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윗 분 부터.... 갓 데뷔한 막내들(이녀석들도 벌써 악플받으니까)까지...

어제는 회사 시가총액까지 추월당하고

양아놈들 남의 불행으로 반사이익 얻은 걸 뭐 자랑이라고 언플까지해대고

진짜 상종하기 싫다.

지금은 하지 않지만, 한 때 살짝 주식투자 하면서 느낀 거지만

미우나 고우나 회사 주가가 높고 두루두루 잘나가야

어찌됐건 우리 애들한테도 좋은 거더라..

이제라도 회사가 각잡고 공격적으로 경영했음 좋겠다.

네이버, 인터넷찌라시 놈들 공격적으로 관리하고

약국애들 처럼 말이다.

회사 브랜드 관리하는 전문부서도 세우고

외국작곡가들 좀 정리하고, 친 대중적인 그래서 음원차트 먹을 만한 곡 좀 양산하고

하다못해 타이틀 곡 선정만이라도 친대중적으로 바꾸고

그런다고 덕후들이 앨범구입안하는 것도 아닌데...

동방부터 막내 레벨까지 모두 다 좀더 친 대중적노래로...

특히 우리애들!!!

지금 있는 참존빌딩이 좋은 기운이 다한건지..

청담역 방향의 큰 빌딩으로 이사간다고 들었는데

이사했나??

회사에서 멀지 않으니, 내일 점심시간에 스윽 지나가 볼까...

새벽에 괜히 우울해서 주저리 떠들었다.

고생하는 77이도 수고많다고 말해주고 싶고...

아~~ 씨바 가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