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나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낼거란 생각을 안 하면 됨.

그럴려면 내가 옳다는 믿음과 확신을 갖고 있어야겠지.

때로는 꼰대처럼 그릇된 믿음과 확신에 빠질 수도 있어. 그래서 항상 반성하는 마음으로 일기를 써보렴.

위 말을 짧게 줄이면 '자존감을 키워라', '자기효능감을 가져라' 처럼 될 수 있겠지.

자존감과 관련을 맺고 있는 '자기효능감'이란 개념은 앨버트 밴듀라라는 심리학자가 창시했거든?

다들 알겠지만 이 사람은 현재 살아있는 심리학자 중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네임드 중 한 명이야.

이 칭구가 미국 심리학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고 당선되었을 때 "나는 회장에 관심없고 잠깐 관심받고 싶어서 출마했다." 라고 말해서 더 화재가 되었어

물론 이렇게 말한 것 떄문에 누군가는 회장직에 대한 진지하지 못한 태도를 품어서 아니꼽게 바라볼 수 있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건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겠지.

남 의식을 안 하는 방법은 타인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SNS를 끊는게 아니라 

나에 대한 확신, 믿음을 품고 있어야 해.

그럴려면 계속 읽어야지.

책 뿐만 아니라 내 마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