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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인증 안된 미승인 국가들
1.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인구 : 약 20만명 언어 : 아랍어 수도 : 엘아이온 면적 : 82,500km²(실질 통치 영토, 전세계169위) 266,000km²(원래 영토, 저중 80%는 모로코가 실질지배중) 1976년 스페인의 통치가 종료되면서 사하라 민주 공화국으로 독립하였으나 모로코가 이 지역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따먹고 싶어했다 그래서 스페인이 이곳을 분할해 모리타니랑 나눠주고 떠남 근데 해당 지역에 멀쩡하게 살고 있던 아랍인들이 당연히 이걸 동의할 리 없었고 폴리사리오 인민해방전선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으로 투쟁했으며 1979년 모리타니한테서 영유권을 찾는데 성공함 그리고 계속 싸웠는데, UN이 개입해서 "이제 그만하자노~" 해서 일단 내전은 멈춘 상태 현재는 알제리에 망명정부를 두고 있고 이 나라를 국가로 인정하는 나라들은 39개국정도만 인정해주고 나머지 나라들은 여기 나라로 인정 안해준다. 참고로 이거 대만을 나라라고 인정해주는 나라보다 2.5배 많은 수치임 여담으로 모로코가 이 지역 따먹고 싶었던 이유는 여기에 인이 많고 대서양이랑 인접해있어서 2. 중화민국(대만, 타이완) 인구 : 약 2,300만명 언어 : 중국어 영토 : 9,633,127km²(즈그들 주장, 전세계4위) 36,197km²(실제 영토크기, 전세계136위) 수도 : 타이베이 섬짱깨 괜히 섬짱깨라고 하는게 아니라 한국이 수교 끊었다고 한국인 혐오 존나하는 미개한 족속들이다. 재밌는건 일본, 미국은 1970년대에 일찌감치 수교 끊었고 한국은 다른국가들이 손절 치는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수교 유지해주다가 1990년대 들어서야 수교 끊음 근데 일본은 또 존나 좋아한다 사실 수교 끊어서 혐한한다는건 핑계고 그냥 이유없이 한국 싫어하는 나라다. 얘네 얼마나 심하냐면 1988년도에 서울올림픽 개최할때 대만 방송국에서 서울 달동네 보여주면서 "이딴 곳에서 올림픽 치를 수 있겠음? 좆미개하노 ㅋㅋ" 하면서 열폭했을정도 이 땅의 역사는 16세기 이전까지 원래 지들끼리 띵가띵가하고 노는 곳이었다가 네덜란드가 식민지로 삼았었던 곳이었음. 그러다가 청나라가 앙 하고 잡아먹음 그리고 청일전쟁에서 쳐발린 청나라가 이곳을 뺏기고 일본이 식민지로 삼음 그러다가 일본이 패망하고 이 땅이 반환되었는데, 당시 국공내전 패배로 공산당에게 패배하고 땅도 다 뺏긴 국민당들이 대거 이곳에 들어와서 세운게 오늘날의 대만 국민당은 현재까지도 자기네들의 정체성은 중국인이며 중국과의 통일을 원하고는 있음 명목상으로는, 자세히 들어가면 그 이해관계는 좀 복잡하긴 하지만.. 이후 중화민국으로도, 중국정부로부터도 완전한 독립을 주장하는 본토주의인 민주진보당이 나옴 현재 이 당이 여당이다. 의석수는 야당인 국민당 52석, 민진당 51석으로 비슷함 당연히 오리지널 북쪽의 짱깨인 중화민국에서는 얘네 국가로도 안보고 기회만 있으면 쓸어버려야 할 지네 땅으로 보기 때문에 '하나의 중국'을 계속 주장중이시다 이건 중국 정부뿐만이 아니라 중국인 대부분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중국인 앞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가 대만 독립임 중국여행갔다가 현지 짱깨한테 대만 독립을 언급했다간 그자리에서 토막시체가 되어 남중국해에 뿌려질 수도 있다 그 어떤 온화한 중국인들도 국뽕 미치광이로 만들 수 있는 마법의 단어 어쨋든 다시 대만으로 돌아가서 현재 대만을 국가로 인정해주는 국가는 단 12개국 유엔에서도 이제 대만이랑 중국을 한영토로 취급해서 얘네 국가 취급을 안해줌 참고로 국가 대접을 받으면서 유엔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는 단 5개 나라밖에 없음 북한도 유엔에 가입은 되어있다 ㅋㅋ 3.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 인구 : 2,500만명(추정) 언어 : 한국어(조선어) 영토 : 123,214km² (전세계 99위) 수도 : 평양 북한이 뭐냐면 조선로동당이라는 '반국가단체'가 대한민국의 영토 중 한반도 이북 지역을 불법으로 무장점거한 곳을 의미한다. 당연히 대한민국에서는 이곳을 국가로 인정을 안한다 하지만 이놈들은 입에 거품을 물며 여기도 주권이 있는 곳이라고 지껄이지만 정작 이새끼들이 하는 짓을 보면 심심하면 사람 납치하고 외국 기업 상대로 보험 사기도 치며 비트코인 모으겠다고 다른 나라 해킹하고 남한을 무력으로 점령하겠다면서 핵으로 주변국들을 위협하고 있으니 영락없는 테러리스트다 실제로도 여기 사는 인간들도 더이상 못견디겠다며 도망쳐 나가는것은 기본에 심심하면 말 안듣는다고 총으로 사람들 쏴죽이는 거에 질려하며 아예 적국으로 규정한 남한 문물도 몰래 쓰고있다 참고로 북한이탈주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하고 이들의 자녀들도 마찬가지로 한국 국민으로 인정해준다 그 이유는 북한을 나라로 인정을 하지 않기 때문 사실 북한도 한국을 미승인국가로 규정하고 서로가 서로를 인정 안해주던 나라였었는데, 2024년 1월 즈그들 헌법에 '적대국'이라고 대놓고 국가라고 명시해줘서 사실상 국가로 승인을 받게됨 덕분에(?) 대한민국은 미승인 국가에서 완전히 벗어남 현재 북한을 국가로 인정 안해주는 나라인, 대한민국, 일본,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에스토니아, 부탄, 보츠와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유엔 회원국 186개국은 국가로 승인해주고 있음 4. 소말릴란드 인구 : 약 350만명 언어 : 소말리어, 아랍어 영토 : 176,120km² 수도 : 하르게이사 소말리아의 북쪽 땅 일부의 사막 부분을 떼어 내어 사실상 독립한 미승인국이다 물론 소말리아는 자국영토로 취급중 하지만 국가도 아닌 섬짱깨랑 에티오피아만 국가로 인정해주고 그 외에 아무도 얘네 나라라고 인정을 안해주고 있는 탓에 밑동네 해적 잡아서 명성을 올리려고 한다 애초에 아프리카가 부족 체제다 보니까 이렇게 분열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소말리아가 바로 옆에 있음에도 치안 관리를 여얼심히 노오오오력해서 나름 아프리카 치고는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 중이다 그리고 민주적인 국가임. 최근에 강간범들을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킴 강간범을 처벌하는 법 조차 없었다는게 놀라워서 찾아보니 아프리카나 중동 개슬람 쪽은 이런법 없는 곳도 존나 많더라.. 참고로 소말리아보다 안정적이지만 다른 나라들로부터 국가 승인을 받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소말릴란드를 수락해버리면 아프리카 내에 있는 다른 부족들도 독립하겠다고 들고 일어설 것이고 이에 따라 아프리카가 지금보다 더 지옥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근데 지금 아프리카 얘네들 경계 존나 안맞아서 원래 해야되는거 앞당긴거 아니냐 ㅋㅋ 5. 코소보 인구 : 약 160만명 언어 : 알바니아어, 세르비아어 영토 : 10,887km² 수도 : 프리슈티나 2008년에 독립선언 했다 이슬람교 믿는 나라지만 그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나토군 덕분에 만들어진 나라인지라 세계에서 둘째가라하면 서러운 친미국가이다. 수도 프리슈티나에 빌 클린턴 동상과 대로가 있을정도 이 나라를 인정하는 나라는 대한민국과 미국을 포함한 98개국과 국가가 아닌 대만이 있다. 그 외의 북한, 러시아, 브라질, 중국 등등 약 50%정도는 국가로 인정 안하고 있음 6. 셈 로멩고 인구 : 약 40만명(추정) 언어 : 루마니아어 영토 : ??? 수도 : 티르구지우 루마니아 안에 있는데 저기 점 찍혀있는 곳이다 1997년에 율리안 러들레스쿠가 스스로를 셈 로멩고의 황제 율리안 러들레스쿠 1세로 선언하고 즉위했다 집시들의 보금자리다 웃긴건 이거 루마니아가 직접 쟤네 자치 국가 맞다고 인정해줌 ㅋㅋ 물론 국경이고 뭐고 없어서 걍 상징적 자치 국가로 보면 될듯 그래서 루마니아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한테는 인정 못받는 미승인 국가 7. 팔레스타인 인구 : 약 500만명 언어 : 아랍어 영토 : 6,020km² 수도 : 라말라(행정수도), 예루살렘(교외 지역만 지배) 후술할 이스라엘도 그렇지만 그냥 둘다 병신이다 둘다 병신이라고 생각하고 자기들이 서로 불리한 주장으로 쓸거니까 이스라엘이랑 팔레스타인 설명이 조금 달라질 수 있음 둘다 깔거임 일단 팔레스타인들은 역사가 없음 몇몇 다른 나라들처럼 옛날부터 살았던 민족들이 아니었음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누구의 땅도 아니고 서로 눈치만 보며 입맛을 다시는 땅에 토착민이 들어가 살고 있었는데 이를 영국이 어부지리로 먹다가 이스라엘에게 넘겨서 이스라엘이 건국된 것. 근데 이 팔레스타인 새끼들은 그전까지 강대국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다가 약소국 이스라엘이 생기니까 그제서야 "내가 여기 원래 살았으니까 니가 지금 차지하고 있는 영역 다 내꺼다. 내놔"라고 숟가락 얹으려고하니 이스라엘 애들이 눈깔 안돌아가고 배기겠음? ㅋㅋ 이스라엘이 처음엔 "나가라 그지 새끼들아."라고 하다가 결국엔 "ㅇㅋㅇㅋ. 니들 그럼 그 4평 땅에서 계속 사셈. 대신 밖으로 나오지마."라고 타협안까지 제시했는데 싫다고. 땅 다 내놓으라고 억지 주장 펼치다가 안먹히니까 자살 폭탄 테러로 사회 혼란 야기해서 거기에 질린 이스라엘이 가지 지구, 서안 지구까지 통크게 때줬는데도, 심심하면 폭탄 민간인 학살 테러했다 그러다가 가자 지구 총선에서 극강경 단체인 하마스가 이기고 본격적으로 테러해대니까 이스라엘이 더이상 참다참다 못해 가자 지구를 봉쇄해버림 그결과, "아이고~ 동네 사람덜아~!!! 여그 좀 보랑께! 우덜이 이렇게 선량한데 저 개스라엘 잡것들이 우덜을 요로코롬 핍박한당께!!!"하면서 쇼하는게 벌레스타인의 실체임 여기까지가 팔레스타인의 역사고, 유엔 참관국이며 예전 대한민국이 가졌던 지위와 동등함 국가로 인정하는 곳들은 러시아, 중국, 북한, 그외 아랍과 유럽국가등 138개국이 인정하며,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곳들은 미국, 한국을 비롯한 나머지 54개국이 미승인 국가다 8. 이스라엘 인구 : 약 960만명 언어 : 히브리어 영토 : 22,072km² (세계148위) 수도 : 예루살렘(도심과 부도심만 실효 지배) 성경에 나오는 주인공 민족이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됐다 피해망상에 찌든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이라는 판타지 소설뽕에 취해서 소설 내용대로, "주인공 야훼가 유대인에게 이스라엘 땅을 줬으니까 이거 다 우리땅임 ㅇㅇ"이라며 평화롭게 살던 아랍아재들을 학살했다.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은 지들 탄압했던 `나치다 저놈 나치다`하며 나무새 짓을 해서 개어거지를 부린 끝에 영국한테 빌붙어서 거기서 잘살던 사람들 영국힘으로 내쫓고 세운 나라. 정작 나치한테 당한 건 지들 조상님들인데 이새끼들은 항상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온갖 이익을 챙겨먹는다. 누군가가 한마디라도 비난하면 나무새를 등판시키거나 돈으로 매수해버린다. 유대인들이 왜 욕을 먹는지 잘 알 수 있다. 이놈들이 하는 짓을 보면 국제적으로 제재를 먹고 매장당해야 할 수준이나 천조국을 졸개로 두고 있는 관계로 제재따윈 피해가는 실정이다. 실제로 미국이 이스라엘을 위해 행사한 안보리 거부권은 30회가 넘어간다. 유대인 계열 미국인들은 미국 정계나 기업계열에 스포츠 등 이미 자리를 잡았고 영향력도 있기에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외교적으로도 무조건 이스라엘 편만 들어주고 있음 이새끼들이 핵개발하는데도 의도적으로 미국이 묵인까지 해줌 ㅋㅋㅋ 사실상 미국의 대중동 외교 붕괴의 만악의 근원이다 미국이 이새끼들 진작 손절만 쳤어도 현재 미국 적대시 하고 있는 아랍 22개 나라와 이슬람권57개 나라들이랑 이렇게까지 사이가 틀어지진 않았을 것이다 이주민 유대인들 (팻말은 대충 나치때매 부모님이랑 집 다 털렸다)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를 강제로 밀어버리고 유대인 정착촌을 만드는 것도 모자라 예루살렘 성전에서도 가만히 있는 아랍 국가들을 자극하는 등 미국이 좀 아랍과 관계개선을 하려고 하면 이 짓을 해버리니 미국으로서도 진짜 아픈 이빨임 초강경파이자 극우인 네타냐후 집권 이후로는 미국의 제지에도 제멋대로 행동하기 시작해 그나마 요즘에 미국에서도 반 유대인 여론이 높아지고는 있다. 얘네들의 깽판으로 인해 유럽에서 싫어하는건 물론 그 "독일" 마저도 싫어한다고 한다. 지금의 독일이 싫어할정도면 유대인들이 얼마나 깽판을 치고다니는지 감도 안온다.. 참고로 예수쟁이들은 얘네 지역을 좋아하는데, 이지역이 성경의 설정상 배경이 되기 때문 근데 이슬람 애들도 얘네 지역을 좋아함, 이 지역이 자기들 경전의 설정상 배경이 되기 때문 ㅋㅋ 그래서 그놈의 예루살렘 성지를 부분적으로나마 가지고 있는 팔레스타인을 지원해주는것 현재 미국을 비롯한 164개국이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해주고 있고, 대부분의 아랍 국가들을 포함한 일부 반미 국가들과 사하라 아랍 민주공화국은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아랍권 국가들은 팔레스테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진 수교는 물론 승인도 없다고 못 박은 상황
작성자 : 일리아스고정닉
빙근 나온 민희.진 측 공식 입장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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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본인의 오랜 친구들이 동석할 것이니, 불편해하지 말라고 얘기했고 만나뵌 A의 지인분들은 저보다 연배도 있으신 편한 분들이셨습니다. 식사를 하던 중에 A의 지인 한 분이 또 다른 지인을 불렀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당시 어떤 분이 오시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한 시간쯤 뒤 그분이 오셨고 처음엔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본인 소개를 하실때 두나무의 C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래전 방시.혁 의장을 통해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씀을 주셨던 분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이 저녁 자리에 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본인도 참석하고 싶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뉴진스에 관심이 많았고 제작자인 제가 궁금한 이유라고 하셨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몰랐지만, 참석자들 모두와 친분 관계가 있던 네이버의 B분께도 연락이 되었는지 B분도 오시게 되었습니다. 제 의지와 무관하게 그렇게 모든 분들이 모인 자리를 갖게 되었고 그 자리는 당일 참석자들이 모두 증언을 해줄 수 있을 만큼, 투자와는 무관한 사적인 자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이브의 거창한 언론몰이와는 다르게, 놀랍게도 두나무 C분과의 만남은 그것이 전부입니다. 해당 만남에 참석하지 않았던 하이브는 무엇을 근거로 허위 주장을 하는 것인지요. C분은 뉴진스 도쿄돔 공연에 놀러 오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이후 그분과의 대화는 도쿄돔 공연 관련한 짤막한 대화가 끝이었습니다. B분과도 이후 사적인 고민을 나누는 연락을 몇 차례 주고받은 것이 전부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집에 가던 길에 저는 L부대표에게 그렇게 당일 우연히 만나게 된 분들에 대해 말했고, 그 얘기를 들은 L부대표는 차라리 하이브에 투자한 회사 중 하나인 두나무 같은 곳이 어도어의 주인이 되면 하이브나 어도어나 서로 좋을 수 있겠다는 막연한 대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이 생각은 현실적으로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하이브 동의 없이는 실현될 수 없는 것을 저희가 모를 리 없습니다. 두나무 C분과는 그 날 처음 만난 사이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에 대한 대화를 나눴을 수 조차 없습니다. 실현 가능성을 떠나, 당시 이 내용을 듣고 잠시나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그간 어도어 대표로서 어도어가 하이브 내에서 은근한 괴롭힘과 따돌림에 시달리는 ‘은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지내왔습니다. 벗어날 수 없는 가해자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상상을 해봤다는 것이 죄가 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을 검열’하는 세상에 사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어떤 문제가 된다는 것인지, 저도 하이브 임원들의 생각을 검열해 보고 싶어집니다. L부대표는 어도어에 입사한 뒤, 같은 하이브 내 있었지만, 어도어가 하이브로부터 이렇게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줄 몰라 놀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그 동안 어떻게 지내오신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L부대표와 저는 그간 하이브로부터 각종 괴롭힘을 받지 않기 위한 방법과 대응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을 뿐인데, 하이브는 이 대화를 캡쳐하여 편집하고 뭔가 대단한 모의와 실행을 한 듯 악의적으로 이용했습니다. 마치 대역죄에 대한 해명을 하듯 사적 만남에 대한 스토리를 이렇게나 길게 설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그렇게 진지하게 주장하시던 사우디 국부의 실체는 찾으셨는지요. 그리고 하이브가 본인들과도 지인 관계인 사람들을 끌어들여가며 그들을 곤란함에 빠뜨리고, 상황을 이용하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분들인데 상식적으로 인수 제안이 말이 되는 일인가요. 거듭 말하지만, 이에 대한 확실한 사실확인이 필요하다면 하이브를 포함해 4자 대면을 요청합니다. 저는 네이버나 두나무에 그런 제안한 바 전혀 없으니, 하이브는 네이버나 두나무에 인수 제안 받은 적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장난처럼 ‘만남’을 확인받지 마시고, ‘만남의 목적과 나눈 대화’에 대한 확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실과 무관하게, 그간의 경험상 “어쨌든 네이버 두나무 만난거 인정” 이런식의 말장난 기사 헤드라인이 뽑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언급했습니다. 제가 그간 말한 “투자자를 만나지 않았다”라고 한 내용이, “경영권 찬탈을 목적으로 만나지 않았다”는 의미라는 것은 익히 알고 계실것이지만 뻔한 말장난에 속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사람들에게는 여러 사회적 지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장, 변호사, 의사, 선생님 등. 가령 학교 학부모 모임이라면, 어떤 투자회사 대표가 나왔든 그 모임은 학부모 모임일 뿐, 변호사 미팅이나 투자자 미팅이 될 수 없습니다. 설령 투자자를 만났다 한들, 한 회사의 대표이사나 부대표가 투자자를 만난 것이 대체 무슨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까. 하이브 내 타 자회사 사장들이 투자자를 만났다고 이렇게 의심하고 추궁합니까. 투자자, 거래처를 접대한다고 룸싸롱, 텐프로에 수시로 들락대는 이들은 다 감사하셨는지요. 그리고 감사 전에 왜 미팅 제안이나 구두 질의가 없으셨던 겁니까. 내부 고발 문건으로도 협의할 만한 이유가 충분했는데, 왜 한번도 만남을 요청하지 않으셨던 겁니까. “상법상 자회사 조사권 내용”을 보자면, “자회사와 모회사의 독립성을 고려할 때, 우선 모회사 감사위원회는 자회사에 대해 조사 보고 요구를 먼저 한 다음에 조사 보고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보고 내용이 미흡한 경우 직접 감사할 수 있는 것” 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이브가 왜 주가 하락을 감수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위법한 감사를 한 것일까요. 하이브가 제시하는 증거도 모두 불법적으로 취득된 자료임을 말씀 드립니다. 아무리 우기고 억지로 두들겨 때린다 한들, 없던 일을 있던 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투자자를 만났느냐 아니냐’와 같은 말장난식의 사실을 왜곡시키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2. 복잡한 인간사, 인간 관계는 단순히 멋대로 오려 붙여진 카톡 몇 자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변명을 할 이유도 없고, 해명을 할 사안도 아닙니다. 제 성격과 평소 말투, 농담이나 장난 스타일, 그리고 처했던 상황과 그 대화의 대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단순하게 치부해 평가할 일도 아니고, 하이브의 저열한 방식으로 짜깁기 당하면 누구라도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뉴진스와 저는 그간 여러분이 모르실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일과 다양한 상황을 겪어왔습니다. 그것들을 이 자리에서 다 설명할 수도 없을 뿐더러, 설명해야 할 이유도 없으며, 쓸데없는 부가 설명은 다른 이들의 사적인 내용을 말해야 하고 또 다른 이간질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상처를 야기 시키기 때문에 불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모르는 수많은 일들로 그간 미치게 괴로웠지만, 또 그렇게 남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저희 안의 많은 일로 우리 관계는 더 돈독해지고, 단단해 졌습니다. 어찌보면 20여년 종사해왔지만 아직도 이해 안 되는 아이돌 사업이란 것이 우리를 그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편견 어린 사업 환경에서, 어린 친구들과 함께, 남의 돈으로 사업을 한다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괴롭고 난관을 극복해내야만 하는 일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로 태어나지 않습니다.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은 평범한 집안에서 자라, 내 돈으로 사업 자금을 마련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와도 같은 일입니다. 돈이 없는 사람이 재능으로 투자를 받는 것도 능력입니다. 그렇게 투자를 받아 일을 시작하는 것이 죄도 아니고, 초단기간 내 이미 투자를 받은 금액의 10배 이상을 갚았으며, 금전으로 계산되지 않은 막대한 가치로 되돌려 줬음에도 최초 투자를 받아 시작했다는 이유만으로, 제가 왜 배신자니, 자아비대니, 찬탈이니 어이없는 프레이밍에 걸려 들어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하이브에 제공해왔던 가치는 어디로 증발해 버린 것인가요? 그 가치를 갖고 싶어 저를 영입하셨던 것 아닌가요. 제가 겪어 본 아이돌 사업은 모순으로 점철된 일이었습니다. 이윤을 추구하면서 특히 어린 친구들의 안위를 동시에 균형 맞추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제가 강박이 덜 했다면 오히려 수월했을 수도 있고, 단순한 월급 사장 역할이었다면 이렇게 고단하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쓸데없는 책임감으로 모든 것들에 흠결을 내고 싶지 않았던 열정이 독이 된 것인가 수없이 자책하게 만들지만, 지나온 일을 돌이켜 보면 또 후회가 남는 상황은 없습니다. 괴롭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곤란하기도 했던 이런 모든 과정을 함께 겪으며 뉴진스와 저는 가족 같지만 그런 단순 가족 관계와는 또 다른 단단함으로 뭉쳐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진스와 저의 관계는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하시든 그 생각 이상의 관계라고 설명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짜깁기된 카톡 대화로 공격받은 직후, 멤버들은 일제히 제게 위로의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그냥 위로의 문자가 아닌 사랑이 넘치는 내용이었습니다. 위로의 문자는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졌습니다. 제가 소리내어 울었던 이유는 낯 모르는 타인들에게 오해받고 욕을 먹어서가 아니라 이 상황에 처한 모든 이들이 이런 최악의 거지 같은 일들을 겪어야만 하는 것이 한스러워서였습니다. 의도가 훤히 보이는 작태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것은 선동을 하는 이들의 문제이지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뉴진스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시는 분들이시라면 여러분께서 해주실 수 있는 일은,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사안에 최대한 멤버들이 오르내리지 않게 해주시는 일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미워도, 멤버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런 짓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간 악성 유튜브 채널을 고소하는데 혈안이었습니다. 평소 그런 채널에 누가 사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것인지 악의적이라고 생각해왔기에 금번 사태를 접하며 아이러니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제가 포기하면 된다고 누군가는 쉽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인간성을 붙들고 한번 더 생각해 본다면, 그리고 우리가 겪어오고 처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럴 수 없는 일입니다. 하루에도 수천만번 이 일이 누구를 위하고, 무엇을 위하는 일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적당히 타협하면서 일하면 임기를 마친 뒤 충분한 금전적 보상이 보장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위험을 감내하며 내부고발을 진행한 것은, 지키고 싶은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돈이 목적인 사람이 굳이 힘들게 내부 고발을 하며 싸우고 최종적으로 하이브 승인이 필요한 법적으로 불가능한 방법을 어렵게 도모할까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돈은 애시당초 제 관심영역이 아니었다고 여러번 말해도 저를 모르는 이들은 각자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합니다. 아무리 저를 매도하려 해도, 저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입니다. 어떤 말보다 앞으로 제가 내리는 결론과 결정이 제 생각을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을 구차하게 설득하고 싶지 않음에도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돈 이상의 것임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간 제가 일해왔던 과정, 결정, 판단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돈이고 뭐고 그간 부조리가 가득한 이 업을 수없이 버리고 떠나고 싶었습니다. 모르는 이들에게 굳이 저를 포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이런 일을 겪자니 그간 왜 안간힘으로 싸우며 이 일을 이어온 것인지 다시금 황망해지지만 그간 늘 대의가 있을 것이라 되새김질 하며 버텨 온 생각을 다시금 곱씹습니다. 하이브는 이미 뉴진스라는 팀을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기까지 일을 몰고 온 그들이 끔찍하고 징그럽습니다. 인간은 인형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판단, 낙인으로 인형화 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각자의 인생은 소중하기 때문에 함께 일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의 인민재판으로 판가름 할 일이 아닙니다. 하이브가 아무리 저를 마녀로 만들고 싶어해도, 저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은 그들이 아닙니다. 3. 세상을 살다보면 갈등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세상의 모든 반목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갈등은 싫지만 더 나은 도약을 위해 괴로워도 필수불가결한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평소 자조적 성향이지만 그나마 제 안의 긍정 기운을 최대한 끌어모아 생각해 본다면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도 동일 맥락에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어려움에 처했다고 편을 나누어 어떤 특정 세력이나 성별에 감정을 호소하거나 지지를 바라지 않습니다. 인간의 개성은 단순히 성별의 나눔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특징이 다르기에 서로 다른 존재 이유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각과 고민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사 이유와 설명이 넘친다는 건 저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화 맥락, 시점, 대상이 생략된 단편적 짜깁기 따위로 제 평소 생각이나 철학을 함부로 재단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제 성향 때문에, 저는 가급적 소규모/소수와 일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어도어 내 저와 직접적으로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구성원들은 5명 내외로 아주 소수입니다. 이는 개인적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 이유 같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전 직장 시절부터 제가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모함 받거나,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음에도 마치 저를 만나본 것처럼 저에 대해 거짓말하는 이들로 인해 다양한 스트레스를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술, 담배, 유흥을 즐기지 않고 평소 스트레스 푸는 법을 잘 몰라 치료를 받았던 이력 때문에 자기 방어 차원에서 만남을 더 최소화했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도어 외 하이브 구성원들과 업무로 직접 소통한 적이 거의 없음에도 저와 직접 일해본 것 처럼 말하거나 그런 듯 떠벌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제보를 듣고 상당히 의아했지만, 이와중에도 조심스럽게 전달된 하이브 타 조직 구성원들의 응원 메시지는 꼭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문득, 언젠가 지나가는 말로 박지원 대표이사가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본인이 이전 직장에서 구조조정을 얼마나 잘 해왔는지, 그래서 무엇무엇에 대한 주의가 어떻게 필요한 것인지, 흘려 들었던 것들이 퍼뜩 떠올라 오싹했습니다. 그때는 관심없던 내용이라 귓등으로 흘렸는데 이런식으로 돌아올 줄 몰랐습니다. 하이브는 제가 입사 시 받아 사용했다가 초기화 시켜 2년 전 반납했던 노트북을, 감사 이전에 ‘동의 없이 사전 포렌식’하여 저의 개인 사생활을 들여다보고, 서로 공유하고 감사 문건에 넣었습니다. 어도어 설립 전의 일이 본 감사와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또한 수십 명의 기자들이 공개법정에서 방청하고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 법리적인 주장은 하지 않은채 개인 사생활 속에서 이루어진 사담 중에서도 일부만을 꺼내어 자극적인 어감으로 낭독하였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법정에 있지 않아 나중에 전해들은 입장에서 개인의 사생활과 명예를 해치는 행위를 그렇게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소름끼칩니다. 어도어 설립 이전의 개인사를 함부로 공공에 공개하고, 저에 대한 공격거리를 찾고자 부대표의 노트북을 무단으로 가져가 형사 책임을 운운하며 부대표를 협박 및 회유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도어 구성원을 압박하여 밤 늦은 시간에 집 안까지 들어와 개인 소유의 휴대폰을 요구하였고, 관련없는 사적인 대화를 짜깁기 해 유출하는 행위까지 하였습니다.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야만적인 행위를 하고도 구성원들을 보호한다는 기사를 배포했습니다. 감사의 진짜 의도가 궁금해집니다. 사적인 카톡 대화까지도 사찰한 하이브는 편집되지 않은 맥락에 제게 유리한 내용이 얼마나 많은지, 그들에게 불리한 내용이 얼마나 더 많았는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상법상 자회사 조사권’에 명시된 내용이 있음에도, ‘그들만의 기준’으로 시행한 불법 감사로 얼마나 저열한 수준의 만행을 저지른 것인지, 하이브의 도덕적 불감증에 다시한 번 의문을 표합니다. 4. 여러분께서는 본질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진정 감사가 목적이고 경영권 찬탈의 증거가 확보 되었다면, 대대적 언론 플레이는 필요 없습니다. 정확한 증거와 적법한 감사 프로세스로 신속, 조용하게 처리한 뒤 외부엔 결과만 발표했으면 될 일입니다. 그랬다면 주가 하락도 막을 수 있었고 이간질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현재 분쟁의 본질은, 저를 비롯한 수많은 누군가들의 미래를 담보로 심각한 어떤 문제가 생겨났고 그것을 최선의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도달하는 것에 있습니다. 단편적이고 편향된 정보와 날조에 의한 제 개인에 대한 인민 재판이 아닙니다. 현재 저희는 법리 다툼 중에 있습니다. 사실 관계에 입각한 판사님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이브가 주장하는 바를 관철하기 위해 본질에서 벗어난 주제를 악의적으로 끌어와 날조하여 호도하는 것에 이제 신물이 나지만, 이런 행태가 허용되면 앞으로 제게만 적용되지 않을 것이 더욱 끔찍합니다. 때문에 포기가 되지 않습니다. 방시.혁 의장이 제출했다는 탄원서는 보지 않았지만, 헤드라인에 적힌 ‘악’이라는 표현이 인상 깊었습니다. 같은 단어도 그 용례가 참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절감했습니다. 출처 무근의 사실과 다른 기사들이 너무 파생되고 있습니다. 사실무근의 기사가 한번 나면 사실이 아님에도 그것이 프레임이 되어, 해명을 해야하는 기사를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과정이 지난해 집니다. 그리고 먼저 공격한 주장에 선동되기 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대중의 입장에선 무엇이 사실인지 가름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기에, 무분별한 기사에 휘둘리기 보다는 차분히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또 그 이후의 수순을 정리하는 것이 옳습니다. 부득이하게 시끄럽게 심려 끼쳐드리는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끝으로 글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 - 속보)민희진-하이브 룸쌀롱 텐프로 방문 감사요구- 민희진, 이번 카톡관련 "하이브를통해 왜곡된 자료들" - 타팬인데, 민희진님 입장문보고 참...다 맞는말들이네요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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