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흠.. 질문이 양자택일일수도 있는데 내 글의 요지는 이거야

요즘 직업을 찾느라 이것 저것 책을 찾아보고 있거든, 그중에 한가지가 변리사였는데 시험도 어렵고 전공할 수 있는 학과가 딱히 있는것은 아니라서 내가 이쪽 계열의 직업을 가져도 될까 의문이다. 법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이과 공부도 해야하고, 보통 이것에 대해서 여자가 성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적다고도 하지만, 현재 여기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 몇년전 기준이지만 전체 변리사 인원이 10000명이 채 안되는 만큼 시험도 되게 어렵다고 들었고,

근데 내가 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사해보기도 했고, 특허 관련 일이라 조금 관심이 생겼어, 난 특허라기보다는 저작권법쪽에 관심이 많아 특히 엔터테인먼트 사업이나, 미술, 음악에 관련한 저작권법에 관심도 많고 통신계열쪾으로도 관심이 많고 디자인쪽도 관심이 많아 그래서 그러는데, 내가 이 직업과 적성이 잘 맞을까? 싶네. 이게 되게 되기가 어려운 거라지만, 어떤 직업이든 안어려운게 없고, 학교 다니면서 시험봐도 되고,  시험준비하기에 정말 좋을 것 같거든. 특히 대학다니는 1~2학년 시점에 시험을 봐서 합격을 하면 그것이외에 다른것을 복전하면서 내 특기 살려서 인턴이던 알바던 할 수 있는거고, 싶다.

잡설이 길었네, 내 질문은 변리사라는 직업에 적성이 잘 맞을까? 하는게 질문의 요지야 부탁해 형들~