 기자들에게 자신은 연예계 비리사건과 관련해 회사 공금을 횡령한 적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고, 서세원은 쇠약해진 건강상의 이유로 들것에 실려 얼굴을 가리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말해 이들의 입국에 따라 6개월 가량 중단돼있던 수사가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 예상됐지만 결과는 단적으로 말해 지지부진하다. 서세원은 건강상의 이유로 검찰 소환을 연기하고 있고 이수만은 입국 직후 소환됐지만 하루만에 귀가조치로 풀려난 것이다. 이수만씨의 경우, 지난 99년 8월 SM 엔터테인먼트 공금 11억 5천만 원을 횡령한 뒤 코스닥 등록 이후 수 백억원 대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 당시 검찰은 이수만이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통해 무려 1백30여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했다. 이러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이수만의 조사진행 하루가 지난 5월 23일 밤 서울지검 강력부(김홍일 부장검사)는 이수만을 일단 귀가시킨 뒤, 추후 보강수사를 거쳐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하루만에 풀어줄 것, 인터폴 수배는 왜 했느냐'는 강한 비난이 일고 있다. <연예계 비리사건 인터폴 지명수배 핵심인물들 귀국..... 병상에서 검찰출두 기다리는 서세원, 10명의 경호원에 둘러싸여 결백주장하며 입국, 조사 하루만에 귀가 조치된 이수만> 정순영 기자 jsy@sisafocus.co.kr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



검찰, 이수만.서세원씨 '인터폴에 수배'

서울지검 강력부(이삼 부장검사)는 14일 연예계 비리와 관련해 해외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수만씨와 서세원씨에 대해 인터폴에 수배를 의뢰했으며 외교통상부를 통해 이들의 여권을 무효화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금 가장 납입 형식으로 횡령한 회사 공금 11억원을 'PR비' 제공 등에 사용했다는 혐의로, 서씨는 서세원프로덕션을 운영하면서 영화홍보를 위해 방송사 PD 등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각각 지명수배됐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한국경제 기사입력 2003-01-15 09:36


이수만씨, 연예계 비리 수사


[앵커멘트]

SM 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이수만씨가 오늘 새벽 자진 귀국함에 따라 연예계 비리사건의 수사가 재개됐습니다.

검찰은 내일중으로 이씨를 구속할 지 여부를 결정하고 이른바 PR비 명목으로 유명 PD 등에게 돈을 준 혐의 등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박홍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외로 도피했던 SM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이수만씨는 당초 예정보다 1시간 빠른 오늘 새벽 4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했습니다.

여권이 무효화되고 인터폴의 수배를 받는등 압박이 강화되자 연예계 비리 사건이 터진지 10개월 만에 귀국한 것입니다.

이수만씨는 입국심사를 마친 뒤 곧바로 서울지검 강력부 수사관들에게 체포됐습니다.

이수만씨는 이미 구속된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경욱씨와 함께 지난 99년 주금 가장 납입형식으로 회사 공금 11억5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이씨는 그러나 자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녹취]

[횡령혐의 관련] 횡령한 것 없다 소명자료 검찰에 이미 제출했다.

[pr 혐의 관련] 그런 사실 없다.

하지만 검찰은 이씨의 횡령혐의와 유명 PD 등에게 이른바 PR비를 뿌린 혐의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한뒤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수만씨보다 먼저 귀국한 서세원씨에 대해서도 허리디스크 증세가 호전되면 소환조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YTN 김명우입니다..

이동우


YTN 기사입력 2003-05-22 17:51




'섹시퀸' 유인나, '성추행 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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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남자가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유인나의 '거침없는' 폭탄 발언이 점차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배우 유인나가 지난 13일 방영된 SBS '강심장'에서 충격적인 성추행 경험을 용기내 고백했는데, 이 발언이 연예계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

지난 달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있는 유인나가 과거 가수 출신 전 소속사 이사에게 성추행 당했던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서 유인나는 17살 시절 전소속사에서 유명 남성가수 출신 이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유인나는 "17살 때 들어간 기획사에서 유명가수 출신 이사님이 어느 날 집까지 태워주신다고 했다. 그런줄 알고 탔는데 끊임없이 자기자랑을 하며 운전하면서 자꾸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는 유인나에게 키스하려고 했고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린 유인나의 볼에 이사의 입술이 닿았다고 유인나는 털어놨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사가 유인나에게 "엄마한테는 얘기하지 마라"는 압력을 넣고 가버렸다는 것.

이에 크게 충격을 받은 유인나는 "다음 날 부터 회사에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고 그 뒤로 긴 무명시절을 겪었던 사실을 전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유인나의 용기있는 고백에 박수를 보내며 전 소속사 이사가 누군지 밝혀내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실제로 발언의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과연 이 가해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그야말로 폭발적. 이날 하루 검색어 1순위를 온종일 차지하고 있다.

만약 유인나가 거짓말을 한 게 아니라 진실을 솔직하게 고백한거라면, 발언 배경에도 주목된다. 당사자의 사과를 요구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유인나가 만약 인기몰이를 위해 이른바 '짜고 치기 고스톱'을 친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인나의 향후 연예계 생활에 적잖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진실게임'이 시작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유인나 전 소속사를 찾아낸 뒤 가해자를 짐작하는 등 각종 추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가해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뜨거운 공방을 펼치고 있지만 현재까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어 향후 실명이 거론될 경우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상당수 네티즌은 "꼭 찾아낸다"며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유인나를 성추행한 남자를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른바 '네티즌 수사대'는 전 소속사 이사이자 유명한 가수였던 가해자를 찾는데 혈안이 돼 있다.

< 시사서울>은 자세한 경위를 알아보기 위해 현 소속사와의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http://blog.daum.net/nanan11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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