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김수정 기자)

소녀시대-태티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o.1 유닛 소녀시대-태티서가 15일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Holler'(할라)의 티저 영상과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이날 오후 공식 홈페이지(www.girlsgeneration-tts.smtown.com) 및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www.facebook.com/smtown) 등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타이틀 곡 'Holler'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타이틀 곡 'Holler'를 비롯한 2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태연, 티파니, 서현의 새로운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도 금일 추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번 앨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녀시대-태티서는 지난 1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한 수록곡 '내가 네게(Whisper)'로 실시간 차트 정상을 휩쓴 데 이어 벅스, 지니,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8개 일간 차트 1위도 석권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티저 영상 공개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태티서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컴백 쇼케이스 'Holler'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태티서는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일 계획으로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 새 미니앨범 'Holler'의 전곡 음원은 16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오는 18일에는 음반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